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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들야들~ 쫄깃한 '전복간장조림 만드는법'

일품요리/해산물요리 · 2013. 10. 11. 11:41

야들야들~ 쫄깃한 '전복간장조림 만드는법'

오늘은 얼마전에 힘겹게 손질해 놓은 전복으로 조림을 만들어보겠습니다. 회로도 많이 드시기도하는데 저희집은 날로 먹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버터에 살짝 볶아 소금간해 먹거나 찜통에 그냥 쪄서 참기름+소금에 찍어서.. 가능하면 재료맛 그대로 먹곤 하는데요. 작년에 안면도 여행에서 먹은 전복조림이 먹고 싶어 간장에 조려보았습니다. 불고기양념이나 장조림양념처럼 해서 잠깐 조리면 되는데요. 제 맘대로~ 이것저것 넣어서 만들어보겠습니다. 야들야들~ 쫄깃한 '전복간장조림 만드는법' 1. 재료준비 (4인분) ▣ 주재료 : 꼬마전복 (5cm미만) 30개, 밤고구마(중)1개, 당근 1/2개, 메추리알 15알 *보통은 밤,은행..정도 넣고 조림하는데요. 저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만들었습니다. * 호박고구마같이 무른것은..

다이어트에도 건강에도 좋은 '바나나식초 만드는법'

한그릇요리/간식 · 2013. 10. 10. 11:30

다이어트에도 건강에도 좋은 '바나나식초 만드는법'

통통한 저의 평생 숙제~ 풀리지 않는 숙제는~ 바로 바로~다이어트!! 살빼려면 적게 먹고 운동 많이 하는게 정답이라는데~ 먹는것 엄청 좋아하고 운동하는것 싫어해서... 정답 피해서 숙제 풀려니.. 평생 풀지 못하고 사네요. ㅋㅋㅋ 그래도 요즘은 운동도 하고 초코과자도 끊었는다는게 큰 결심한거죠. 운동할때 갈증이 나서 물을 많이 마시는데요. 이왕이면 살빼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마시자!! 해서 요즘 많이 드시는 바나나 식초를 만들어봤어요~ 바나나에 흑설탕, 식초 넣어 먹는것인데요. 마트에서 파는 xx홍초처럼 맛도 좋고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다고해서 꾸준히 먹어볼랍니당~ 다이어트에도 건강에도 좋은 '바나나식초 만드는법' 1. 바나나식초의 효능 바나나는 탄수화물,지방,단백질을 분해하여 에너지로 바꿔..

칼칼하고 고소한~ '콩비지찌개 만드는법'

국물요리/찌개 & 탕 · 2013. 10. 9. 13:00

칼칼하고 고소한~ '콩비지찌개 만드는법'

지난 개천절날 콩요리전문점에서 식사를 하고 콩비지를 한봉지 얻어 왔는데요. 그 반은 얼마전 부침개로 해먹고... 오늘은 나머지 반으로 찌개를 만들어보겠습니다. ㅋㅋ 공짜로 얻어온 재료로 부쳐도 먹고 찌개 끓여서 저희 두식구 한 5일 반찬해먹었습니다. 아~~ 역시 공짜는 다 좋아~ 비지찌개는 그냥 김치찌개 끓이듯이 하다 중간에 비지를 넣어주기만 하면되는데요. 대신 물을 좀 많이 넣어셔야.. 찌개답게 국물 먹는 맛이 있답니다. 자~ 만들어보겠습니당~ 칼칼하고 고소한~ '콩비지찌개 만드는법' 1.재료준비(4인분) ▣ 주재료 : 콩비지 300g, 돼지고기 150g, 익은김치 200g, 대파 1/2개, 식용유, 물 800ml *개인적으로 김치를 넣은 찌개를 만들때 돼지고기는 꼭 지방이 붙은 삼겹살을 쓰는데요. 익..

