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살림의재발견 · 2023. 4. 28. 08:30
해장국은 그만!! 다양한 황태(북어)요리 5가지
제가.. 한 10번쯤 말했지만~ 오늘은 황태요리 집중연구의 시간이니 또 한번 얘기해볼께요. 노가리, 명태,생태,동태,코다리, 황태,북어.... 얘네들 다~~~~ 같은 명태에서 시작된거 아시죠? 명태의 어린 새끼가 '노가리' 명태를 아무런 가공하지 않은 생것 그대로를 '생태' 꽝꽝~ 꽁꽁~ 얼린 것을 '동태' 내장을 빼고 꾸덕 꾸덕 반건조한 것이 '코다리' 그냥~ 바짝~ 건조해서 하얀 것이 '북어' 찬 겨울바람과 건조한 햇볕에 말리고 녹이고를 반복해서 황금색을 띄는 것이 '황태'입니다. 건조과정에서 손이 많이 가고 시간이 오래 걸린만큼 더 맛있어서 북어보다 황태가 비싸죠. 우리 명태~ 차암~~~ 활약이 대단하죠? 그 중에 황태(북어)요리를 소개할까 하는데요. 건조식재료인 만큼 보관이 용이해서 냉장고에 쟁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