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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 간단하게 먹기 좋은 저녁메뉴 '얼큰 떡만두국 만드는 법'

한그릇요리/분식 · 2017. 9. 26. 08:30

쌀쌀한 날 간단하게 먹기 좋은 저녁메뉴 '얼큰 떡만두국 만드는 법'

한국인이라면 쌀쌀한날에는 얼큰하고~뜨끈한 국물요리가 절로 생각이나죠? 저도 그래요~ 매끼니마다 뜨끈한 국물요리는 꼭 곁들일려고 하죠. 그런데 문득~ 밥하고 국물 끓이고 반찬만들고.. 귀찮더라고요. 또 먹고나서는 이것 저것 치워야하고~ 그런 핑계로.. 간단한 한그릇요리이면서 쌀쌀한 가을밤과 어울리는 '얼큰한 떡만두국'을 끓였습니다. 저희 신랑의 장점 중에... '주는 대로 잘 먹는 ~' 매력이 있어요.ㅋㅋㅋㅋ 꼭 밥,국,반찬 이렇게 안차려줘도 잘 먹으니 제가 하고 싶은대로 차리면 끝~ 오늘 소개할 요리는 그렇게 제가 편한대로 먹고 싶은대로 끓인 '얼큰한 떡만두국'입니다 쌀쌀한 날 간단하게 먹기 좋은 저녁메뉴 '얼큰 떡만두국 만드는 법' 1. 재료 준비 ( 2인분 ) ▣ 주재료 : 냉동만두 12개, 쌀떡 1..

매콤해서 술안주로 좋은 '바베큐닭봉조림 만들기'

일품요리/육류요리 · 2017. 9. 25. 08:30

매콤해서 술안주로 좋은 '바베큐닭봉조림 만들기'

새콤 달콤 짭조름해서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바베큐 소스'는 주로 등갈비에 발라서 폭립으로 드시는데요. 폭립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에 넣어도 잘 어울리고 맛있어지는 기특한 소스입니다. 저는 닭봉을 바베큐소스에 조려서 술안주로 만들어 봤고요. 술에 잘 어울리게 고춧가루를 넣어 매콤하게 양념했습니다. 여기에 떡까지 넣어 다양한 맛을 추가하고 든든하게 식사대용로 할수 있게 멀리플레이어 요리로 소개해 보겠습니다. 매콤해서 술안주로 좋은 '바베큐닭봉조림 만들기' 1. 재료 준비 ( 4인분) ▣ 주재료 : 닭봉 1kg, 떡볶이 떡 1종이컵 * 닭봉 1kg은 뼈 때문에 살이 많지 않아 4인분 안주로 적당하지 배를 채우며 드시기에는 2kg해야합니다. ▣ 소스재료 : 시판 바베큐소스 100ml, 토마토 케찹 2 간..

푸짐하게 고기 뜯는 맛이 있는 가을보양식~ '등갈비감자탕 만드는 법'

국물요리/찌개 & 탕 · 2017. 9. 22. 08:30

푸짐하게 고기 뜯는 맛이 있는 가을보양식~ '등갈비감자탕 만드는 법'

쌀쌀한 가을 바람이 옆구리를 스쳐지나가는데~ 온몸이 으실으실 추운것이 왠지 몸이 허~~~~해짐을 느끼고 계시나요? 병원가라고 주위에서는 말하지만.. 내병은 그 병이 아니라는데... 저희 신랑이 '맛있는거 해달라'는 말이지요. 찬바람 불때~ 뜨근한 고깃국물만큼 기운나게 하는 것도 없는데요. 진한 육향의 풍기면서 사골보다는 조리시간이 짧은 '감자탕'으로 가을보양 좀 해봤습니다. 보통은 등뼈로 끓이지만~ 고기가 푸짐하게 붙어 있는 등갈비로 뜯는 맛 가득 담아봤습니다. 국물맛 아주 깔끔하면서도 맛있게 끓여보겠습니다. 푸짐하게 고기 뜯는 맛이 있는 가을보양식~ '등갈비감자탕 만드는 법' 1. 재료 준비 ( 2인분 ) ▣ 주재료 : 등갈비 700g, 우거지 1밥그릇, 감자(중) 2개, 대파 20cm 한토막, 깻잎 ..