달달하면서~ 감칠맛이 있는 '건새우마늘종볶음 만드는법'

밑반찬 & 김치/밑반찬 · 2013. 10. 8. 11:30

달달하면서~ 감칠맛이 있는 '건새우마늘종볶음 만드는법'

오늘... 신랑으로부터 충격적인 고백을 들었어요. 신랑은.. .마늘쫑볶음 반찬을 정말~ 완전~ 너무 좋아한다네요. 결혼생활 8년동안...하루 세끼에 안주까지.. 4식이 신랑에게 그 많은 요리와 반찬을 해주었는데 단 한번도 해준적 없는 마늘쫑볶음을 그렇게 좋아했다니... 그동안의 주옥같은 요리들이 스쳐지나가면서.. 허무함 거의~ 미안함 쬐금~ 이런 맘으로 당장 운전해서 마트씩이나 가서 구입한 재료로 만들어보았어요. 달달하면서 감칠맛이 있는 '건새우마늘종볶음 만드는법' 1.재료준비(2인가족의 일주일 밑반찬양) ▣ 주재료 : 마늘쫑 500g, 건새우 70g(머리제거된것), 식용유 ▣ 양념장재료(밥숟가락) : 간장5, 매실청2, 요리술1, 참기름1, 깨소금 *매실청 => 물엿/올리고당 으로 대체가능해요. 2.재..

속살부터 껍데기까지 버릴것없이 '전복 손질하는 법'

일품요리/해산물요리 · 2013. 10. 7. 13:30

속살부터 껍데기까지 버릴것없이 '전복 손질하는 법'

전복은 바다속에서 미역과 다시마를 먹고 자라기때문에 우리몸의 피를 맑게해주고 단백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에 좋다고하는데요. 그러나 가격이 비싼 고급 식재료로.. 자주 먹을 수 없는게 아쉽기도하죠. 저는 크기가 4~5cm 정도의 꼬마전복은 가격이 참 착해서 자주 사다 먹곤하는데요~ 5cm정도면 아주 작다고 할 수도 없어서 회로도~ 구이로도~ 다 먹을 수 있어서~ 이웃님들께도 요정도 크기는 저렴한 가격에 먹을만하니 추천드리고 싶네요. 저도 몇일전에 주문한것을 오늘 요리해볼텐데요. 전복의 영양을 전체 100으로 봤을때 살40, 내장45, 껍데기15 라고 하니 손질부터 잘해야 영양 100%다 먹을 수 있어 할 얘기 많은 손질법을 따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속살부터 껍데기까지 버릴것없이 '전복 손질하는 법' ▣ 첫째 ..

속살이 부드럽고 고소한 '콩비지전 만드는법'

부침 & 전 · 2013. 10. 5. 11:30

속살이 부드럽고 고소한 '콩비지전 만드는법'

어제 개천절 쉬는날~ 오랜만에 딸들이 모여 친정어머님 모시고 근처 맛있는 식사를 하러 외출했었어요. 콩요리전문점이었는데.. 이런집은 입구에 두부를 만들다 남은 '콩비지'를 손님들이 가져가게 해놓잖아요. 비지찌개도 끓여먹을 수 있고 부침개도 만들어 먹을 수있어서 ~ 저도 늘 한봉지씩 가져옵니다. 양이 제법되어서 반은 찌개끓이고 오늘은 나머지 만으로 부침개를 만들어볼께요. 속살이 부드럽고 고소한 '콩비지전 만드는법' 1.재료준비 (4인분) ▣ 주재료 : 콩비지 1밥그릇 가득, 부추 1/4단(한움쿰), 쪽파 한움쿰, 부침가루 2국자, 물 4국자, 식용유 * 저의 재료비율은 부드러운 식감에 콩맛을 더 느끼도록 부침가루를 적게 넣었어요. 쫄깃하고 단단한 식감을 원하면 부침가루를 더 넣어시면됩니다. ▣ 양념재료 :..

