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릇요리/면요리'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12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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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요리 중 최고급~ '크림불짬뽕라면 만들기'

한그릇요리/면요리 · 2018. 9. 7. 08:30

라면요리 중 최고급~ '크림불짬뽕라면 만들기'

종종 말씀드리지만 신랑이 라면을 참 좋아해요. 열심히 지지고 볶아도 라면을 이길 수가 없어서 어쩔땐 기운이 빠지기도하는데요. 그래도 좋아한다니 라면을 이용한 요리를 자주 하는 편입니다. 오늘은 제가 새롭게 마스터한 '크림불짬뽕라면'을 소개해보려고하는데요. 매운 해물맛 짬뽕라면에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맛을 추가한 라면요리지요. 여기에 간단하게는 채소 몇가지~ 냉장고 사정이 허락한다면 해물을 좀 넣으면 더욱 맛있어지는데요. 저는 새우를 넣어 더욱 개운하면서 고급진 맛을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렴하고 간단한 조리법의 장점이 라면이지만 이렇게까지 맛~비쥬얼 고급질수 있다는것~ 맛보여드릴께요. 라면요리 중 최고급~ '크림불짬뽕 만들기' 1. 재료 준비 ( 2인분 ) ▣ 주재료 : 짬뽕라면2봉지(면+스프) , 새우 ..

입맛을 깔끔하게 살리는 라면요리 '김치말이라면 만드는 법'

한그릇요리/면요리 · 2018. 8. 24. 08:30

입맛을 깔끔하게 살리는 라면요리 '김치말이라면 만드는 법'

이틀전에도 라면요리를 했는데 오늘도 라면이네요. 날씨가 한참 폭염일때 보다는 좀 나아지긴 했지만 태풍때문인지 습도가 높아 더 지치는 것이 입맛이 없네요. 저는 입맛이 없으면 백반보다는 분식으로 한끼 해결하는데요. 시판용 냉면육수에 채소랑 김치만 썰어서 라면이랑 맛있게 말아먹었습니다. 인스턴트라고 서운하면 달걀 추가gotj 영양~맛 보충하면되지요. 새콤하면서 시원한 냉면육수랑 매콤한 김치가 입맛을 제대로 살려주는데요. 그 맛이 깔끔해서 밥 생각 없을때 가볍게 드시기에 딱 좋은 라면요리되겠습니다. 입맛을 깔끔하게 살리는 라면요리 '김치말이라면 만드는 법' 1. 재료 준비 ( 1인분 ) ▣ 주재료 : 라면사리 1개, 김치 (썰은 것) 1/2종이컵, 시판용 냉면육수 1팩, 오이 4cm 한토막, 청양고추(소) 1..

양념이 맛있는 고급진 라면요리 '골뱅이비빔면(골빔면) '

한그릇요리/면요리 · 2018. 8. 21. 08:30

양념이 맛있는 고급진 라면요리 '골뱅이비빔면(골빔면) '

신랑이 면요리를 다 좋아하는데 그 중에 '라면'을 가장 좋아합니다. 면 그 자체로도 라면을 좋아하는 진정한 덕후인데요. 그래서인지 면요리 중에 라면 요리를 자주~ 여러가지 레시피로 하게 되네요. 마침 세일때 사다 놓은 골뱅이통조림이 있어서 골뱅이비빔면(골빔면)을 만들어 봤습니다. 간단하게는 '팔x 비빔면'를 사다가 만들어 골뱅이만 얹으면 되기도하는데요. 라면 1개에 딱 맞게 나온 양념이라 골뱅이랑 오이 좀 얹어 비비기엔 양념이 부족하더라고요. 게다가 라면스프맛이 나기도해서 좀 아쉽기도하고요. 천연 양념으로 깔끔하면서 이것 저것 넣어도 양념이 부족하지 않게 넉넉하게 만들었어요. 양념을 직접 만들고 채소랑 골뱅이를 넉넉히 넣다보니 고급진 맛 라면요리가 되었네요. 간단한 점심메뉴로 추천합니다. 양념이 맛있는 ..