소스에 빵까지 푹~ 적셔먹는 별미가 있는 '빠네 파스타 만들기'

한그릇요리/면요리 · 2017. 9. 21. 08:30

소스에 빵까지 푹~ 적셔먹는 별미가 있는 '빠네 파스타 만들기'

'빠네'는 이탈리아어로 빵을 뜻하는 것으로 '빠네파스타'는 빵과 파스타겠죠? 큰 빵의 속을 파서 그 안에 파스타를 넣어 먹는... 파스타 중에 색다른 메뉴지요. 이미 파스타계에서는 유행하고 하다~ 이제는 흔한 메뉴가 되기도 했지요. 그런데 이 메뉴를 집에서 만든 다면 좀 특별하겠죠? 늘 그냥 접시에 파스타에 소스를 끼얹어 먹던 집스타일에서 벗어나 빵을 그릇삼아~ 담으니 보기부터 틀리죠. 그냥 큰 빵에 파스타 만들어서 담으면 될 것같지만! 빵이 소스를 흡수하기 때문에 일반 파스타와 달리 소스를 넉넉히 준비해야합니다. 빠네용 빵을 일부러 인터넷구매하실 필요없고요. 구하기 쉽게 그냥 동네 제과점이나 마트에서 통식빵에다 담아 만들어보겠습니다. 소스에 빵까지 푹~ 적셔먹는 별미가 있는 '빠네 파스타 만들기' 1...

양념 망친 불고기의 환골탈태 "소고기 잡채 만들기'

일품요리/육류요리 · 2017. 9. 20. 08:30

양념 망친 불고기의 환골탈태 "소고기 잡채 만들기'

불고기는 어느 가정에서나 즐겨드시는 단골 메뉴인데요. 자주 만들다보니 눈대중으로 양념을 넣다보면 짜거나 달거나,, 실수할 수가 있잖아요. 그리고 워낙 대중적인 음식이다보니 요리초보자분들도 막 요리시작할 때 만들게 되는데요. 서툴러서 양념을 망칠때가 있지요. 싱겁게 양념이 되었으면 추가하면 되는데 짜고 달고~ 양념이 강하면 처치곤란이 되기도해요. 저도 종종 하는 실수인데요. 그럴때는 고기에서 양념국물을 최대한 털어내고 양배추,양파,대파같은 채소를 듬뿍 넣고 볶아먹고요. 그래도 다 못먹고 남은 고기랑 양념국물은 잡채를 만들어 먹습니다. 이것 저것 많이 넣은 양념국물도 버리기 아깝죠~ 잡채라고 어려운게 아니고요. 큰 팬에 모든 재료를 한꺼번에 볶아서 간단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양념 망친 불고기의 환골탈태 '..

지금 싱가폴에 있어요~

일상/봉구네이야기 · 2017. 9. 19. 08:30

지금 싱가폴에 있어요~

이웃님들~ 그동안 아무리 댓글을 달아도 '블로그 주인장에 어디 갔나~~~ 답이 없네~' 하셨죠? 네~~~ 저 지금 집에 없습니다. 아니 한국에 없어요~ 2주간 말레이시아~ 싱가폴 여행중인데요. 그동안 이웃님들 굶지마시라고 요리도 다 해놓고~ 또 소식 궁금해하실까봐 이렇게 '여행중' 글까지 미리 써놓고 떠났습니다. 9월 11일 밤 비행기를 타고 ~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들어와서~ 5시간 공항 노숙 후 바로~ 쿠알루룸푸르로 출발!! 쿠알라룸푸르=> 말라카=> 페낭=> 싱가폴 => 코타키나발로 이동할겁니다. 저렴이 에어아시아 타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고 있겠지요? 지금은... 페낭 여행을 마시고 싱가폴로 가는 중일텐데요~ 싱가폴은 8년전에 다녀와서 많은 곳을 다녀오지 않고~ 많이 먹고 오겠습니다. 호..

