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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만큼 편하게~ '실용적인 전원주택 주방인테리어'

일상/살림의재발견 · 2015. 10. 28. 08:30

아파트만큼 편하게~ '실용적인 전원주택 주방인테리어'

저는 30년 가까이 아파트에서만 살아왔는데요. 이미 이것저것 설치되어 있는 아파트와 달리 전원주택은 하얀 시멘트 벽 뿐 모든것을 집주인이 설치해야해서 난감했습니다. 요즘 세상에 없는 간큰 남자! 하루 4끼(술상포함)를 먹는 신랑 때문에 주방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아서 효율성을 선택했는데요. 예쁘기 보다는 저렴한 비용으로 실속있게~ 실용적인 소품을 넣은 단독주택 주방인테리어 소개합니다. 아파트만큼 편하게~ '실용적인 전원주택 주방인테리어' ㅈ희 집은 사진 속의 현관 중문을 열고 들어오면 왼쪽에 주방관이 있는데요. 요즘 대세는 거실에 훤희 보이는 오픈형입니다만 저는 냉장고와 식탁을 옮길 수 있는 입구만 남겨놓은 ㅁ자형입니다. 주방공간을 숨긴 이유는 주방에서 발생하는 음식냄새가 거실, 안방까지 퍼지는것도 싫고 ..

또띠아로 만든 초간단 돼지고기요리 '경장육사 만드는 법'

일품요리/육류요리 · 2015. 10. 27. 08:30

또띠아로 만든 초간단 돼지고기요리 '경장육사 만드는 법'

경장육사는 춘장에 볶은 돼지고기에 채썰은 파채를 올려 얇은 건두부에 싸서 먹는 요리인데요. 제가 양고기를 좋아해서 종종 양꼬치집에 가면 꿔바로우 다음으로 자주 시켜 먹는게 경장육사입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고 싶었으나 건두부를 쉽게 못구해 포기했는데 얇은 밀가루 전병으로도 싸먹는다네요. 그런데... 밀전병 만드는게 아이고~ 손이 많이 가더이다 ㅠㅠ.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또띠아!! 솔직히 맛은 밀전병이나 건두부가 훨씬 좋으나 상당히 간단하다는 매력이 커서 소개해보겠습니다. 또띠아로 만든 초간단 돼지고기요리 '경장육사 만드는 법' 1. 재료 준비 (2인분) ▣ 주재료 : 돼지곡 안심 잡채용 300g, 당근(소) 4cm 한토막, 대파(대) 흰색부분 1뿌리, 양배추 큰잎 1/2장, 청양고추 1개, 또띠아(6인치=..

오븐없어도 사먹는것보다 더 맛있는 '인절미토스트 만들기'

샌드위치 & 샐러드 · 2015. 10. 26. 08:30

오븐없어도 사먹는것보다 더 맛있는 '인절미토스트 만들기'

떡 좋아하고 빵 좋아하는 제가 이 인절미토스트를 먹고 반했으면서도 동시에 살짝 아쉬움을 느껴 집에서 만들어 먹곤 하는데요. 그 아쉬움이란 좀 더 재료를 팍팍 넣었으면 더 맛있겠다~ 싶은 것이었는데요. 얼마전 시댁을 갔다가 인절미를 잔뜩 얻어와서 오랜만에 인절미토스트를 만들어 아침식사로 먹었어요. 든든한 빵에 더 든든한 떡이 들어있어 아메리카노와 한조각 먹으면 식사로 충분했답니다. 고소한 콩가루~ 달콤한 연유등 재료 아낌없이 넣어 더욱 맛있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오븐없어도 사먹는 것보다 더 맛있는 '인절미토스트 만들기' 1. 재료 준비 (1인분) ▣ 주재료 : 식빵2장, 인절미 4쪽, 콩가루 2밥숟가락, 가염버터 2밥숟가락 * 콩가루는 별도 구매하지마시고 떡집에서 넉넉히 얻으세요. * 인절미는 보통 떡가게..

