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 집에서 만드는 '시원한 카페음료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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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더웠잖아요.

이번주는 더위가 좀 누그러 진다는데 곧 6월이 돌아오니 더위는 이제 시작인듯 싶습니다.

햇볕이 따까운 한낮에는 시원한 음료을 찾게 되는데요.

커피 말고~ 냉수 말고~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카페음료 5가지'를 소개해볼께요.

저 또 말할까요? 전직 바리스타~ 인기 커피전문점 운영자였다는거!!ㅋㅋㅋ

자신있게!! 만들어보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집에서 만드는 '시원한 카페음료 5가지'

 

 

▣ 수박쥬스 (땡모반)

 

태국여행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다~ 아는 수박쥬스 '땡모반'!!

인기가 좋다보니 몇년전부터 한국의 커피전문점에서도 계절음료로 판매되었는데요.

요즘 수박이 나오기 시작하던데 제철보다 빨리 나와서 그런지 단맛이 좀 떨어지더라고요.

맛없는 수박을 맛있게 단숨이 먹을 수 있는 요리법이 '수박쥬스'입니다.

수박은 수분이 많아 청량감도 좋고 갈증 해소도 바로 되어 더운 날씨에 오아시스같은 음료입니다.

 

* 요리법은 제목 클릭 ==>  맛없는 수박을 맛있는 여름음료로~ '수박쥬스(땡모반) 만들기' *

 

 

 

▣ 딸기 쉐이크

 

딸기 제철이 끝난지가 어딘데 딸기??? 하실지 모르겠으나

딸기쉐이크는 냉동딸기로 만들어도 되니 사계절 즐길 수 있는 딸기음료입니다.

실제로 카페에서도 냉동딸기 많이 쓰거든요.

그런데 쉐이크라고 하면 '옛사람'이라고 하데요.ㅋㅋㅋㅋ

지금은 스무디, 프라프치노...라고도 하는데.. 옛사람은 아이스크림 넣에 입에 짝짝붙는 '쉐이크'가 좋아용~

 

* 요리법은 제목 클릭 ==> 카페맛과 똑같은 비결은? 딸기쨈! '딸기쉐이크 만들기' *

 

 

 

▣ 레몬아이스티

 

이 음료는 가루로 간단하게 타서 먹는 제품이 있긴한데요.

원래는 홍차를 우려서 레몬과 꿀을 넣어 먹는 음료입니다.

자연 재료로 만든 레몬아이스티는 가루 제품이랑 차원이 다른 고급진 맛인데요.

더 개운하고 깔끔하며 단맛을  입맛대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홍차를 대량 우려서 냉장고에 두고 그때 그때 레몬 띄우고 꿀을 넣으면 만드는 법도 간단하답니다.

 

* 요리법은 제목 클릭 ==>  집에서 더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레몬아이스티 만들기' *

 

 

 

▣ 아메리x노

 

커피음료는 워낙 많은 브랜드에서 다양하고 간단하게 나오는데요.

그 중에 화려한 비쥬얼에 그 맛이 궁금해서 만들어본 아메리x노입니다.

그런데 만드는 법이나 맛이 새롭지는 않고요. 이미 알려진 커피음료의 '사케라또'와 비슷합니다.

에스프레소의 아이스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색다른 아이스 음료가 될 것같아 소개합니다.

 

* 요리법은 제목 클릭 ==> 집에서도 만드는 풍부한 거품~'아메리x노 만드는 법' *

 

 

 

▣ 레몬에이드

 

여름 음료하면 톡톡 터지는 탄산음료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탄산음료가 건강에 안좋다고 하지만 그 청량감은 참을 수 없는 큰 매력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좀 더 건강한 방법으로 드실수 있는 청량음료로' 레몬에이드'를 소개합니다.

무가당 탄산수를 사용해서 문제가 되는 설탕의 양을 줄 일 수도 있고요.

자연 재료 생레몬즙을 넣어 비타민도 보충되고 피로도 회복하고!!  만들기도 심하게 간단하답니다~~~

 

* 요리법은 제목 클릭 ==> 카페스타일 그대로 집에서 '레몬에이드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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