짜지않고 순해서 그냥도 퍼먹는 '두부쌈장 만드는 법'

밑반찬 & 김치/밑반찬 · 2017. 9. 18. 08:30

짜지않고 순해서 그냥도 퍼먹는 '두부쌈장 만드는 법'

제가 시골살이하면서 말이죵~ 텃밭이 있다보니 키우기 쉬운 쌈채소를 주로 키우는데~ 요게 또 매일 무럭 무럭 자라주니 자주 먹게 되더라고요. 예전 도시생활할때 고기 많이 먹고 죄책감 좀 덜어보겠다고 쌈을 먹곤 했는데 지금은 매일 따먹어야하는 쌈채소 때문에 고기를 또 매일 먹을 수는 없잖아요. 이렇다보니 쌈장을 이렇게도 저렇게도 만들어서 먹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이 쌈장이 고기 없어도 그냥 상추에 밥, 쌈장만 올려도 맛있는 레시피가 참 많더라고요. 그중에 오늘은 수요미식회에서 잠깐 소개되었던 '두부쌈장'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말 그대로 쌈장에 두부를 넣어 부드럽고 고소하고 무엇보다 짜지않은게 포인트인데요. 쌈장 자체로로 맛이 좋아 그냥도 퍼먹겠더라고요. 짜지않고 순해서 그냥도 퍼먹는 '두부쌈장 만드는 법' 1..

어떤 요리에 곁들여도 잘 어울리는 '마늘볶음밥 만드는 법'

한그릇요리/볶음밥 & 덮밥 · 2017. 9. 15. 08:30

어떤 요리에 곁들여도 잘 어울리는 '마늘볶음밥 만드는 법'

집에서 탕수육, 바베큐 폭립, 닭튀김등을 할때 묵직한 고기요리라서 간식은 아니고 그렇다고 식사인데 요리 딱 하나만 내놓기는 허전할때 있잖아요. 그럴때 간단하게 만들어서 어느 음식에나 곁들이 좋은 '마늘 볶음밥'을 추천합니다. 여러 재료 손질할 필요없이 마늘만 썰어주면 되는데요. 그리고 그냥 볶기만 하면 되는데~ 구운 마늘의 풍미가 있으면서도 전체적으로 담백한 맛이라 어떤 주메뉴와 잘어울리는 기특한 보조역할을 잘 한답니다. 빨리 볶아서 먹어 볼까요? 어떤 요리에 곁들여도 잘 어울리는 '마늘볶음밥 만드는 법' 1. 재료 준비 ( 1인분 ) ▣ 주재료(밥숟가락) : 찬밥 1공기, 마늘 4쪽, 다진 마늘 1/2, 식용유3, 버터1 *살짝만 올라오게 담은 밥숟가락의 양입니다. *버터가 없다면 참기름&참깨도 잘 어..

남자의 소울푸드~ 무한 업그레이드 된 '라면요리 5가지'

일상/살림의재발견 · 2017. 9. 14. 08:30

남자의 소울푸드~ 무한 업그레이드 된 '라면요리 5가지'

라면이 대표적인 인스턴트 음식으로 건강에 해롭다는 구박을 받고 있지만 사실.. 맛있지요~ 가격 착하지요~ 게다가 만들기는 얼마나 쉬워요. 우리 여자들이 1~2일정도 집나가도~ 남자들이 하나도 안아쉬운게 이 '라면'때문이기도하죠. (집나가실때 팁은... TV 리모콘~라면~밧데리 충전기 싹 챙겨가시고, 골탕 좀 먹이고 싶으면 인터넷정지까지ㅋㅋ) 라면은 특히 남자들이 좋아하잖아요. 저희 집 남자도 제가 그렇게 지지고 볶아줘도 '라면'이 가장 맛있다고 할정도인데요. 이 라면을 끓이는 것은 기본! 비벼서~ 볶아서~ 튀겨서~ 다양하게 요리변신도 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남자들의 소울푸드인만큼~ 남성분들의 입맛에 맞게~ 라면스프 넣어 끓여먹는 라면요리를 소개하겠습니다. 어떻게? 이래도 되나~~싶을 정도로 업그레이드시..

퍽퍽한 식빵끝부분이 입에서 살살 녹는 '햄치즈식빵푸딩 만들기'

샌드위치 & 샐러드 · 2017. 9. 13. 08:30

퍽퍽한 식빵끝부분이 입에서 살살 녹는 '햄치즈식빵푸딩 만들기'

저희집은 매일 아침식사를 식빵으로 먹기 때문에 쓴맛이 나고 퍽퍽한 식빵끝부분은 항상 남게 되는데요. 안먹고 버리는 것은 아니고요~ 식빵푸딩으로 만들면 맛없다고 구박 받았던 식빵끝부분이 아주 맛있게 변신하기 때문에 일부러 남기는 것이지요. 식빵에 우유랑~ 달걀물을 흠뻑 입혀서 푸딩처럼 아주 부드럽게 만들어 먹는데요. 더 고소하라고 피자치즈 넣고 탱글하게 씹는 맛이 좋은 햄도 넣어서 '햄피즈식빵푸딩'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간식은 물론 아침식사메뉴 또는 브런치메뉴로 아주 좋아요. 퍽퍽한 식빵끝부분이 입에서 살살 녹는 '햄치즈식빵푸딩 만들기' 1. 재료 준비 (2인분 식사대용) ▣ 주재료 : 식빵(끝부분) 4장, 우유 160ml, 달걀(소)2개, 햄 70g, 피자치즈 1종이컵 ▣ 양념재료(밥숟가락) : 설탕1...

