'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56 Page) 1879개

SINCE 2013

매콤한 양념 맛이 중독성 있는 '매운 돼지갈비찜 만드는 법'

일품요리/육류요리 · 2017. 2. 14. 08:30

매콤한 양념 맛이 중독성 있는 '매운 돼지갈비찜 만드는 법'

몇년전부터 가끔 증세는 있었는데.. 지난주부터 증세가 심해지더니 급기야 밥하다 말고 주걱을 던지며 쌍욕까지 하게되는... '밥하기 싫은 병'이 심하게 걸렸습니다. 저야 뭐 빵이나 과일로 대충 때워도 되지만 술안주까지 하루 4끼를 꼬박 저에게 얻어먹고 말아야하는 신랑이 대략 난감해진 상황이죠. 한 며칠동안은 제 병을 이해해주는척~라면에 볶음밥에 대충 때워주더니.. 주말에는 집에 먹을게 있냐며... 뼈있는 질문을 하더라고요. 순간!!! 다음주 시댁 내려가야하는데.. 고자질할까봐 입막음 용으로 급 열정을 쏟아부워 '매운 돼지갈비찜' 만들어줬지요. 그런데!! 제가 아주 잠깐 일하는 사이.... 돼지갈비찜을 안주삼아 소주 한병을 다 비웠네요. 어이가 없는 한편.. 어~ 뭐야 하기싫은거 억지로 억지로 만들어 준건데..

깔끔하고 순한 국물요리 '맑은 순두부찌개 끓이는 법'

국물요리/찌개 & 탕 · 2017. 2. 13. 08:30

깔끔하고 순한 국물요리 '맑은 순두부찌개 끓이는 법'

지난주말은 왜 그렇게 밥하기가 싫은지~ 톡으로 친구들에게 뭐 해먹냐고 물어보니 아이가 있는 집이라서 맵지 않은 '맑은 순두부찌개'를 만들거라네요. ㅋㅋㅋ 아이 없는 저희 집이지만 '오늘 뭐해먹을까' 창작의 고통을 겪고 싶지 않았기에 '그래 나도 그거 끓일래~~~ ' 시작은 무성의했으나 요리하면서 열정을 쏟아부운 '맑은 순두부찌개'소개해보겠습니다. 건새우와 새우젓으로 구수하고 개운하게 국물 맛을 냈고요. 두부에 달걀을 더해 고소함을 진하게 내봤습니다. 순하고 깔끔한 맛이라 어떤 요리든 곁들이기 좋은 국물요리 되겠습니다. 깔끔하고 순한 국물요리 '맑은 순두부찌개 끓이는 법' 1. 재료 준비 ( 4인분 ) ▣ 주재료 : 순두부 1봉지(=400g), 팽이버섯 2줌, 호박 1/2개, 달걀(중)1개, 대파 10cm..

매콤해서 더 땡기는 '말린 호박볶음 만드는 법'

밑반찬 & 김치/밑반찬 · 2017. 2. 10. 08:30

매콤해서 더 땡기는 '말린 호박볶음 만드는 법'

내일이 정월대보름이라서 나물요리를 준비하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저는 명절때 먹고 남은 나물을 먹어치운지 얼마 안되서 또 나물을 먹고 싶지는 않더라고요. 찰진 식감을 싫어하는 신랑 때문에 오곡밥도 안먹을 것이고.. 그래서 그냥 제가 좋아하는 말린 호박만 볶아봤는데요. 말려서 특유 향과 단맛이 진하고 껍질은 쫄깃~ 속살은 부드러워 진짜 맛있는 반찬이지요. 원래는 국간장, 들기름(또는 참기름)을 주양념으로 담백하게 볶는 것이지만 지난주까지 먹어치웠던 나물들의 맛에 질려서 매콤하게 볶았습니다. 매콤해서 더 땡기는 '말린 호박볶음 만드는 법' 1. 재료 준비 ( 4인분 x 4회) ▣ 주재료 : 말린 호박 100g ▣ 고추기름재료 (밥숟가락) : 고추가루2, 다진 마늘1, 다진 대파 2, 식용유3 * 살짝 볼록~올..