깐깐한 그와 꼼꼼한 그녀가 지은 '소형 전원주택 온라인 집들이'

일상/봉구네이야기 · 2015. 10. 23. 08:30

깐깐한 그와 꼼꼼한 그녀가 지은 '소형 전원주택 온라인 집들이'

요리 포스팅 중간 중간 제가 소형 전원주택을 짓고 있다는 얘기를 했는데요. 드디어 10월 초에 작고 예쁜 전원주택이 완공되어 저도 온라인 집들이를 해보겠습니다. 깐깐한 신랑과 꼼꼼한 부인이 지어 나름 튼튼하고 따뜻할 것이라고 믿습니다만... (종종 벽 뚫는 작업을 할때면 심하게 벽이 두껍다며.... 짜증을 내는게 내심 반가운~) 4개월간 저희 부부 속을 새까맣게 태웠던 작고 예쁜 전원주택 집들이 해보겠습니다. 깐깐한 그와 꼼꼼한 그녀가 지은 '소형전원주택 온라인 집들이' 저희 집은 주차장을 뺀 내부 공간만 30평의 소형 전원주택(콘크리트)입니다. 아파트 사시는 분들은 실평수 30평이 뭐가 작냐고 하시겠지만 전원주택계에서는 200평 이상의 땅이 대부분이고 100평대 땅은 작아서 찾기도 힘듭니다. 게다가 어..

쌀쌀한 날 간단하게 만드는 보양식 '백종원갈비탕 만드는 법'

국물요리/찌개 & 탕 · 2015. 10. 21. 08:30

쌀쌀한 날 간단하게 만드는 보양식 '백종원갈비탕 만드는 법'

날씨가 추워지면 뜨끈한 고기국물요리가 생각나는데요. 꼬리곰탕, 사골국, 우족탕등은 가격도 비싸고 손도 많이 가고 시간이 오래 걸려서 저처럼 게으른 주부는 잘 안하게 되잖아요. 그에 비해 갈비탕은 손도 적게 가고 비교적 끓이는 시간이 짧아 점심때부터 준비하면 저녁식사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제 나름의 레시피로 갈비탕을 몇번 끓여봤는데 오늘은 백종원님 레시피로 소개해보겠습니다. 결론은..ㅋㅋㅋ 제가 만드것보다 국물맛이 감칠나고 진하던데요. 제 방법을 추가해서 업그레이드된 백종원갈비탕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쌀쌀한 날~ 간단하게 만드는 보양식 '백종원갈비탕 만드는 법' 1. 재료 준비 (3~4인분) ▣ 주재료 : 소갈비 (탕용) 1kg, 대파 (흰부분 )1뿌리, 양파(소)1개, 통마늘5개, 생강1쪽(큰 통마..

커피와 잘 어울리는 달콤한 바나나요리 '바나나롤 만드는 법'

샌드위치 & 샐러드 · 2015. 10. 20. 08:30

커피와 잘 어울리는 달콤한 바나나요리 '바나나롤 만드는 법'

제가 요즘 가을 타는지~ 왠지~ 뭐든 막 센치해지고 싶어요. 저희 집 마당에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따뜻한 커피와 달콤한 간식으로 우아한 브런치를 즐기고 싶어지데요. 신랑은 베이컨이랑 치즈 팍팍 넣은 고열량 짭짜~~~름한 샌드위치를 원했지만 어제 아침식사는 제 취향대로 진한 아메리카노와 달콤한 바나나롤을 만들었습니다. 보통은 식빵에 바나나를 돌돌 말지만 핫케익반죽에 롤을 만들면 좀 더 부드럽고 달콤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돌돌돌돌~~말아 보겠습니다. 커피와 잘 어울리는 달콤한 바나나요리 '바나나롤 만드는 법' 1. 재료 준비 (2인분 ) ▣ 주재료 : 핫케익 가루 2국자, 우유1국자, 달걀(소)1개, 바나나 큰것 2개, 버터 1/2밥숟가락 * 1국자 = 8밥숟가락 ▣ 양념재료 (밥숟가락 ) : 계피가루 1/..