오븐없이 패밀리레스토랑보다 더 맛있게~ '바베큐폭립 만들기'

일품요리/육류요리 · 2017. 9. 12. 08:30

오븐없이 패밀리레스토랑보다 더 맛있게~ '바베큐폭립 만들기'

패밀리 레스토랑 메뉴 중에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메뉴가 '바베큐 폭립'인데요. 새콤 달콤 짭조름한 소스에 살살 녹는 고기의 식감이 아이는 물론 엄마 아빠도 맛있게 드시는 요리입니다. 온가족 좋아하는 메뉴를 꼭 외식할 필요없이 집에서 드실 수 있는데요~ 그것도 집에 오븐이 없어도 큰 팬에다가 만들었습니다. 패밀리 레소토랑에서 드셨던 수입산 냉동육이 아니라~ 국내산 냉장등갈비로 촉촉하고 야들야들하게 만들어 더욱 맛있어요. 소스 맛도 너무 달거나 짜지 않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오븐없이 패밀리레스토랑보다 더 맛있게~ '바베큐폭립 만들기' 1. 재료 준비 ( 4인분 ) ▣ 주재료 : 등갈비(국내산 돼지고기) 1.5Kg * 국내산 돼지등갈비 기준 1.5kg => 등갈비 25~30쪽 정도 * 국내산 등갈비는 수입산..

17년 9월 봉구네 정원일기 '벌써 세번째 가을~'

일상/봉구네이야기 · 2017. 9. 11. 08:30

17년 9월 봉구네 정원일기 '벌써 세번째 가을~'

대상포진까지 걸려가며 집을 지을때가 생생한데.. 벌써 전원주텍택에 이사와서 3번째 가을을 맞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전원주택생활에서 가을이 가장 좋을 때라 생각합니다. 아직 정원이 초록을 유지하면서 골칫덩이였던 벌레와 잡초는 사라져가고 공기는 맑아서 하늘과 앞산이 잘 보이고~ 게다가 울긋 불긋 물든 숲은 여름보다 더 깊고 화려한 빛을 띱니다. 그런 한가한 가을이 내려온 시골살이 잠깐 보여드릴께요 17년 9월 봉구네 정원일기 '벌써 세번째 가을~' 지난 7월에도... 8월에도.. 같은 구도로 찍었는데 9월 초에 찍은 이 사진에 제법 가을 느낌나죠? 햇살은 따뜻해도 바람은 차가워서 코끝이 시큰한.. 그런 가을이 왔습니다. 제가 지난주 동창모임을 나갔는데.. 큰 충격을 두번이나 받았습니다. 첫번째는 ... 올해는..

실험정신으로 만들어 맛있게 냠냠쩝쩝 '분짜 만들기'

한그릇요리/면요리 · 2017. 9. 8. 08:30

실험정신으로 만들어 맛있게 냠냠쩝쩝 '분짜 만들기'

제가 작년과 올해에 걸쳐 30일간 베트남전국일주를 하고 왔는데요. 베트남 음식하면 쌀국수를 떠올릴 만큼 쌀국수의 종류가 정말 많더라고요. 여행 다니면서 쌀국수 종류만 수십가지 먹어본 것 같아요. 그렇게 많은 쌀국수 중에 미국 대통령 오바바가 먹었었고, 한국 방송 여기저기에서 감탄할 정도로 맛있게 소개한 쌀국수가 있는데요. 바로 '분짜'입니다. 베트남어로 '분'은 얇은 면발의 쌀국수를 뜻하고요. '짜'는 숯불에 구운 돼지고기 완자를 뜻합니다. 새콤 달콤한 국물에 채소,쌀국수,고기를 싸서 먹는 음식인데요. 저도 베트남 여행에서 맛있게 먹고 와서 그 '감탄'을 이해하고 있지요. 그런데요 제가 이 분짜를 먹으면서.. 떠오른 것인 한국의 '육쌈냉면'입니다. 육쌈냉면도 새콤 달콤한 냉면국물에 얇고 쫄깃한 냉면을 숯..