더울 땐 무조건 시원하게~ 한여름 야식 '백종원냉라면 만들기'

한그릇요리/면요리 · 2018. 7. 30. 08:30

더울 땐 무조건 시원하게~ 한여름 야식 '백종원냉라면 만들기'

간단하게 식사대용으로 라면이 가장 대표적이잖아요. 그런데 요즘처럼 더울때는 뜨거운 라면이 부담스럽습니다. 더위를 조금더 쫓아보고자~ 라면도 시원~~하다 못해 차갑게 먹는 '냉라면'을 끓여봤습니다. 믿고 먹는 레시피!!! 백종원님의 냉라면인데요. 고명은 그냥 냉장고재고로 바꿨고~ 맛의 생명!! 국물을 백종원님 스타일대로 해봤습니다. 라면스프에 더 양념을 하기 때문에 자극적인 단점인 있으나~ 따뜻한 라면 국물처럼 밥을 말아 먹지 않고 그냥 진한 국물에 면을 적셔 먹으니 국물을 적게 먹게 됩니다. 출출한.... 그러나 짜증나게 더운 날 간단하게 또 그러나 시원하게 냉라면으로 더위 탈출해봅시다 더울 땐 무조건 시원하게~ 한여름 야식 '백종원냉라면 만들기' 1. 재료 준비 ( 2인분 ) ▣ 주재료 : 라면 사리 ..

딱 2숟가락으로 맛과 비쥬얼 다 잡은 '크림카레 파스타 만들기'

한그릇요리/면요리 · 2018. 7. 13. 08:30

딱 2숟가락으로 맛과 비쥬얼 다 잡은 '크림카레 파스타 만들기'

부드럽고 단맛이 나는 크림카레우동 아닙니다~ 크림파스타 소스에 카레가루를 넣은 전혀 달지않고 짭조름하고 고소한 파스타입니다. 카레가루를 사면 포장지 뒷면에 카레파스타 레시피가 소개되어 있는데요. 전문가가 맛있게 만든 레시피인데 왜 굳이 저는 크림소스까지 추가하고 싶은건지~ 더 맛있을 것같은 늬낌적인 늬낌받고 시작했습니다. 원래 처음 만든 요리를 잘 소개를 안하는데~ 근거없는 자신감이 붙어 처음부터 요리 사진을 찍어가며 만들었지요. 다행히~한번에 맛있게~ 게다가 노란 소스가 보기도 좋게 만들어져서 자랑 좀 할려고 '크림카레 파스타' 소개보겠습니다. 딱 2숟가락으로 맛과 비쥬얼 다 잡은 '크림카레 파스타 만들기' 1. 재료 준비 ( 2인분 ) ▣ 주재료 : 스파게티 2인분, 새우살(중) 8마리, 마늘 6쪽,..

재료 본연의 맛이란 이런 것~ '가쓰오부시 비빔우동 만들기'

한그릇요리/면요리 · 2018. 7. 5. 08:30

재료 본연의 맛이란 이런 것~ '가쓰오부시 비빔우동 만들기'

지난 6월에 오사카/나라/교토를 9일 동안 여행하고 왔는데요. 우동이 일본을 대표하는 요리이다보니 가는곳마다 맛있는 우동집이 많더라고요. 그 중에 고베 히메지성쪽에 '멘메'라는 우동집의 대표메뉴인 '비빔우동'을 따라해봤습니다. 사실 제가 먹어본 최고의 우동은 나라의 카마이키 우동인데 오늘 소개할 우동이 단순한 재료와 요리법이라서 제가 조~~~금 따라할 수 있겠더라고요. 진한 우동국물을 자작~하게 채워서 가쓰오부시, 달걀노른자, 쪽파를 넣어 비벼먹는 비빔우동입니다. 우동은 뭐니뭐니해도 끝내주는 국물이 있어야하는데.. 비빔우동도 낯설고~ 가쓰오부시맛에 간장맛이라 뭐지? 처음에 의문이 들다가 먹다보면... 계속 먹히고 음미하고 ..다 먹어가니 아쉬운 이 맛은 뭐지? 그런 요리입니다. 쫄깃한 우동과 가쓰오부시맛..

