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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계속 나오는 푸짐한 행복~'햄폭탄 부대찌개 만드는법'

국물요리/찌개 & 탕 · 2018. 3. 27. 08:30

먹어도 계속 나오는 푸짐한 행복~'햄폭탄 부대찌개 만드는법'

제가 이미 부대찌개 만드는법을 소개했지만요. 오늘은 오로지~ 육식 본능에 충실하게 햄 듬뿍 넣어 아쉽지않은 '햄폭탄 부대찌개'를 끓여보겠습니다. '부대찌개'하면 의정부를 가장 먼저 떠올리시지만 그곳의 부대찌개는 한번도 먹어 본적은 없고요. 제가 사는 곳에서는 아주 가까운 '평택(송탄) 부대찌개'를 자주 먹습니다. 평택에도 트럼프가 방문했을 정로로 큰 미군부대도 있고 공군기지도 있거든요. 그 부대찌개집 중에 '최네집'과 '김네집'이라는 맛집이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얼큰한 김치맛과 미국맛(치즈+햄)이 더 진한 김네집 스타일로 끓여보겠습니다. 햄만 잔뜩 넣고 끓이면 되는거 아니냐? 겠지만 나름 느끼함을 줄이면서 햄맛을 살려 살짝 데치고~, 국물맛 개운하게 내보겠습니다. 부대찌개지만 햄이 늘 부족해서 아쉬..

한입만 먹어도 홀딱 반하는 '시리얼새우 만들기'

일품요리/해산물요리 · 2018. 3. 26. 08:30

한입만 먹어도 홀딱 반하는 '시리얼새우 만들기'

싱가포르를 다녀오면 맛있다고 엄지척! 하는 음식이 '칠리크랩과 시리얼 새우'인데요. 저는 칠리크랩보다는 시리얼 새우를 더 좋아해서 집에서 만들어 봤습니다. 시리얼 즉, 콘푸라이트같은 곡물 과자를 달고 짜게 양념해서 새우튀김에 곁들여 먹는 것인데요. 고소하고 바삭한 시리얼과 언제나 진리인 새우튀김이 만났으니 맛있을 수 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요리입니다. 싱가포르표 시리얼은 한국의 콘푸라이트와는 정확히 똑같지는 않고 전용 '시리얼'이라는 것을 팝니다. 옥수수로 만든 시리얼에 설탕,소금, 우유파우더, 비밀 시즈닝,,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국의 보통 시리얼과는 맛, 식감이 다릅니다. 그러나 이 전용 시리얼을 한국에서는 구할 수 없으니 대신 콘푸라이트를 이용해보겠습니다. 여기에 감귤과 비슷한 향을 가진 커리잎..

새콤 달콤 누구나 잘 먹는 마늘요리 '마늘쨈 만들기'

한그릇요리/간식 · 2018. 3. 23. 08:30

새콤 달콤 누구나 잘 먹는 마늘요리 '마늘쨈 만들기'

마늘이 몸에 좋다고는 하는데 매운 맛과 강한 향 때문에 즐겨 먹기는 부담스러운데요. 그런데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에 특히 마늘이 참 좋다네요. 마늘의 항균작용으로 세균의 나쁜 기능을 억제하고 체내에 중금속이 쌓이히는 것아 막아준답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마늘을 맛있게 자주 먹을 수 있도록 '마늘쨈'을 만들었습니다. 몸에 좋다는 알리신이 독하기 때문에 생으로 먹기 보다는 조리해서 먹는게 좋다는데요. 그래서 이 매운 맛과 향을 줄이기 위해 볶아서~ 사과와 레몬으로 상큼 상큼한 향과 맛을 내고 설탕을 넣어 달콤하게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그 단맛이 질리지 않게 소금을 약간 넣어 단짠하게 맞췄는데요. 따뜻한 빵에 그냥 발라 드셔도 좋고요~ 샌드위치 소스로 발라도 다른 재료와 잘 어울리고. 바게트에 버터와 마늘쨈을 ..