쌀쌀한 가을밤 소주를 부르는 '뜨끈한 국물안주 5가지'

일상/살림의재발견 · 2017. 9. 7. 11:17

쌀쌀한 가을밤 소주를 부르는 '뜨끈한 국물안주 5가지'

뜨거운 여름엔? 맥주!! 그렇다면 쌀쌀한 가을에는? 소주?? 왜냐면~~ 쌀쌀한 가을 날씨에는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을 찾게되니까~ 또 여기엔 소주가 잘 어울리는 법이지요. 이것 저것 안주 준비할 필요없이 냄비 하나 식탁에 두고 소주잔을 부딪히며 오손 도속 이야기하는 소소한 행복 누려보세요. 행복이 완성되려면 안주맛이 기가막혀야겠죠? 가슴 속~ 깊숙한 속에서 '캬~~~~~' 탄성이 나오는 맛있는 국물안주요리 5가지 소개해보겠습니다. 쌀쌀한 가을밤 소주를 부르는 '뜨끈한 국물안주 5가지' 1. 꽃게탕 지금은 가을이니까~ 제철이라 맛이 기똥차다는 꽃게는 꼭 먹어줘야하지요. 동남아 여행다니면 게, 새우가 저렴해서 많이 먹게 되는데요. 맛 만큼은 한국의 꽃게가 으뜸 맛있더라고요. 꽃게 특유 맛도 진하고 단맛이 나서..

맛있게 단짠 단짠한 아침메뉴~ '가지샌드위치 만들기'

샌드위치 & 샐러드 · 2017. 9. 6. 08:30

맛있게 단짠 단짠한 아침메뉴~ '가지샌드위치 만들기'

여름채소 가지가 아직도 저희 집 텃밭에 주렁주렁 열려있는데요. 볶아도 먹고~ 쪄도 먹고~ 부쳐도 먹다가~ 어제는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었지요. 가지를 얇게 썰어 올리브유에 구우면 고소하면서 단맛이 진해지거든요. 여기에 짭조름한 베이컨을 곁들여 단짠 단짠 맛있게 단맛~짠맛의 궁합을 맞춰봤구요. 올리브유를 머금어 고소한 가지에 또 고소함을 추가해서 치즈도 올렸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생각나는 요즘 날씨에~ 함께 먹기 좋은 아침식사메뉴랍니다. 맛있게 단짠 단짠한 아침메뉴~ '가지샌드위치 만들기' 1. 재료 준비 ( 1인분 ) ▣ 주재료 : 식빵 2장, 가지 11cm 길이 한토막, 베이컨3줄, 피자치즈 1/2종이컵, 올리브유 1밥숟가락 * 가지는 올리브유에 구우면 특히 더 맛있는데요. 없다면 일반 식용유 사용..

야들야들~ 짭조름한 삼겹살 요리 '통삼겹살간장조림 만들기'

일품요리/육류요리 · 2017. 9. 5. 08:30

야들야들~ 짭조름한 삼겹살 요리 '통삼겹살간장조림 만들기'

고기를 좋아해서 자주 먹고 싶으나~ 건강과 체중을 생각해서 일주일에 딱 한번만 먹으려고 하는데요. 이번주 고기요리는 '삼겹살요리'되겠습니다. 나름.. 참고 참아서 오랜만에 먹는 고기라서 어떻게 해먹을까 고민했는데요. 수육으로 깔끔하게 먹고 싶지만 여기에 한층 업그레이드해서 간장에 조려봤습니다. 물에 푸~~~~욱 삶아 고기는 부들부들하지요~ 겉은 짭조름한 간장에 조려서 씹을 수록 고소하지요~ 맛있는 삼겹살요리 지금 소개해보겠습니다. 야들야들~ 짭조름한 삼겹살 요리 '통삼겹살간장조림 만들기' 1. 재료 준비 ( 4인분 ) ▣ 주재료 : 삼겹살 800g, 물 (삼겹살이 푹~잠길정도의 양), 가루커피 1/2밥숟가락, 통후추 1/2밥숟가락. * 삼겹살을 물에 삶은 후에 간장양념에 조리기 때문에 삶을 때 간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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