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고소하고~ 부들부들한 '계란마니 샌드위치 만들기'

SINCE 2013

제가 지난 화요일에 버섯 듬뿍 넣은 불고기를 맛있게 해먹고

요즘 재료를 듬뿍 듬뿍 넣어 먹는 요리에  빠져있습니다.

중독이 되면 점점 더 강한 것을 찾게 된다더니....

음식 중독 40여년이 되니~ 진한 맛~ 풍부한 맛이 좋은가 봐용~

저는 매일 아침식사를 샌드위치로 먹는데요.

달걀을 많이 넣어 계란 마니 샌드위치~ 에그마니 샌드위치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치즈까지 넣어 끝도 없이~ 고소고소고소하게~

빵은 스팀에 쪄서 스르르~ 녹듯 부드럽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고소고소하고~ 부들부들 '계란마니 샌드위치 만들기'

 

 

1. 재료 준비 (2인분)

 

▣ 주재료 : 식빵 2장, 달걀(소)3개, 체다슬라이스 치즈 2장, 소금 4꼬집, 식용유1밥숟가락

 * 식빵2장을 샌드위치 1개라고 했을때, 달걀과 치즈가 많이 들어가서 포만감이 큽니다.

 * 그래서 샌드위치 1/2개를 1인분으로 드셔도 든든해요.

 * 식빵은 얇은 것 말고 두툼한 것으로 준비하세요.

 

 

 

 

2. 재료 손질

(모든 재료의 깨끗한 손질 과정은 필수이므로 생략함)

 

▣ 달걀 : 그릇에 달걀 3개, 소금 4꼬집을 넣고=> 젓가락으로 곱게 곱게 풀어주세요.

 

 

요리하기 직전의 재료 전체샷입니다.

사진을 보시고 재료 손질은 어떻게 했는지 빠진 재료는 없는지 체크해보세요.

(치즈는 총 2장 준비해주세요)

 

 

 

3. 요리 만들기

 

▣ 첫째 - 냄비에 물,채반, 식빵을 넣고 =>물을 끓여=>  식빵을 스팀에 데워 따뜻~ 말랑~촉촉하게 해주세요.

 * 딱딱하게 굳은 빵을 전자렌지에 돌리면 방금 나온것은 말랑해도 수분이 날아가 금방 딱딱해집니다.

 * 수증기에 쪄서 뜨거운 수분을 머금은 빵이 말랑 촉촉해서 맛있어요.

 *  달걀에는 버터에 구워 바삭한 빵보다는 스팀에 쪄서 말랑한 빵이 부드러운 달걀스크램블과 잘 어울립니다.

 

 

 

▣ 둘째 - 달걀물에 체다슬라이스치즈를 작게 찢어 섞어주세요.

 

 

▣ 셋째 - 약불에 달구어진 팬에 식용유1을 두르고 => 달걀치즈물을 부워 젓가락으로 살살 저으며 '달걀스크램블'을 만들어주세요.

* 작은 팬으로 사용하는게 수분손실도 덜 해서 촉촉하고 한덩어리로 모양잡기 쉽습니다.

 

 

▣ 넷째 - 달걀이 반쯤익었다면 => 불을 끄고 => 잔불에 마져 익혀주세요.

 * 센불에 또는 오래 익혀 갈색으로 되면 식감이 단단하지니 노랗기만 하고 겉면이 촉촉할때 까지만 익혀주세요.

 

 

▣ 다섯째 - 말랑한 식빵=> 달걀치즈스크램블=>식빵 순으로 올려 주세요.

 

 

 

고소고소하고 부들부들한 '계란 마니 넣은 샌드위치' 입니다.

 

두툼하게 자리 잡은 달걀의 자태 보이시죠?

자세히 보시면 달걀 속에 하얀 치즈도 한자리 차지하고 있습니다.

 

 

 

속의 모습은 달걀 스크램블인데요.

달걀 스크램블이 쉬우면서도 은근 까다로운게

100% 바싹 익히면 식감이 부드럽지 않고~ 그렇다고 덜 익히면 날계란 비린내가 나요.

95%쯤 익혀서 비린내없이 부드럽게 잘 익히는게 중요합니다.

 

 

스크램블 그 자체만으로 부드럽고 고소한데

치즈가 2장이나 들어가 있어 기똥차게 고소하면서 식감은 또 사르르~ 녹듯이 부드럽습니다.

 

 

이때 식빵은 버터에 바삭하게 구운 것보다

방금 구운 것 처럼 말랑 촉촉 따뜻한것이 좋은데요.

부드러운 달걀 스크램블의 식감을 말랑한 식빵이 잘 살려주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재료의 맛을 진하게 살려서 깊고 진한 맛을 물론 포만감까지 있는~

계란 마니 마니~ 샌드위치입니다.

부드러운 맛과 식감에 아침식사도 딱 좋은 메뉴예요~~~

 

 

 

<이번엔 치즈를 듬뿍 넣어 봅시다>

 

제목 클릭 => 바쁠때 후딱 만들어도 고급진 '치즈베이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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