춘장의 쌉싸름하고 고소함을 살린 '짜장떡볶이 만드는법'

한그릇요리/분식 · 2013. 10. 4. 11:30

춘장의 쌉싸름하고 고소함을 살린 '짜장떡볶이 만드는법'

이웃님들~ 인천의 차이나타운이 있는거 아시죠? 그곳에서 짜장면이 처음 개발 및 판매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곳의 수많은 중국요리집중 짜장면을 처음 개발했다는 '공화춘'도 유명하지만 저는 '만다복'의 '백년짜장'을 좋아합니다. 공화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춘장맛은 강하지 않으면서 달달~한 짜장이라면 백년짜장은 100년전 다양한 조미료가 발달하지 않았을때 춘장과 고기, 불맛으로 조리한.. 쌉싸~~름하고 고소한 춘장맛이 강한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짜장요리를 할때는 짜장분말을 쓰지않고 춘장을 볶아서 요리하는데요. 떡볶이도 그렇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요~ 저처럼 춘장맛 강한 짜장을 좋아하시는 분 입맛에 맞구요~ 그렇지 않은분들은 굳이 어렵게 만들지마시고 고추장에 짜장분말 섞어서 간단하게 만드셔도 ..

호두를 듬뿍넣어 고소한 '잔멸치볶음 만드는법'

밑반찬 & 김치/밑반찬 · 2013. 10. 3. 13:30

호두를 듬뿍넣어 고소한 '잔멸치볶음 만드는법'

이 요리는 몇주전에도 올린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간장이나 고추장 양념없이 매실청을 넣은 칼몬X와 같은 간식에 가까운 멸치볶음을 만들었구요. 오늘은 밑반찬답게 간장양념 쬐금~하여 볶아보도록하겠습니다. 멸치는 자체만으로 충분히 짜기때문에 간장이나 고추장을 넣지 않고 주로 볶긴하는데요. 오늘처럼 견과류를 많이 넣을때는 견과류에 간을 해주려고 간장을 아주 조금 넣긴합니다. 요리법이라고 할것도 없이 간단하니~ 후딱~ 볶아볼까요? 호두를 듬뿍 넣어 고소한 '잔멸치볶음 만드는법' 1.재료준비(2인가족이 3일간 밑반찬으로 먹을양) ▣ 주재료 : 잔멸치 1.5국그릇, 호두 1/2 국그릇 ▣ 양념재료 (밥숟가락) : 간장 1/2, 올리고당 5, 물 2 * 간장 정말 조금 넣죠? 멸치 자체로도 충분히 짜니까요~ 기호에 따라..

새콤 달콤 짭짤~ 색다르게 맛있는 '단식초 닭튀김 만드는법'

일품요리/육류요리 · 2013. 10. 2. 11:30

새콤 달콤 짭짤~ 색다르게 맛있는 '단식초 닭튀김 만드는법'

요즘 낮에 집에 신랑도 없고 한가해서 주방정리를 하다가... 오래전 결혼하자마자 산 두꺼운 요리책이 나오더라구요. 회사가 일이 늘 늦게 끝나 요리하는 법 제대로 배우지못하고 결혼해서 주말마다 이 요리책을 펼쳐놓고 한끼 식사 준비하는데 2시간 걸리던 생각이 나네요. 그 요리책에 소개된 요리중 유일하게 성공해서 자신있게 신랑에게 해주던 요리가 있는데요. 닭을 튀겨서 간장+식초+ 설탕을 섞은 소스에 조리기만 하면되는 '단식초 닭튀김'입니다. 예전 생각이 나서 오늘 만들어 보려고하는데요. 준비재료도 과정도 간단한데 평소에 접해보지 못한 맛이라 별미가 될수 있을거예요. 새콤 달콤 짭짤~ 색다르게 맛있는 !! '단식초 닭튀김 만드는법' - 집에서 간단하게 후라이드치킨 만드는 법도 포함되어 있어요- 1.재료준비(2인..

배추겉잎으로 구수한 '우거지된장국 만드는법'

국물요리/국 · 2013. 10. 1. 11:30

배추겉잎으로 구수한 '우거지된장국 만드는법'

이웃님들 시래기와 우거지의 차이를 아세요? 대충 배추나 무청 삶아놓을것을 시래기라고 부를때도 있고 우거지라고 부를때도 있는데요. 정확히 배추같은 푸성귀의 겉대나 떡잎을 우거지라고 하고 시래는 무청말린것을 말한다네요. 요즘 배추값도 비싼데 한통사면 잔류농약과 먼지가 걱정되어 처음 1-2곁은 그냥 버리구요. 3~4번째 곁은 질려서 김치로는 적당하지 않으나 버리기 아까울때 삶아 보관했다가 된장국을 끓여보세요. 저희집 냉장고에서 배추잎 겉대로 만든 우거지가 몇덩어리 있는데요. 오늘은 바지락살 넣어 구수~하게 된장국을 끓여보겠습니다. 배추겉잎으로 구수한 '우거지된장국 만드는법' 1.재료준비(2인분) ▣ 주재료 : 우거지 한움쿰(한주먹가득), 바지락살 2밥숟가락, 두부 1/3모, 물900ml ▣ 양념재료(밥숟가락)..