이왕이면 폼나게~ 더 맛있게~ '파기름 라면 끓이는 법'

한그릇요리/면요리 · 2018. 6. 8. 08:30

이왕이면 폼나게~ 더 맛있게~ '파기름 라면 끓이는 법'

라면이야 간단하게 한끼 해결하는 편리함에 즐겨드실텐데 저는 라면 자체를 좋아해서 이왕이면 좀 더 맛있고 색다르게 먹는 것을 좋아해요. 그래서 꽤 여러가지 라면 응용요리를 소개했는데요. 오늘은 대파를 볶아서 풍미를 담은 '파기름 라면'을 만들어보겠습니다. 파, 마늘, 생강등의 향신채는 특히 향에서 나오는 풍미가 음식에 감칠맛을 만들어주는데요. 라면에 이 파기름을 써서 인스턴트 음식도 깊은 맛을 즐길 수 있구나~~~ 감동 조금 드리겠습니다. 이제 곧 주말인데요. 휴식을 취해야 할 주말에 지지고 볶는 것도 일이라 귀찮은 당신!! 그렇지만 나는 소중한데~ 대충 한끼 초라하게 해치우고 싶지도 않은 당신!! 파기름 라면으로 이왕이면 폼나고 더 맛있는 한끼식사하고 푹 쉬세요~ 이왕이면 폼나게~ 더 맛있게~ '파기름 ..

소고기의 고소함이 진한 추억의 맛~ '미트스파게티 만드는 법'

한그릇요리/면요리 · 2018. 4. 23. 08:30

소고기의 고소함이 진한 추억의 맛~ '미트스파게티 만드는 법'

제가 다소... 옛날 사람이라 스파게티, 피자를 먹기 시작한게 중학교쯤 되는데요. 그전까지 친정어머님의 유일한 외국요리는 '탕수육'이었고요. 그 다음 요리가 '스파게티'였습니다. 그때만해도 스파게티 소스를 요즘처럼 잘 만들어나온 것이 없었고 어디서 배워오셨는지 하이라이스 소스에 케찹을 섞으면 비슷한 맛이 났었어요. 양송이 버섯도 생소할때라 소고기와 양파를 볶아 소스를 섞어주셨는데요. 재료가 간단한 대신 소고기를 듬뿍 넣어 특유 고소한 맛을 살리셨고~ 어린 제가 골라 먹지 않게 양파를 오래 볶아 단맛을 잘 살리셨죠. 면 삶기도 '알덴테'라고 해서 살짝 딱딱한게 정통 이탈리아식이라고 하잖아요. 그 옛날 그걸 아나요. 동네에 제대로 파스타하는 집도 없었는데.. 칼국수나 잔치국수 면처럼 푹~ 삶은 스파게티에 고..

해장에 최고라고 엄지척~ '미역라면 끓이는 법'

한그릇요리/면요리 · 2018. 2. 26. 08:30

해장에 최고라고 엄지척~ '미역라면 끓이는 법'

저희 집 신랑의 장점은 '뭘 해줘도 잘 먹는 것이고요' 특히~ 라면을 엄청 애정하셔서 제가 밥하기 싫거나 메뉴가 고민될때 라면으로 기쁘고 맛있게 해결할 수 있게 해줘서 참 고맙답니다. 라면 덕후이다보니 해장도 주로 라면으로 하는데요. 예전에 TV에서 안정환씨가 해장음식으로 '미역라면'을 소개하는 것을 보고 따라해보고 나서는 꼭 해장음식으로 이 '미역라면'을 먹습니다. 미역 특유 감칠맛이 인스턴트에 깊음 맛을 더해주고요. 술로 인해 뒤집어진 속을 부드러운 미역이 편안하게 감싸주는 느낌? 이라고 하네요. 간편하게 만드는 라면이지만 미역을 넣어기 때문에 시간이 좀 더 오래 걸리는데요. 그만큼 맛이 좋다니 해장음식으로 미역라면 드셔보세요. 해장에 최고라고 엄지척~ '미역라면 끓이는 법' 1. 재료 준비 ( 2인..

인스턴트라고 믿지 못할 맛 '짜장라면 고급지게 끓이는 법'

한그릇요리/면요리 · 2018. 1. 16. 08:30

인스턴트라고 믿지 못할 맛 '짜장라면 고급지게 끓이는 법'

라면이야 간편하게 요리하는 맛에 먹는다고 하지만 신랑이나 저는 밀가루를 튀겨서 고소하고 쫄깃한 면발의 맛으로도 라면을 즐겨먹습니다. 그래서 인스턴트 라면이지만 더 맛있게 먹고 싶은 욕심에 이렇게 저렇게 요리하는데요. 오늘은 짜장라면을 '인스턴트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고급진 맛을 내보겠습니다. 맛있는 만큼 손이 가고 재료도 훨씬 더 필요합니다. 짜장 소스 맛만 보면 라면 스프로 만든지 모를 정도로~ 제대로 짜장 맛인데요. 고추기름으로 풍미 작렬 매콤하게 만들어서 쫄깃 고소한 라면에 슥슥슥 맛있게 비벼보겠습니다. 인스턴트라고 믿지 못할 맛 '짜장라면 고급지게 끓이는 법' 1. 재료 준비 ( 2인분 ) ▣ 주재료 : 짜장라면 2개, 돼지고기 잡채용 1종이컵, 양파 썰은 것 1종이컵, 양배추 썰은 ..