꽃샘추위엔 얼큰 칼칼한 김치요리~ '묵은지감자탕 만드는 법'

일품요리/육류요리 · 2018. 3. 22. 08:30

꽃샘추위엔 얼큰 칼칼한 김치요리~ '묵은지감자탕 만드는 법'

아니~~~ 입춘도 지나고 춘분인데!!! 날씨가 쌀쌀한것도 모자라 눈까지 왔네요. 뭐 꽃쌤 추위라는게 있어서 한번은 춥겠구나했는데~ 3월 중순에 눈이 내리는것은 너무하잖아요~ 3월초까지 꽃샘추위를 기다리다 안오길래 두꺼운 옷을 다 정리해 넣었는데 말입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한데 두꺼운 옷은 아까워 못꺼내고 그나마 음식으로 몸을 따뜻하게 데울 수 있어서 제가 또 요리를 하게 되네요. 추운 날씨엔 따뜻하고 얼큰한 국물요리만한게 없잖아요. 묵은지, 돼지등뼈, 감자를 넣고 푹~~~~ 감자탕 끓여봤습니다. 묵은지의 얼큰 칼칼 시원~한 맛과 돼지의 묵직한 고기맛~감자의 구수한 맛이 으실으실 추운 몸도 녹이고~ 호랑이 기운까지 솟아나게 힘을 주네요. 몇일간은 아침 저녁으로 쌀살할것같으니 '묵은지감자탕'으로 꽃샘추위 이..

맛있게 반죽해서 바삭하게 굽는 '와플 만들기'

샌드위치 & 샐러드 · 2018. 3. 20. 08:30

맛있게 반죽해서 바삭하게 굽는 '와플 만들기'

매일 먹는 식빵이 질려서~ 뭐할까~ 주방을 뒤적거리던 중... 저에게 와플팬이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몇주전에 와플을 구워 먹으면서 자주 사용해야겠다 다짐해놓고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우리가 흔히 먹는 와플은 반죽을 발효시켜 빵처럼 두툼 쫄깃하게 먹는 벨기에식 와플(리에주와플)이 있고요. 길거리 흔히 있는 와플은 반죽을 발효하지 않고 재료를 섞자마자 바로 굽는 그래서 바삭한 미국식 와플이 있습니다. 리에주와플은 몇주전에 소개한적이 있는데요. 발효를 시키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기계가 없으면 알맞게 발효시키는게 어렵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재료를 섞어서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미국식 와플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일부러 큰 마트가서 사와야 하는 재료가 아니기 때문에 바삭하게 구워서 간식으로~ 식사대용으..

상큼한 소스가 제대로 봄의 맛! '레몬 간장닭강정 만들기'

일품요리/육류요리 · 2018. 3. 19. 08:30

상큼한 소스가 제대로 봄의 맛! '레몬 간장닭강정 만들기'

바삭하게 튀긴 치킨을 양념에 버무린 것으로는 '양념치킨'과 '닭강정'이 있습니다. 이 두 메뉴는 닭을 주재료로 해서 동일한 양념 맛dmf 내기 때문에 과연 무슨 차이가 있을까? 싶은데요. 제 개인적으로~ 그 차이는 식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닭강정은 처음엔 바삭하다가 쫀득하고~ 식어도 어느 정도 바삭함을 유지한다 점에서 '양념치킨'과 다르지요. 양념치킨보다 더 맛의 매력이 있는 닭강정을 봄처럼 상큼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바로 소스에 '레몬'을 넣어 맛도 향도~ 진하게 상큼하다는것! 그리고 레몬과 잘 어울리는 간장양념으로 순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봄바람 살랑 살랑 부는 날 밤 닭강정과 맥주한잔~ 아주 바람직한 조합이지요. 순하니까 아이들도 참 잘 먹습니다. 상큼한 소스가 제대로 봄의 맛! '레몬 간장닭강..