바삭하고 끈적이지 않는 설탕코팅 '옥수수빠스 만드는 법'

한그릇요리/간식 · 2015. 10. 19. 08:30

바삭하고 끈적이지 않는 설탕코팅 '옥수수빠스 만드는 법'

중식집에 가서 디저트로 달콤하고 쫄깃한 옥수수과자? 빵?같은 것을 드셔보신 적없나요? 옥수수빠스라는 것인데요~ 빠스는 맛탕과 비슷한데 바삭한 설탕코팅이 손에 묻지 않는것이 특징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달콤하면서도 속은 쫄깃~ 고소~해서 맛이 아주 좋은 옥수수요리 빠스!! 신랑이 워낙 좋아해서 가끔 만들먹곤하는데 재료비 저렴하고 만들기 간단하니 이웃님들도 만들어서 온가족 간식으로 드셔보세요. 바삭하고 끈적이지 않는 설탕코팅! '옥수수빠스 만드는 법' 1. 재료 준비 ( 4인분 ) ▣ 주재료 : 옥수수 통조림 1캔 ( 1캔 = 340g), 옥수수전분 3국자, 밀가루1국자, 물2국자, 소금 1/3밥숟가락, 식용유 (튀김용) * 1국자 = 8밥숟가락 * 중식당의 빠스와 달리 옥수수를 훨씬 많이 넣어서 고소한 맛을..

순대볶음이 먹고싶을땐 간단하게~ '김치순대볶음 만드는 법'

일품요리/육류요리 · 2015. 10. 16. 08:30

순대볶음이 먹고싶을땐 간단하게~ '김치순대볶음 만드는 법'

누구나 좋아하는 쫄깃한 순대에 각종 채소~양념넣은 순대볶음도 맛있잖아요. 그런데 손질할 채소도~ 준비할 양념도 많아 귀찮을 때 저는 김치에 볶아 먹는데요. 김치를 식용유 넉넉히 넣어 뒷맛이 살짝 달게 볶으면 순대와도 잘 어울립니다. 김치와 달달 볶은 순대볶음은 술안주로 추천합니다~ 순대볶음이 먹고 싶을 땐 간단하게~ '김치순대볶음 만드는 법' 1. 재료 준비 ( 2인분 ) ▣ 주재료 : 순대 400g, 익은 김치 1/8 포기, 양파(중)1개, 대파 20cm 한토막, 청양고추1개, 식용유 6밥숟가락 ▣ 양념재료 (밥숟가락) : 고추장1, 설탕1/2, 참기름1, 참깨 1/2 2. 재료 손질 (모든 재료의 깨끗한 손질 과정은 필수이므로 생략함) ▣ 김치,양파 : 1cm 간격으로 썰어주세요. ▣ 순대 : 한입크..

먹고 남은 탕수육을 상큼하게 변신~ '탕수육 샐러드 만들기'

일품요리/육류요리 · 2015. 10. 15. 08:30

먹고 남은 탕수육을 상큼하게 변신~ '탕수육 샐러드 만들기'

닭튀김만큼이나 언제 어디서나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게 탕수육인데 살다보면 정말 맛없는 탕수육을 만나게 될 때가 있지 않나요? 맛이 없어 다 먹지 못하거나 또는 배불리 먹고 남은 탕수육은 눅눅해져서 다시 먹을 때는 그 맛이 떨어지는데요. 식어서 딱딱한 탕수육을 데워 상큼한 채소에 새콤 달콤한 소스를 더해 새로운 요리로 즐길 수가 있습니다. 사진을 보니 유린기와 비슷하죠? 네~유린기로 변신시킨 탕수육 샐러드! 지금 맛보여드릴게요~ 먹고 남은 탕수육을 상큼하게 변신~ '탕수육샐러드 만들기' 1. 재료 준비 ( 2인분 ) ▣ 주재료 : 먹고 남은 탕수육(고기튀김) 2줌, 양상추 (큰잎) 3장, 대파 (흰부분) 5cm 한토막 ▣ 소스 (밥숟가락) : 간장3, 식초3, 물3, 올리고당3, 다진 마늘 1/2, 청양고추..