정월대보름음식~원기충전하는 '나물요리 5종류'

일상/살림의재발견 · 2017. 2. 9. 08:30

정월대보름음식~원기충전하는 '나물요리 5종류'

이번주 토요일은 정월대보름인데요. 이때는 오곡밥에 말린 나물로 식사를 하고 부럼으로 딱딱한 견과류를 먹습니다. 그리고 어른들은 귀밝이 술도 한잔하고요. 그 음식마다 재미나고 지혜로운 이유가 있습니다. 그 중에 나물의 경우, 한겨울인 설명절을 보내고 2주쯤 지나 정월 대보름쯤 되면 남쪽부터 봄이 시작되면서 푸릇푸릇한 생나물이 올라올때랍니다. 지난 겨울에 말려두었던 나물을 싹 먹어치우고 곧 나올 생나물을 먹으라는 뜻이기도하고요. 겨울 내내 쉬고 봄이 시작되는 정월대보름쯤부터 씨앗을 파종하면서 고된 농사일이 시작되니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한 나물로 원기충전하라는 지혜가 담겨있답니다. 그래서 정월대보름은 그냥 나물이 아닌 '말린 나물'을 드셔야합니다. 지난 명절때 고사리,도라지.. 나물 지긋지긋하게 드셨으니 이..

김 빠진 콜라로 쉽고 맛있게 '콜라찜닭 만들기'

일품요리/육류요리 · 2017. 2. 8. 08:30

김 빠진 콜라로 쉽고 맛있게 '콜라찜닭 만들기'

저는 탄산음료를 좋아하지 않는데 배달음식을 시키면 강제로 얻어질때가 있어요. 가끔씩 속이 좀 더부룩하다 싶을 때 콜라 한병을 따서 2~3모금정도 먹고 늘 버리게 되는데요. 그런데 콜라로 고기요리를 하면 육질이 연해지고 잡내를 제거해준다고하네요. 그래서 콜라찜닭이란것을 만들어봤는데요. 처음 만들었을 때는... 육질이 연해지거나 잡내를 제거해주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두번째 레시피를 업그레이드해서 맛있게 콜라찜닭을 만들어봤습니다. 결론은 보통 찜닭과 맛차이는 거의 없고요. 김 빠진 콜라를 재활용해서 설탕 대신 넣는다는 의미를 두고 만들어 드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소문처럼 육질이 연해지거나 잡내가 제거 되는 것은 아니니 향신채~ 넣어주시고요~ 김 빠진 콜라로 쉽고 맛있게~'콜라찜닭 만들기' 1. 재료 준비 ..

야식으로 딱 좋은 라면요리 '라볶이 만들기'

한그릇요리/분식 · 2017. 2. 7. 08:30

야식으로 딱 좋은 라면요리 '라볶이 만들기'

지난 일요일 저녁까지 명절음식재활용해서 먹었는데요. 거의 일주일을 비슷한 반찬으로 먹다보니 질려서 많이 못먹겠더라고요. 그렇게~~야심한 밤까지 시간이 흘러 배에서 꼬르륵~~ 떡을 좋아하는 저와 라면을 좋아하는 신랑의 입맛을 맞춰 '라볶이'만들었습니다. 라볶이와 떡볶이는 양념 맛은 비슷데 떡과 라면의 비율이 어느것이 많냐~차이잖아요. 그런데.. 라볶이가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서 조금 더 손이 많이 가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랑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기꺼이~ 채소를 듬뿍 넣어 밤에 먹어도 덜 부담되는 건강을 생각해서 라볶이 만들었답니다. 야식으로 딱 좋은 라면요리 '라볶이 만들기' 1. 재료 준비 (1.5인분) ▣ 주재료 : 라면 사리1개, 떡 1종이컵, 양배추 큰 잎 3장, 손가락크기 어묵 8개, 당근 ..