감칠맛이 입맛을 쭉쭉 당기는 '애호박새우젓볶음 만들기'

밑반찬 & 김치/밑반찬 · 2018. 3. 16. 08:30

감칠맛이 입맛을 쭉쭉 당기는 '애호박새우젓볶음 만들기'

제가 요리초보시절에 젓갈은 오로지~ 김치 담글때만 사용하는 양념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젓갈은 내 요리인생에 쓸일은 없겠구나~~ 싶었죠. 그런데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살림만 하면서 다양한 요리를 하다보니 젓갈이 쓰임이 다양하더라고요. 국물,무침,볶음요리에 넣으면 해물맛 다시다를 넣은것 처럼 맛이 확~ 살아나요. 젓갈 중에 '새우젓'이 가장 쓰임이 다양한데요. 호박을 볶더라도 새우젓을 넣고 볶으면 단순히 소금의 짠맛보다는 풍부한 맛이 납니다. 특히 새우를 볶으니 구운 새우맛이 나서 훨씬더 맛이 좋더라고요. 이렇게 볶은 호박은 밑반찬으로 드시다가 남은것은 비빔밥에 넣어드셔도 되고~ 길죽하게 썰어서 국수 고명으로 올려드셔도 되고요~ 쓰임이 다양하니 일단 맛있게 볶아봅시다. 감칠맛이 입맛을 쭉쭉 당기는 '애호박새우..

다양하고 간단하게 즐기는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5'

일상/살림의재발견 · 2018. 3. 15. 08:30

다양하고 간단하게 즐기는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5'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와서 좋긴한데~ 봄과 함께 미세먼지까지 와서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그 미세먼지가 도시에서 발생하기보다는 중국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온다니~ 시골에 사는 저도 피할 수 없는 것은 마찬가지네요. 피할 수 없이 마셔야하는 미세먼지이니.. 빨리~ 많이 배출이 되게 해야하는데요. 오늘은 미세먼제에 좋은 음식! 즉 미세먼지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런 기사는 여기저기 참 많이 나오는 정보인데요. 식재료만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식재료를 영양성분을 최대한 살려 간단하게 요리하는 법까지 소개보겠습니다. 이왕이면 밥 반찬 뿐만 아니라 요리, 간식, 브런치, 음료까지 자주 드실 수 있도록 다양한 요리법으로 알려드릴께요. 다양하고 간단하게 즐기는 '미세..

순해서 속을 편하게 풀어주는 '순두부황태국 끓이는 법'

국물요리/국 · 2018. 3. 14. 08:30

순해서 속을 편하게 풀어주는 '순두부황태국 끓이는 법'

술 마신 다음 날, 괜히 소화가 안되는 날, 추워서 몸이 꽁꽁 언날~ 이러 저러한 이유로 속이 불편한 날이 있잖아요. 그럴때 후루륵 한그릇 먹고나면 속이 편안한 음식 '순두부황태국'을 소개해보겠습니다. 불편한 속을 황태가 구수하게~ 콩나물이 시원하게 풀어주고 순두부가 부드럽게 감싸줍니다. 입안이 까칠해서 밥알을 넘기기 힘들때는 부드럽게 후루룩 한그릇 뚝딱하기 좋은 음식입니다. 만드는 법도 간단하면서 익숙한데요. 평소에 끓이던 황태해장국에 순두부만 넣으면 됩니다. 순해서 속을 편하게 해주는 음식 '순두부황태국' 지금 만들어 보겠습니다. 순해서 속을 편하게 풀어주는 '순두부황태국 끓이는 법' 1. 재료 준비 ( 4인분 ) ▣ 주재료 : 순두부 1봉지(=400g), 황태 2종이컵, 콩나물 2줌(대략 200g)..

살 찔 걱정없는 야식메뉴 '따뜻한 도토리묵국 만들기'

국물요리/국 · 2018. 3. 12. 08:30

살 찔 걱정없는 야식메뉴 '따뜻한 도토리묵국 만들기'

40대가 되니 확실히 먹는 것에 비해 살이 더 찌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식욕이나 식사량이 20~30대보다 줄었는데도 뱃살은 왜 자꾸 찌는지 ㅠㅠ 그래도 저는 가장 쉽고 비용 저렴한 행복이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기 때문에 점심까지는 먹고 싶은것을 맛있게 먹고요. 저녁이나 야식은 살이 덜 찌는 음식으로 먹으려고 합니다. 특히 야식으로 즐겨 먹는 것이 따뜻한 도토리묵국입니다. 도토리묵이야 저칼로리 음식인것은 다 아실테고 여기에 시원한 멸치육수와 포만감을 줄 달걀 지단, 감칠맛을 내줄 김치와 김가루를 올려주면 됩니다. 평상시에는 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국물요리도 되고요. 밤에는 묵을 좀 더 넉넉히 넣으면 야식겸 가벼운 저녁식사겸 칼로리 부담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살 찔 걱정없는 야식메뉴 '따뜻한 ..

