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봉구네이야기 · 2018. 6. 12. 08:30
18년 6월 봉구네 전원일기 '텃밭의 스케일이 달라지다~'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니 저희 집 작은 텃밭에도 열매가 맺기 시작하는데요. 상추나 부추는 진작부터 수시로 따먹고 있었고요~ 그동안은 텃밭의 크기가 작아서 4가지정도만 가꾸었는데 올해는 11가지나 심었습니다. 토마토, 고추(청양,아삭), 대파, 부추, 쑥갓, 상추, 샐러리, 당귀, 애호박, 단호박, 옥수수... 여기에 성공할지 못할지.. 미정의 허브 2종도 있지요. ㅋㅋㅋ 갑가지 100평짜리 텃밭이 생겼냐구요? 아니요~~ 여전히 2평정도 텃밭이지만 식구가 작다보니 다양한 종을 조금씩 심어봤구요. 덩치가 크게 자라는 녀석은 이웃님의 땅을 빌려서 심었습니다. 어쨌거나.. 텃밭 작물의 스케일이 2배를 넘었으니 엄청난거죠. 그 엄청난 스토리~~~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18년 6월 봉구네 전원일기 '텃밭의 스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