고기맛을 확~살려주는 '파절이(파무침) 만들기'

밑반찬 & 김치/밑반찬 · 2015. 10. 12. 08:30

고기맛을 확~살려주는 '파절이(파무침) 만들기'

저희집은 소고기보다는 돼지고기를 더 좋아하는데요. 기름진 돼지고기는 그냥 먹기보다는 파절이(파무침)와 함께 먹어야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적당히 새콤 달콤 짭조름하기만 하며 되는데 그 적당히 맞추기 힘들어 은근 어려운게 파절이(파무침)죠. 나름 양념의 비율을 맛있게 맞춰 고기 맛을 확 살려주는 파절이(파무침)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고기맛을 확~ 살려주는 '파절이(파무침) 만들기' 1. 재료 준비 ( 고기 400g과 함께 먹을 양) ▣ 주재료 : 대파 2뿌리 * 파무침은 초록부분보다는 흰부분으로 만들어야 맛있어요. 색감을 내기 위히 초록부분은 조금만 사용하고 흰부분을 많이 넣어주세요. ▣ 양념장 재료 (밥숟가락) : 고추가루2, 간장3, 식초2, 까나리액젓2/3, 올리고당2, ..

[순천가볼만한 곳] 순천의 가을은 봄보다 아름답다! '순천만국가정원'

여행/국내여행 · 2015. 10. 10. 08:30

[순천가볼만한 곳] 순천의 가을은 봄보다 아름답다! '순천만국가정원'

신랑 일때문에 여행을 자주 다니는 편이라 지인들의 여행지 추천해달라는 부탁을 자주 받습니다. 저는 언제나 가장 으뜸으로 추천하는 곳이 순천인데요. 순천만생태공원, 순천만국가정원,드라마세트장, 선암사, 낙안읍성등 들어서면 와~~하고 감탄이 절로 나오는 관광지가 많습니다. 게다가 전라도 특유 푸짐한 밥상이 있는 맛집도 많고 순천대학교 근처는 서울만큼 번화해서 밤 늦게까지 알차게 놀고 올 수가 있거든요. 순천의 관광지 중 가장 나중에 생겨 제가 아직 못가본 '순천만 국가정원'을 다녀왔는데요. 누가 꽃놀이 계절을 봄이라고 했던가요~~ 봄보다 아름다운 가을꽃 구경하러 저와 함께~ Go Go! [순천만 가볼만 한 곳] 순천의 가을은 봄보다 아름답다!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 국가정원은 오천동(서문)과 풍덕동(동문)..

간식,밑반찬부터 특별요리까지! '다양한 10월 제철음식'

일상/살림의재발견 · 2015. 10. 8. 08:30

간식,밑반찬부터 특별요리까지! '다양한 10월 제철음식'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가을의 제철음식이 가장 맛있다고 느끼는데요. 새우(대하),꽃게로 누구나 좋아하는 특별요리는 물론 고구마,늙은 호박으로 달콤한 간식을~ 가을 무는 그 맛이 배와 같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달고 아삭해서 깍두기를 담그면 인기폭발 밑반찬이 됩니다. 맛 좋은 10월의 제철음식으로 이번주 연휴에는 맛있는 음식 다양하게 드셔보세요. 간식,밑반찬부터 특별 요리까지! '다양한 10월 제철음식' 1. 새우 (대하) 요즘 서해 곳곳에서 대하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가을에 먹는 대하는 살이 야들야들 쫄깃하고 단맛이 나는게 특징입니다. 가장 맛있는것은 본연의 맛을 살린 소금구이지만~ 이번 연휴는 아이들도 매우 좋아하는 칠리새우로 준비해보세요. 요리법도 간단하고 맛이 좋았다는~ 이웃님들 좋은 평에 재 포스팅..

찌개 끓이고 남은 것~ 맛있게 변신! '쑥갓부침개 만드는 법'

부침 & 전 · 2015. 10. 6. 08:30

찌개 끓이고 남은 것~ 맛있게 변신! '쑥갓부침개 만드는 법'

저만 그런가요? 쑥갓은 주로 찌개 끓여먹을 때만 사용하는데요. 어묵탕, 매운탕등에 쑥갓을 넣는것이 훨씬 맛이 좋고 비린내도 잡아주기 때문에 꼭 넣는데요. 그런데 한묶음을 다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항상 남는게 쑥갓이예요. 뭐든 튀기면 다 맛있어진다는 말이 있는데.. 튀기는것 다음으로 뭐든 전으로 부치면 맛있어지기도 합니다. 처치곤란~ 남은 식재료는 부침개로 만들면 대부분 맛있어지는데 쑥갓도 맛있는 부침개로 변신시켜보겠습니다. 찌개 끓이고 남은 것~ 맛있게 변신! '쑥갓부침개 만드는 법' 1. 재료 준비 (손바닥 만한 부침개 총 4장) ▣ 주재료 : 쑥갓 20줄기, 부침가루 4국자, 물 6국자, 청양고추 1개, 양파(소)1개, 식용유 * 1국자 = 8밥숟가락 * 채소 부침개에는 양파를 얇고 썰어 넣거나 즙을..