추운 몸을 녹이는 얼큰 칼칼한 국물 '김치우동 만들기'

한그릇요리/면요리 · 2017. 12. 22. 08:30

추운 몸을 녹이는 얼큰 칼칼한 국물 '김치우동 만들기'

이틀전 밤 늦게 함박 눈이 펑펑 내리는데... 뱃속은 눈치없이 꼬르륵~ 출출해지데요. 눈 덕에 시골에 잠시 고립된 처지라 나갈수도 배달을 시킬수도 없어서... 이래서 또 어쩔 수 없이 직접 지지고 볶아야하는 운명의 날이었습니다. 한 겨울에 만만한 식재료가 묵은지 아니겠습니까~ 푹~익은 묵은지 또 푹~끓여서 칼칼하게 국물 만들어 유부 넣고 우동 끓여먹었지요. 소박한.. 누구나 익히 알 수 있는 그런 맛이지만 눈 펑펑 내리는 한겨울밤에 먹은 따뜻한 우동은 다른 계절에서 맛볼 수 없는 '분위기'라는 맛을 더해주네요. 멸치육수로 감칠맛 잘 내고~ 쉬어터진 김치을 새롭게 양념하여 맛나게 끓여보겠습니다. 추운 몸을 녹이는 얼큰 칼칼한 국물 '김치우동 만들기' 1. 재료 준비 ( 2인분 ) ▣ 주재료 : 우동 면사리..

한겨울 밤의 꿀야식 '동치미국수 만드는 법'

한그릇요리/면요리 · 2017. 12. 5. 08:30

한겨울 밤의 꿀야식 '동치미국수 만드는 법'

매년 친정식구들이 모여서 김장을 담궈왔었는데요. 올해는 이런 저런 이유로 친정에서 김장을 안했어요. 그게 서운하셨는지 친정어머님이 세딸들에게 동치미를 한통씩을 선물해주셨네요. 친정어머님이 동치미를 참 맛있게 담그셔서 매년 김장할때 동치미도 담궜거든요. 하여튼 못먹을 줄 알았던 동치미를 올해도 잘 먹고 있는데요. 이 동치미가 요즘 딱! 맛있에 익어서 국수를 말아 먹으면 이게 또 별미입니다. 맛이 가장 좋기로 유명한 가을무로 담군 겨울 동치미국물이 얼마나 맛있게요. 살얼음 동동~ 띠운 시원한 맛! 한여름에는 땀 뻘뻘 흘리며 삼계탕 먹는 맛이 있다면 한겨울에 이가 시리도록 차가운 동치미 국수 한사발 맛이 이상하게 땡기네요. 특히 겨울 밤에 먹어야 분위기 맛이 더해져 더욱 맛있다는 동치미국수 만들어보겠습니다. ..

국물은 진하고 맛있게 '불고기우동 만들기'

한그릇요리/면요리 · 2017. 12. 1. 08:30

국물은 진하고 맛있게 '불고기우동 만들기'

어제 제가 월남쌈 소개할때 불고기를 좀 많이 준비했었습니다. 이 불고기가 그냥 반찬으로도 맛있지만 우동,샌드위치,피자, 볶음밥, 잡채등에 넣어도 잘 어울려서 쓰임이 다양하거든요. 그 많은 불고기요리 중에 어제는 우동 고명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추운 겨울 밤 김 모락모락 나는 우동을 먹으니 더욱 맛있더라고요. 옛날 옛날 그 옛날 서울 살때~ 먹었던 대파우동을 따라해봤는데요. 대파보다 불고기를 듬뿍 넣어 이름은 '불고기우동'으로 바꿨습니다. 짭조름하고 단맛이 도는 불고기 양념과 묵직한 고기의 맛이 배어들어 국물맛이 참 진하고요. 구운 대파의 향과 맛이 깊은 맛을 내주는 우동입니다. 쌀쌀한 겨울 밤! 딱! 어울리는 메뉴되겠습니다. 국물은 진하고 맛있게 '불고기우동 만들기' 1. 재료 준비 ( 2인분 ) ▣ ..