처치곤란! 남은 나물로~'간단 육개장 끓이는 법'

국물요리/찌개 & 탕 · 2017. 2. 6. 08:30

처치곤란! 남은 나물로~'간단 육개장 끓이는 법'

오늘 소개할 나물 육개장은 금요일에 끓인 명절음식 재활용 마지막편입니다. 나물은 제사상에 올려야해서 3종류로 준비하지만 더 맛있는 고기, 전, 잡채가 있어서 인지 나물은 인기가 없어 많이 남고...두고 두고 먹기에는 금방 쉬어버리곤해요. 제가 채소 가게 아주머니께 나물은 조금만 달라하고 자꾸 강조하니~ "먹고 남은거 육개장 끓이면 맛있어"라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시네요. 원래 육개장에는 고사리,숙주,토란대 같은 나물류가 들어가니.. 이렇게 재활용해도 맛있게다 싶데요~ 그래서 끓여봤는데요~ 정말 육개장스러워요!! 이웃님들 명절때 먹고 남은 나물~ 비빔밥도 이제 질린다면 '육개장'으로 끓여보세요. 강력 추천하는 명절음식 재활용기입니다. 처치 곤란! 남은 나물로 '간단 육개장 끓이는 법' 1. 재..

퍽퍽한 산적으로 부들 촉촉한 '소고기샌드위치 만들기'

샌드위치 & 샐러드 · 2017. 2. 3. 08:30

퍽퍽한 산적으로 부들 촉촉한 '소고기샌드위치 만들기'

이웃님들~ 이번주까지는 명절음식 처리해야하는 아줌마의 사명을 이해바라며~ 오늘도 명절음식 재활용요리 소개합니다.ㅋㅋㅋㅋ 제 나름의 명절음식 처리 방법은 일단 전은 소포장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전골이나 떡볶이국물에 찍어먹고요. 떡도 소포장해서 냉동실에 넣어 간식이나 식사대용으로 처리합니다. 그런데 산적, 나물은 냉동시키면 그 맛이 떨어져서 우선적으로 먹어 치우는데요. 고기고기 마니아인 저에게도 산적은 참 맛없는 고기요리죠. 기름기 전혀 없는 살코기라 어찌나 퍽퍽~뻣뻣한지 불고기맛 나무껍데기라고나 할까~~~ 그런데 얇게 썰어서 피자,퀘사디아,샌드위치로 만들면 맛있게 해치울 수 있어요. 산적이 아주 맛있게 변신한 '명절음식재활용기' 지금 소개하겠습니다. 퍽퍽한 산적으로 부들 촉촉한 '소고기샌드위치 만들기' 1..

묵히지 말고 맛있게 먹자! '다양한 참치캔요리 5가지'

일상/살림의재발견 · 2017. 2. 2. 08:30

묵히지 말고 맛있게 먹자! '다양한 참치캔요리 5가지'

저도 그렇고~ 이웃님들도 그렇고~ 명절 선물 중에 많이 받는 것이 참치캔이고~ 많이 받다보니 다 먹지못하고 주방에 쌓아두는데요. 참치캔요리하면 주로 김치찌개에 넣어 드실테고 찬밥이라도 남을 때면 볶음밥으로 드시잖아요. 저는 이렇게 가끔씩 먹으니 설에 받은 것 다 먹지 못하고 추석에 또 받아 또 쌓아 놓을때고 있었어요. 그래서 좀 더 맛있게 자주 드실수 있도록 한그릇요리부터 밑반찬, 야식, 간식 등 다양하게 소개해보겠습니다. 묵히지 말고 맛있게 먹자! '다양한 참치캔요리 5가지' 1 . 참치 스파게티 토마토나 크림등 소스없이 올리브유를 넣어 간단한게 만드는 오일 파스티예요. 참치의 감칠맛을 최대한 살리면서 특유 느끼하고 비린 맛을 줄이고자 청양고추, 레몬즙을 넣었습니다. 여기에 대파,마늘, 올리브유의 깊고..