기름에 볶아 궁극의 바삭함!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

밑반찬 & 김치/밑반찬 · 2015. 10. 5. 08:30

기름에 볶아 궁극의 바삭함!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

멸치가 많이 나오는 통영 근처 거제도에 사시는 시댁 덕분에 멸치는 냉장고에 항상 두고 먹는 밑반찬인데요. 보통은 그냥 식용유없이 볶다가 물엿, 매실청만 넣고 먹곤 하지만 이번에는 좀 더 맛있게 ..아니 아주 맛있게 식용유에 볶았습니다.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튀기듯 볶은 후 설탕을 뿌려 코팅까지 입혀 궁극의 바삭함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냥 볶은 멸치볶음이 딱딱하게 바삭하다면 식용유에 볶은 것은 과자처럼 가볍게 바삭해요. 이번주 밑반찬으로 과자같은 멸치볶음 소개하겠습니다. 기름에 볶아 궁극의 바삭함!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 1. 재료 준비 (2인분 x 일주일) ▣ 주재료 : 멸치 200g, 견과류 5밥숟가락, 식용유 10밥숟가락 * 견과류는 호두, 땅콩, 아몬드 다 좋은데 한가지만 넣어도 또는 여러..

고기없이 깔끔하고 시원한 두부요리 '두부전골 만드는 법'

국물요리/찌개 & 탕 · 2015. 10. 2. 08:30

고기없이 깔끔하고 시원한 두부요리 '두부전골 만드는 법'

비가 내린 후 갑자기 쌀쌀해져 뜨끈한 국물요리가 먹고 싶을 때인데요. 고기를 넣지 않고 두부와 채소를 듬뿍 넣어 국물맛 깔끔하고 시원한 두부 전골을 만들었어요. 안그래도 추석 연휴내내 기름진 명절음식만 먹어 질릴때라 더욱 맛이 좋았는데요. 이웃님들에게 이번주 주말 요리로 추천합니다. 고기없이 깔끔하고 시원한 두부요리 '두부전골 만드는 법' 1. 재료 준비 ( 2인분 x 2회) ▣ 주재료 : 두부 300g, 표고버섯 2개, 맛느타리버섯 2줌, 콩나물 2줌, 무2cm한토막, 쑥갓 5줄기, 대파 10cm 한토막, 청양고추1개,멸치&다시마국물 1200ml * 멸치&다시마국물 1200ml = 물 1300ml + 국물용 왕멸치 10마리 + 다시마 10x10cm 한장 ▣ 양념장재료 (밥숟가락) : 고추가루2, 국간장..

진한 가을의 맛이 나는 호박요리 '호박나물볶음 만드는 법'

밑반찬 & 김치/밑반찬 · 2015. 10. 1. 08:30

진한 가을의 맛이 나는 호박요리 '호박나물볶음 만드는 법'

여행쪽 일을 하는 신랑을 따라 자주 여행을 가는 편인데요. 여행지 맛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종종 요리법을 물어보곤하는데요. 어제는 전라도에서 먹은 호박나물을 따라해보았습니다. 말린 호박은 향과 맛이 더욱 진하고 깊어져 가을의 맛과 비슷한데요. 평소 저는 참기름으로 볶지만 들기름으로 볶아서 고소한 호박나물볶음 소개합니다. 진한 가을맛이 나는 호박요리 '호박나물볶음 만드는 법' 1. 재료 준비 ( 2인분x 8회) ▣ 주재료 : 호박나물 (말린호박) 수북히 2줌, 대파 10cm 한토막, 물 1종이컵 ▣ 양념재료 (밥숟가락) : 국간장2, 다진 마늘2/3, 들기름2, 들깨가루1, 소금 (입맛에 맞게) * 국간장 2는 많이 넣은 편이라 색깔이 검습니다. 뽀얀~호박나물볶음을 원한다면 국간장1+ 나머지 소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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