소소한 팁이 있어 더욱 맛있는 '소세지야채볶음 만드는법'

밑반찬 & 김치/밑반찬 · 2013. 9. 30. 13:30

소소한 팁이 있어 더욱 맛있는 '소세지야채볶음 만드는법'

저희부부는 재택근무를 하는 직업이라 거의 집에만 있는 편인데요. 신랑이 이번에 맡은 일은 끝날때까지 출퇴근을 해줘야해서.. 결혼하고 처음으로 아침 일찍 일어나 출근하기전 아침상 차리고 퇴근때 맞춰 된장찌개 끓이고 있어요. 결혼전부터 같은 회사... 같은 일을 해와서 출퇴근도 항상 같이 해서.. 이런 생활은 처음이네요. 일요일까지 출근해야하는 그의 일터 근처에는 식당 문을 닫는다는군요. 그래서 요즘 주말마다 도시락을 싸고 있어요. 나이 마흔에 아직도 초딩입맛인 그에게 최고의 도시락반찬은 역시 '소세지'죠. 당근,양파 같은 야채 한꺼번에 넣고 볶다가 소금 또는 케찹으로 간하면 끝이기도한 소세지야채볶음인데요. 그안에 좀 더 맛있게 하거나 특이한 맛을 내는 팁이 있어 알려드리면서 볶아보겠습니다. 소소한 팁이 있..

필리핀여행시 꼭 먹어야한다는 '아도보(Adobo) 만드는법'

일품요리/육류요리 · 2013. 9. 28. 11:30

필리핀여행시 꼭 먹어야한다는 '아도보(Adobo) 만드는법'

정말 오랜만에 도전정신 충만한 요리 한번 해볼려고 해요. 여행을 좋아해서 여행관련 TV프로그램은 꼭 보는데요. 필리핀편에서 매년 외국인들이 뽑은 베스트 음식 1위로 '아도보(Adobo)'라는 요리가 있더군요. 돼지고기,닭고기,오징어,새우 등등을 간장과 식초를 주 양념으로 은근히 졸인 음식이라는데요. 한국의 갈비와 비슷해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다고 하네요. ㅋㅋㅋ '저거 먹어보고 싶다'라는 .. 강한 열망하나로!! 원래 맛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만들어보겠습니다. 대신 여기저기 수 많은 레시피를 열공하고 필리핀 거주자한테 조언을 얻어 만들어볼테니 믿고 봐주세요. 필리핀 여행시 꼭 먹어야한다는 '아도보(adobo) 만드는법' 1.재료준비 (2인분) ▣ 주재료 : 삼겹살 500g(보쌈용), 당근 1/2개, 양파 ..

추워진 날씨엔 뜨끈한 국물요리가 보양식!!

일상/살림의재발견 · 2013. 9. 27. 11:30

추워진 날씨엔 뜨끈한 국물요리가 보양식!!

블로그를 하면서 제가 무슨 요리잡지를 낼것도 아닌데 너무 사무적으로 죽어라~ 요리로만 소통하는것같아.. 가끔은 이렇게 요리로 일상을 이야기해보려고해요. 올해 더위가 늦게까지 이어질거라는 뉴스보도에.. '아 정말 그러네..'하며 그저께까지 반팔을 입었는데요 아무 생각없이 외출했다가 훅~ 들어오는 바람이 너무 차가워 깜딱! 놀랐답니다. 이젠 정말 낙엽 사방팔방 흩날리는 가을이 왔나봐요. 이럴 땐 꼭 '오늘은 국물 없어'.. 식구들이 찾게되는데요. 제가 한 지난 요리중~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을 든든하게 해줄 보양식같은 국물요리 5가지를 추천해볼께요. '추워진 날씨엔 뜨근한 국물요리가 보양식!!' 1.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 ▣ 요리법 자세히 찾아보기 : http://amyzzung.tistory.com/97..

