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봄, 그러나 셀레는 맛! '봄동 요리 3가지'

SINCE 2013

제철음식이란게 있긴 하지만

요즘은 하우스재배도 하고 냉동식품도 발달해서 꼭 제철이 아니더라도 언제든 먹을 수 있는게 많습니다.

그런데요 이 봄동은 봄에만 먹을 수 있는~ 진정한 제철음식이라고 할 수 있지요.

생긴것은 아기 배추를 누군가 밟아 놓은 듯~

배추인듯~ 배추 아닌~ 배추 같이 생겼는데요.

맛은  단맛과 고소한 맛이 진하고 아삭합니다.

그래서 생으로 쌈을 싸도~ 부침개로도~ 된장국으로도 끓여도 맛있는데요.

아직 쌀쌀한 겨울 날씨에 봄요리라니~ 이른 감이 있지만

벌써부터 봄동이 나왔으니 어쩌겠어요.

봄의 기운 가득 담아 봄요리~ 봄동 맛있게 요리해야지요.

 

 

 

이른 , 그러나 셀레는 ! '봄동 요리 3가지'

 

 

1. 봄동 된장국

 

'봄요리 드세요~~'라고 호들갑 떨기에는 아직까지 쌀쌀한 겨울인데요.

봄동의 맛은 가득 담았으면서 추운 몸을 따뜻하게 데워줄 국물요리부터 소개하겠습니다.

봄동은 단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된장의 짭조름한 맛과 단짠 단짠한 궁합을 이루며 맛있어지는데요.

여기에 진한 멸치육수를 밑국물로 써서 깊은 맛을 더했습니다.

오늘 저녁 국물요리는 봄동된장국으로 봄의 기운 느껴보세요.

 

* 요리법은? 제목 클릭 =>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된장국~ '봄동된장국 끓이는 법' *

 

 

 

2. 봄동부침개(봄동전)

 

제가 가끔 하는 얘기인데요~

요리 초보자가 생소한 식재료를 만났다면 그래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면~

튀김반죽 발라 튀기거나 부침반죽에 넣어 부치면 기본 이상의 맛은 합니다.

그런데 튀김이 더 번거롭고 바삭하기가 은근 까다로우니 부침요리가 더 성공확율이 높지요.

저도 요리 초보시절에는 '저 못생긴 봄동'을 다듬는것부터 난감해서 사먹지 않았는데요.

어느 날 친정어머님이 주시길래 대충 뜯어서 쫑쫑 썰어 부침개로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배추보다 단단해서 바삭하게 부치니 흐물거리지않고 아삭하고

원래도 고소한데 기름을 만나 더욱 고소하더라고요.

부침가루에 봄동만 넣고 부쳐도 맛있고요.

여기에 건새우를 넣는다면 감칠맛이 생겨서 간식이나 야식~ 막걸리안주로 그만입니다.

봄동이 워낙 가격이 저렴해서 몇천원어치만 사도 한봉지 가득 담아주시는데요.

된장국 끓이고 남은 봄동을 부쳐서 야식으로도 드셔보세요.

 

* 요리법은? 제목 클릭 => 건새우를 넣어 감칠맛이 진한 제철음식 '봄동전 만들기' *

 

 

건새우가 없다면 봄동만 부쳐도 맛있습니다.

배추전저럼 부침옷을 얇게 부쳐서 봄동의 맛을 진하게 느껴보세요.

 

* 요리법은? 제목 클릭 => 솜씨없는 초보가 만들어도 기대이상의 맛! '봄동전 만드는 법' *

 

 

 

3. 봄동겉절이

 

주말에 고기반찬 자주 해서 드시잖아요.

이번주는 삼겹살에 봄동겉절이 어떠세요?

단단하면서 아삭하고 씹을 수록 고소하고 단맛이 나서 생으로 먹어도 맛있답니다.

봄의 상큼한 맛을 담아 식초와 매실청을 넣아 새콤하게 양념했습니다.

그리고 봄동의 식감을 최대한 살릴려고 소금에 절이지도 않았고요.

봄동겉절이의 새콤~상큼한 맛! 수분 가득한 식감이 기름진 고기와 잘 어울릴겁니다.

겉절이는 미리 만들어 놓으면 양념의 삼투압으로 물이 빠지니 드시기 직전에 슥슥 무쳐서 드세요~

 

* 요리법은? 제목 클릭 => 새콤 달콤~ 맛있는 '봄동 겉절이 만드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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