먹고 남은 잡채로 매콤한 '중국집 잡채밥 만드는 법'

한그릇요리/볶음밥 & 덮밥 · 2017. 2. 1. 08:30

먹고 남은 잡채로 매콤한 '중국집 잡채밥 만드는 법'

어릴적에는 잡채는 손이 많이 가서 늘 먹고 싶었지만 자주 못먹는 음식이었어요. 그래서 잡채가 왜 남아서 굳이 명절음식재활용해야하는지 이해를 못했는데.. 나이가 들어 수십년을 먹다보니...... 이젠 많이 못 먹고 남네요. ㅋㅋㅋ 모든 명절음식을 냉동실에 넣고 꽝꽝 얼려서~ 나중에 하나씩 꺼내먹어야겠다 했는데~ 샌디베론님이 잡채밥을 말씀하셔서 이거다 싶어~ 어제 한그릇요리로 만들어 점심한끼 잘 해결했습니다. 이미 한국식 잡채로 만들었지만 고추기름과 후추를 넣어 매콤하게 만들었더니 맛이 좋네요. 잡채는 빨리 상하는데 아직까지 명절음식이 남았다면 매콤하게 재활용해서 간단하고 맛있는 식사하세요. 먹고 남은 잡채로 매콤한 '중국집 잡채밥 만드는 법' 1. 재료 준비 ( 2인분) ▣ 주재료 : 먹고 남은 잡채 4종..

인스터트지만 맛있게 풍미작렬!! '얼큰 대파라면 끓이는 법'

한그릇요리/면요리 · 2017. 1. 31. 08:30

인스터트지만 맛있게 풍미작렬!! '얼큰 대파라면 끓이는 법'

이웃님들~~~ 명절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도 당당히 아줌마 운명을 받아들여 열심히 음식하고 설겆이하고 컴백했습니다. 어제는 연휴 동안 그리 지지고 볶았음 한동안 손 놔도 되지않나~~싶어 라면 끓여 먹었습니다. 그래도 명색이 요리 블로거~ 솥뚜껑 운전 11년차 주부이므로 향과 맛이 좋은 대파,마늘 듬뿍 넣고 풍미가 남다른 '얼큰 대파라면'을 끓였는데요. 어찌나 국물맛이 좋던지 인스턴트티 하나도 안나고~ 밥까지 말아 싹 먹어치웠지요. 오늘까지도 밥하기 싫은 이웃님들께 점심메뉴로 추천할께요. 인스턴트지만 맛있게 풍미작렬! '얼큰 대파라면 끓이는 법' 1. 재료 준비 ( 2인분 ) ▣ 주재료 : 라면 2봉지, 물 900ml, 대파 1뿌리, 통마늘(큰것) 4개, 달걀 1개, 청양고추1개 * 물은 꼭 1000ml가..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일상/봉구네이야기 · 2017. 1. 28. 08:30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국내에 있는 이웃님들~ 또 해외에서 한국집밥 그리워하시는 이웃님들~ (에헴~ 제 블로그 국제적이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슨 복 받으시냐면요~ 올 한해 가족분들과 함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복!! 꼭 받으세요. 지금쯤 저는 단정하게 옷 입고 제사상차리고 있을 것 같네요. 저도 조상님께 올 한해 건강하게 보내게 해달라고 빌어 볼 참입니다. (부자까지는 안바랄께요~~~) 며느리 명절 행사 보냈으니 조금만 더 쉬었다가 다음주에 열심히 지지고 볶은 이야기 들려드릴께요.

평범한 재료!! 맛있고 간단한 샐러드소스 '흑임자드레싱 만들기'

샌드위치 & 샐러드 · 2017. 1. 26. 08:30

평범한 재료!! 맛있고 간단한 샐러드소스 '흑임자드레싱 만들기'

내일부터는 뭐 해먹을까~ 고민할 필요없이 떡국 끓이고, 전부치는.. 명절연휴가 시작되는데요. 그래서 새로운 요리보다는 명절음식에 곁들이기 좋은 샐런드 간단하게 소개해보겠습니다. 굽고, 끓이고,볶기만 하는 명절음식에서 아삭하고 상큼한 샐러드가 있으면 구성이 잘 맞는데요. 샐러드 채소~ 선물로 들어온 과일 그리고 한식에 잘 어울리 것이 '흑임자드레싱'입니다. 흑임자~ 검은깨의 고소한 맛이 특징인데요~ 검은 깨만 있다면 나머지 재료는 지금 주방에 있는것들로 간단하게 만들어보겠습니다. 평범한 재료!! 맛있고 간단한 샐러드소스 '흑임자드레싱 만들기' 1. 재료 준비 ( 4인분x2회) ▣ 주재료 : 흑임자(검정깨) 3, 설탕2, 식초1, 소금 1/4, 마요네즈8, 우유100ml * 살짝 볼록! 올라오에 담은 밥숟가..

