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여행 · 2018. 10. 30. 08:30
가족~연인~ 모두가 만족하는 가을 여행지 '서천 여행 코스'
사람들은 꽃 피는 봄이 가장 화려한 계절이라고 하지만 산 전체가 울긋 불긋 단풍지고~ 은행 나무 한그루만 있어도 주변에 황금비가 내리는 가을이 가장 눈부시게 화려한 계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에 아직까지 여행지를 못 정하신 분들께 '서천'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서천은 근처 보령(대천),군산에 비해 작은 도시로 뭐 구경할게 있나 궁금하실텐데요. 우선 아이들에게 지구의 다양한 기후를 재밌게 체험시켜줄 수 있는 국립 생태원이 있고~ 매일 집안에 콕 박혀 살림만 아는 엄마에게는 가슴이 뻥 뚫리는 서해바다가 펼쳐지는 '장항스카이워크'가 있지요. 그리고 평소 피곤에 지친 아빠는 장항이나 홍원항에서 통통하게 살찐 해산물로 몸보신도 할 수 있습니다. 연인들에게는 인생샷 백만장을 찍을 수 있는 '신성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