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봉구네이야기 · 2017. 1. 5. 08:30
17년1월 봉구네 전원일기 '전원주택 1년 관리비 총정리'
요즘 전원주택을 꿈꾸시는 분들이 많아 종종 이런저런 질문을 받는데요. 많은 질문 중의 하나가 '난방비'였습니다. 저도 추위를 싫어하는 뇨자인지라 전원주택을 지을때 큰 걱정거리가 겨울에 춥지 않을까? 그래서 난방비 폭탄을 맞지 않을까?였는데요. 그래서 일단 집 설계할때 튼튼하고 따뜻한 집으로 신경을 가장 많이 쓴편입니다. (그렇다고 저희집은 패시브하우스는 아니고요. 잘 지은 콘크리트건물입니다.) 그러고 1년을 살아보니 난방비는 아파트살때보다 조금 더 많이 나오는 편이었고요. 그밖에 전기료,수도료,, 소소한 잡비정도만 나가는 정도였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이제부터 풀어놓아볼까요~ 17년 1월 봉구네 전원일기 '전원주택 1년 관리비 총정리' 1 . 저희 집은 요~ 일단 관리비를 알려드리기전에 저희 집의 규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