순하고 고소한 아이들 반찬 '간장두부조림 만드는 법'

밑반찬 & 김치/밑반찬 · 2017. 1. 25. 08:30

순하고 고소한 아이들 반찬 '간장두부조림 만드는 법'

얼마전부터 '고단백 저탄수화물' 식사로 해보겠다고 결심한 이후로 자주 먹게 되는게 '두부'인데요. 늘 매운 양념으로 먹다가 주메뉴가 매콤한 요리라서 이번에는 순하게 간장양념한 두부요리를 만들었습니다. 양념을 강하게 하지 않아 두부 고유의 고소함이 살아 있고 마지막에 참기름 한숟가락 추가해 지져주니 고소함이 더 진해요.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인데요. 오늘 점심 사랑스런 아이 반찬 뭐해줄까~ 고민이시면 고소함 가득한 간장두부조림 추천합니다. 순하고 고소한 아이들 반찬 '간장두부조림 만드는 법' 1. 재료 준비 ( 4인분 밑반찬) ▣ 주재료 : 부침용 두부 1모 (=380g), 대파 20cm 한토막, 밀가루 1밥숟가락, 식용유1밥숟가락 * 양념이 단순해서 풍미 작렬~대파를 넣었어요~ ▣ 양념재료 (밥숟가..

15분이면 완성! 고소하고 구수한 계란요리~'계란감자국 끓이는 법'

국물요리/국 · 2017. 1. 24. 08:30

15분이면 완성! 고소하고 구수한 계란요리~'계란감자국 끓이는 법'

요즘 계란~달걀이 금값이라 아껴먹고 있는데요. 살림하는 아줌마 입장에서 만만한 식재료였던 계란까지 이리 귀해지니 반찬 뭘로 만드나~~~ 고민만 하나 더 늘었지요. 4인가족 기준 달걀말이 하려면 6~8개는 필요하고,, 하다못해 후라이만 해줄려고해도 4개는 꼭 필요한데 몸값 귀해서 팍팍 먹을 수가 있나~ 그런데 못먹을 수록 먹고 싶은게 얄궂은 사람 마음 ㅋㅋㅋㅋ 달걀 작은거 딱 3개만 있으면 4인이 넉넉히 먹을 수 있는 계란요리를 할수 있는데요. 요리법도 완전 간단한 계란국에 계란의 고소함을 살려줄 구수한 감자까지 넣었답니다. 오늘 국물요리는 간단하게 '계란감자국'으로 끓여봅시다~ 15분이면 완성! 고소하고 구수한 계란요리 '계란감자국 끓이는 법' 1. 재료 준비 ( 4인분 ) ▣ 주재료 : 달걀(소) 3개..

국물맛이 끝내주는 '얼큰떡국 끓이는 법'

국물요리/국 · 2017. 1. 23. 08:30

국물맛이 끝내주는 '얼큰떡국 끓이는 법'

이번주는 설날이 있어 떡국을 드실텐데요. 매년 드시던 뽀얀 떡국이 질린다면 고추양념해서얼큰하게 드셔보는건 어떨까요? 전날 음식 준비하면서 이미 느끼한 음식을 드실만큼 드시고 난 후 또 설날 아침에 그 음식 그대로 드셔야할텐데요. 명절음식 중에는 매운 것이 없다보니 자꾸 먹으면 질리는데 얼큰한 국물하나쯤 있으면 먹기 더 좋지 않을까요? 얼큰하지만 달걀을 풀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국물이라 아침으로 드시기에 부담이 없답니다. 국물맛이 좋아 해장으로도 Goooooood~ 국물맛이 끝내주는 '얼큰 떡국 끓이는 법' 1. 재료 준비 (2인분) ▣ 주재료 : 떡국 떡 3종이컵, 소고기 국거리 100g, 달걀(소) 2개, 대파 15cm 한토막 ▣ 소고기 밑간 재료 (밥숟가락) : 고추가루2, 국간장1, 다진 마늘 1/2..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