국물이 특히 시원 깔끔하게~ '가리비탕 만들기'

국물요리/찌개 & 탕 · 2018. 3. 9. 08:30

국물이 특히 시원 깔끔하게~ '가리비탕 만들기'

제가 해산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흰살 생선과 갑각류는 즐겨 먹는 편인데요. ㅋㅋㅋ 그러고보니 붉은 생선만 안좋아했네요. 하여튼 겨울 내내 즐겨먹던 가리비가 이제 봄이 왔으니 못먹겠구나~ 서운했는데 마트에 가니 생물이 떠억~하니 있길래 냉큼 집어왔습니다. 제철 해산물을 맛있게 먹는 요리법은 뭐니 뭐니 해도 그래도 찌거나 끓여먹는 것인데요. 특유 시원한 맛을 제대로 느끼려면 강한 양념을 하지 않고 약간의 소금간과 부재료도 고유의 맛이 살도록 잡내를 잡아주는 향신채 정도가 좋습니다. 그냥 쪄먹기보다는 시원한 국물까지 먹을 수 있는 '가리비탕'을 추천합니다. 조개도 먹고 국물도 먹는 두가지 즐거움도 있지만 먹고 남은 국물에 칼국수까지 끓여먹는 1석 3조의 행복이 있답니다. 특히 보기도 맛도 깔끔하게 '가리..

짜지않고 바삭하게 '중멸치볶음 만드는 법'

밑반찬 & 김치/밑반찬 · 2018. 3. 8. 08:30

짜지않고 바삭하게 '중멸치볶음 만드는 법'

멸치볶음은 제가 자주 소개한 밑반찬인데 주로 잔멸치로만 볶아서 소개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중멸치를 볶는 법을 소개할까합니다. 중멸치라고 요리법이 크게 다를 것은 없고요. 바삭~하게 볶을때 중멸치는 크기 때문에 자칫 딱딱해질수 있습니다. 그 바삭함이 부담스럽지 않게 가볍게 하고자 양념에 마요네즈를 사용했습니다.. 멸치는 이미 짠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양념의 양을 적게 넣고 농도를 물로 맞추는데요. 멸치가 물을 흡수하면 아무래도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지 잖아요. 마요네즈로 농도를 맞춰서 살짝 바삭하면서도 부드럽게 씹히는 그리고 고소함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고소한 맛이 맵거나 짠맛을 잡아주니 아이들도 잘 먹는 멸치볶음 만들어 보겠습니다. 짜지않고 바삭하게 '중멸치볶음 만드는 법' 1. 재료 준비 ( 4인..

집나간 입맛 찾아오는 '봄 제철음식 5가지'

일상/살림의재발견 · 2018. 3. 7. 08:30

집나간 입맛 찾아오는 '봄 제철음식 5가지'

이웃님들 날씨가 너~~~무 따뜻한 봄이 왔어요. 진작부터 봄 제철음식이 나오기 시작해서 이미 식탁은 봄이 시작 되었는데요. 지난 일요일에는 동네 들판에서 냉이를 캐서 된장국 끓여먹었지요. 저만 이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나요? 그동안 묵은 나물과 김장 김치를 드시다 드시다 지쳐 입맛이 안드로메다로 가신분들께 푸릇 푸릇~ 상큼한 봄 제철음식 5가지를 소개해보겠습니다. 간단한 한그릇요리부터 ~ 밑반찬, 안주, 요리,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소개해보겠습니다. 집나간 입맛 찾아오는 '봄 제철음식 5가지' 1. 달래 비빔밥 오늘 제 포스팅 보시고 당장! 준비 가능한 봄 음식부터 소개하겠습니다. 달래는 이미 마트나 시장에 쫘악~ 깔려 어딜 가든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봄 식재료인데요. 양념장 맛있게 만들어 콩나물, 김가..