구수한 맛이 가을과 어울리는 '된장칼국수 만드는 법'

한그릇요리/면요리 · 2017. 10. 27. 08:30

구수한 맛이 가을과 어울리는 '된장칼국수 만드는 법'

저는요~ 여름에는 땀 뻘뻘 흘리면서 먹는 매콤한 김치찌개가~ 가을부터 쌀쌀해질때는 보글 보글 구수한 된장찌개가 좋더라고요. 곡식과 과일이 익어가는 계절이라서 그런지 오래 묵힌 된장이 가을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제가 된장이랑 가을을 굳이 억지로~ 연결시킨 건가요? 매일 매일 반찬 걱정인 아줌마 되보세요~ 오늘은 이러니까 이 반찬! 내일은 저러니까 저반찬! 반찬도 뭐 만들까 고민하는 것도 은근 창작에 가깝다니까요~ 하여튼 어느 쌀쌀한 가을밤 우리 부부의 배는 출출할 뿐이고~ 냉장고 속 재료를 뒤져보니 예전 강원도에서 먹었던 장칼국수가 딱 떠올라서 ~ 구수한 '된장칼국수' 끓였습니다. 구수한 맛이 가을과 어울리는 '된장칼국수 만드는 법' 1. 재료 준비 ( 2인분 ) ▣ 주재료 : 칼국수 300g, 감자..

이것 넣으니 맛이 확! 살아나는 '카레라면 끓이는 법'

한그릇요리/면요리 · 2017. 10. 24. 08:30

이것 넣으니 맛이 확! 살아나는 '카레라면 끓이는 법'

인터넷에서 보면 '이것 넣었더니'라는~ 이른바~ 낚는 표현 많이 보셨죠? 저도 써보겠습니다. 라면의 맛을 확~ 살게 하는 이것은 무엇???? 바로 '카레가루'입니다. 제가 어릴적부터 이승철씨 참 좋아했는데요. 그분이 TV프로에 나와서 라면에 카레가루를 넣으면 맛이 확~ 살아한다고 하시데요. '갓승철'님의 강추하는 레시피인데다가 뭐 간단하니 따라해봤지요. 그런데요~ 정말 맛있어요. (역시 갓승철님이야!) 라면스프를 그대로 넣어 라면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카레가루의 색다른 맛이 잘 어울렸답니다. 우리승철님은 조금만 넣으라고 하셨는데요. 처음에 조금 넣어 보니.. 뭔가 다른것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해서 3번정도 카레의 양을 조절해서 나름 맛있는 비율을 찾아봤답니다. 저희 신랑처럼 라면 덕후분들에게 신메뉴로 ..

소스에 빵까지 푹~ 적셔먹는 별미가 있는 '빠네 파스타 만들기'

한그릇요리/면요리 · 2017. 9. 21. 08:30

소스에 빵까지 푹~ 적셔먹는 별미가 있는 '빠네 파스타 만들기'

'빠네'는 이탈리아어로 빵을 뜻하는 것으로 '빠네파스타'는 빵과 파스타겠죠? 큰 빵의 속을 파서 그 안에 파스타를 넣어 먹는... 파스타 중에 색다른 메뉴지요. 이미 파스타계에서는 유행하고 하다~ 이제는 흔한 메뉴가 되기도 했지요. 그런데 이 메뉴를 집에서 만든 다면 좀 특별하겠죠? 늘 그냥 접시에 파스타에 소스를 끼얹어 먹던 집스타일에서 벗어나 빵을 그릇삼아~ 담으니 보기부터 틀리죠. 그냥 큰 빵에 파스타 만들어서 담으면 될 것같지만! 빵이 소스를 흡수하기 때문에 일반 파스타와 달리 소스를 넉넉히 준비해야합니다. 빠네용 빵을 일부러 인터넷구매하실 필요없고요. 구하기 쉽게 그냥 동네 제과점이나 마트에서 통식빵에다 담아 만들어보겠습니다. 소스에 빵까지 푹~ 적셔먹는 별미가 있는 '빠네 파스타 만들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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