파스타와 빵을 동시에~ 먹는 '빠네파스타 만드는법'

한그릇요리/면요리 · 2013. 9. 26. 13:35

파스타와 빵을 동시에~ 먹는 '빠네파스타 만드는법'

요즘 이탈리아 레스토의 인기메뉴 중 '빠네파스타'라고 있는데요. 이탈리아어로 빵을 뜻하는 파네(빠네, Pane)와 파스타를 함께 먹는 음식을 뜻합니다. 파스타와 빵을 먹는 방법이야 여러가지 있겠지만 대부분은 손바닥 만한 하드롤빵의 속을 파네고 그 안에 크림파스타를 넣어 먹는 식이죠. 몇일전에 제가 생크림없이 집에서 간단하게 크림소스 만드는법을 포스팅했는데요. 오늘은 그 소스를 가지고 빠네스파게티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보통은 스파게티면을 사용하는데요. 오늘은 푸실리를 넣어 소스와함께 떠먹는식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레시피는 동일하니까 면이 좋으신 분은 푸실리 대신 면으로 해드시면됩니다. 파스타와 빵을 동시에~먹는 '빠네파스타 만드는법' 1.재료준비 ( 1인분, 큰 하드롤빵 1개로 파스타1접시 만드는양 ) ▣..

영양과 정성을 듬뿍 넣은 '찰밥 만드는법'

한그릇요리/볶음밥 & 덮밥 · 2013. 9. 25. 11:30

영양과 정성을 듬뿍 넣은 '찰밥 만드는법'

얼마전 명절때 시댁을 다녀왔는데요. 늘 그렇듯이.. 이것 저것 챙겨주시는것 차 트렁크가 내려앉을 정도로 잔뜩 싸왔네요. 식재료가 냉장고 안팎으로 넘처나네요~ 시어머님 사랑의 선물~ 중 찹쌀을 가지고 찰밥을 지어보려고 해요. 찰밥은 찹쌀을 에 팥,대추,밤... 견과류등을 넣어 지은 밥인데요. 따뜻할때도 맛있지만 차게 먹어도 맛있지요. 늘 간단하게 요리를 하는 편이지만.. 손이 좀 많이 가는 요리이니 잘 따라오세욤~ 영양과 정성을 듬쁙넣은 '찰밥 만드는법' 1.재료준비(총 5인분) ▣ 주재료 : 찹쌀 2머그컵, 팥 2/3 머그컵, 밤 5개, 대추 6개 * 머그컵 1컵 = 250ml ▣ 양념재료; 소금 1/2밥숟가락 2.재료손질 ▣ 찹쌀 : 깨끗히 씻어 찬물에 3시간동안 불려놓기. ▣ 팥 : 찬물에 5시간동안..

생크림없이 냉장고 털어~ '크림소스 만드는법'

한그릇요리/면요리 · 2013. 9. 24. 11:30

생크림없이 냉장고 털어~ '크림소스 만드는법'

얼마전에 지인의 식사초대를 받아 크림스파게티를 먹고 왔는데요. 소스맛이 좋아 요리법을 물어보니 감자,양파,마늘을 갈아 넣었다고 하시더군요. 호기심에 저도 채소를 넣어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요. 대부분 넣는 생크림이 없네요 ㅠㅠ. 요놈은 큰슈퍼마켓 정도 가야 살 수 있는데 작은 슈퍼밖에 없는 저희동네에서는 구할 수가 없어 그냥 냉장고에 있는 평범한 재료를 가지고 크림소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생크림없이 냉장고 털어~ '크림소스 만드는법' 1.재료준비(크림스파게티 2인분 만드는 양 700ml) ▣ 주재료 : 우유 600ml, 두유100ml, 슬라이스치즈2장, 감자(대)1/2개, 양파(대)1/2개, 다진마늘 1/2밥숟가락, 버터 1밥숟가락 * 두유가 없으면 생략가능하나 넣으면 더욱 고소하고 두유 설탕때문에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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