깔끔하고 개운하게 매운 맛을 낸 '찜닭 만들기'

일품요리/육류요리 · 2018. 3. 6. 08:30

깔끔하고 개운하게 매운 맛을 낸 '찜닭 만들기'

찜닭은 보기에는 간장 양념이라서 안매울것 같지만 실제로 안동에 가서 먹어보면 이마에 땀이 날 정도로 맵습니다. 그렇게 매운 양념 속에는 말린 홍고추와 청양고추가 있는데요. 고추장은 텁텁하거나 고춧가루는 알갱이를 입안에서 느껴져서 아예 통고추를 넣게 되면 요리 후 건져내면 되니까 깔끔하게 매운 맛을 낼 수가 있습니다. 보통 가정에서는 말린 홍고추가 없으니 청양고추로 안동의 매운 맛을 내보겠습니다. 청양고추는 텁텁하지 않고 개운하게 매운 맛을 낼 수가 있는데요. 각종 채소에 당면까지 넣어 푸짐한 한그릇으로 식사도 되고 안주, 야식이 되는 요리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깔끔하고 개운하게 매운 맛을 낸 '찜닭 만들기' 1. 재료 준비 ( 4인분 ) ▣ 주재료 : 닭고기 1.6kg , 당면 2줌, 고구마(중)1개, ..

사르르 녹는~ 뭉게구름 맛 '수플레팬케이크 만들기'

샌드위치 & 샐러드 · 2018. 3. 5. 08:30

사르르 녹는~ 뭉게구름 맛 '수플레팬케이크 만들기'

서울과 같은 도시에서는 진작에 핫~했다는' 수플레팬케이크'를 저는 이제야 맛을 봤네요. 밀가루는 조금~ 달걀 많이 들어간 팬케이크인데요. 달걀의 흰자를 단단하게 거품을 내서 즉, 머랭을 쳐서 만들어 포근 포근 몽실 몽실 사르르르~~~ 녹듯이 부드러워 꼭 뭉게구름 떼어먹는 맛입니다. 다행히 이 시골집에서도 만들 수 있도록 재료들이 무난했구요. 요리법도 어렵지 않아서 요즘 제가 즐겨먹는 아침메뉴이자 브런치, 간식~ 심지어 야식메뉴입니다. 따뜻한 봄날 파란 하늘에서 뚝~ 떼어먹는 뭉게구름맛 '수플레팬케이크'!! 지금 만들어 보겠습니다. 사르르 녹는~ 뭉게구름 맛 '수플레팬케이크 만들기' 1. 재료 준비 ( 2인분 ) ▣ 주재료 (밥숟가락) : 달걀 3개, 밀가루(박력분) 4, 우유3, 설탕2, 버터2, 식용유..

간단한 주말 점심메뉴~ '김치덮밥 만들기'

한그릇요리/볶음밥 & 덮밥 · 2018. 3. 2. 08:30

간단한 주말 점심메뉴~ '김치덮밥 만들기'

자택 근무자인 제가 주말이라고 특별할 것은 없고 평일과 똑같지만 남들도 다 쉬는 주말이니 저도 쉬고 싶어서 간단하게 요리합니다. 그래서 점심은 만들기도 치우기도 한그릇 요리를 하는데요. 간단하게 만들고 먹고 치우고 싶은 요리이니 재료도 그냥 냉장고에 있는 만만한 것이면 더욱 좋겠죠? 김치,고기, 밥, 달걀로 만든 '김치덮밥' 만들어보겠습니다. 김치볶음밥이 바싹 볶아 꼬들한 식감의 김치요리라면~ 김치덮밥은 김치볶음에 전분물을 풀어 촉촉하게 드실 수 있는 한그릇요리지요. 촉촉하기 때문에 국물을 따로 준비할 필요없이 그냥 이 한그릇으로 한끼 맛있게 해결할 수 있답니다. 간단한 주말 점심메뉴~ '김치덮밥 만들기' 1. 재료 준비 ( 2인분 ) ▣ 주재료 : 김치 1.5종이컵, 돼지고기 200g, 밥 2인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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