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연말 홈파티음식 '훈제오리무쌈말이 만들기'

SINCE 2013

연말이 점점 다가올 수록 모임이 많이 지는 시기인데요.

집에서 모임을 하실때 간단하게 준비해서 맛도 있고 보기도 좋은 요리하나 소개하겠습니다.

한정식집에서 자주 나오는 '훈제오리무쌈말이'입니다.

이미 간이 다 되어 있는 훈제오리를 따뜻하게 데워서 각종 채소와 함께 쌈무로 돌돌 말아주면 되는데요.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메인 음식에 담백하고 깔끔한 음식으로 밸런스~를 맞추기도 좋고~

알록 달록 색감도 예뻐서 상차림을 더욱 화려하게 장식도 해줍니다.

게다가 만들기도 간단하니 훈제오리무쌈말이는 각종 모임음식으로 자주 오르기도하지요.

간을 맞출 필요없이 소스만 곁들이면 되니 요리초보님들께 특히 추천하는 요리입니다.

 

 

 

간단한 연말 홈파티음식 '훈제오리무쌈말이 만들기'

 

 

1. 재료 준비 ( 무쌈말이 30개 기준)

 

▣ 주재료 : 훈제오리 300g, 쌈무 30장, 노랑파프리카1/2개, 빨강 파프리카1/2, 양파(중)1/2개, 깻잎10장

 * 쌈무는 제품에 따라 크기가 작은 것이 있기 때문에 직접 보고 큰것으로 사세요.

 * 훈제오리무쌈 30개중 반은 깻잎을 넣어 2가지 맛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 소스재료 (밥숟가락) : 간장2, 와사비(튜브) 1/3, 식초1.5, 설탕1, 물 2

 * 살짝만 볼록 올라오게 담은 밥숟가락의 양입니다.

 

 

 

2. 재료 손질

(모든 재료의 깨끗한 손질 과정은 필수이므로 생략함)

 

▣ 쌈무 : 맛을 보고 지나치게 달거나 신맛이 강하면 => 찬물에 5분정도 담근 후 => 물기를 최대한 털어주세요.

 * 제품에 따라 설탕의 단맛이 아닌 사카린의 단맛이 강한 것이 있는데 음식 전체의 맛이 살지 않습니다.

 * 찬물의 담궈 부담스런 단맛을 빼주는게 그나마 낫습니다.

 

 

▣ 양파 : 0.2cm 두께로 얇게 채썰은 후 찬물에 5분정도 담근 후 => 채에 받쳐 물기를 최대한 털어주세요.

 * 생으로 먹는 양파는 물에 담구면 매운 맛은 빠지고 식감은 더욱 아삭해집니다.

 

 

▣ 파프리카 : 0.2cm 두께로 얇게 채썰어주세요.

 * 껍질이 있는 바깥쪽은 질기니 안쪽에서 썰어야 잘썰려서 두께나 모양이 일정해요.

 

 

▣ 깻잎 : 깻잎의 크기가 쌈무보다 월등히 크다면 반으로 썰어주세요.

 * 쌈무와 같은 크기라면 썰지말고 그대로 사용하세요.

 

 

▣ 훈제오리 : 1.5cm 두께로 썰어주세요.

 

▣ 소스 : 그릇에 간장2, 와사비(튜브) 1/3, 식초1.5, 설탕1, 물 2를 넣고 곱게 곱게 풀어주세요.

 

 

 

요리하기 직전의 재료 전체샷입니다.

사진을 보시고 재료 손질은 어떻게 했는지 빠진 재료는 없는지 체크해보세요.

 

 

 

3. 요리 만들기

 

▣ 첫째 - 훈제오리는 뜨겁게 데울 정도로만 잠시 볶은 후 불을 꺼주세요.

 * 오래 볶거나 바싹 볶으면 식었을때 식감이 뻣뻣합니다.

 

 

▣ 둘째 - 쌈무 가운데에 양파, 노랑&빨강 파프리카, 훈제오리를 올리고 => 돌돌 말아주세요.

 

 

▣ 셋째 - 깻잎을 넣을 경우 => 쌈무 위에 깻잎,양파,노랑&빨강 파프리카, 훈제오리를 올린 후 => 돌돌 말아주세요.

 

 

 

 

간단한 연말 홈파티음식 '훈제오리무쌈말이'입니다.

 

그냥 무쌈말이맛~ 깻잎말이맛~ 두가지인데요.

저는 깻잎말이 맛을 더 좋아합니다.

여기에 와사비가 들어간 양념간장을 찍어드시면 더욱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아삭하고 새콤 달콤한 무에

훈연된 맛의 오리고기와 수분 가득한 파프리카가 입안 가득 상큼하게 터집니다.

메인요리이기 보다는 식전에 입맛을 돋궈주는 전채요리이거나

또는 양념이 강한거나 느끼한 메인요리 옆에 두고 입안을 정리해주는 가벼운 요리로 곁들이면 좋습니다.

 

 

이 무쌈말이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훈제오리고기가 아니라 쌈무인데요.

훈제오리고기는 어느 회사 제품을 사든 맛이 비슷한데

이 쌈무는 회사마다 크기나 맛이 차이가 납니다.

재료를 돌돌 말아도 될 정도르 크기가 충분히 큰것~

단맛이 적당한 것이 좋습니다.

 

 

그냥 마트에서 파는 재료 사다가 씻어 썰어서 돌돌 말기만 하면 되니 간단하고~

이것 저것 양념할 필요도 없으니 요리 초보분들도 쉽게 맛을 낼 수 있고요.

무엇보다 색감이 알록달록해서 상차림이 화려해보여서 좋지요.

 

반가운 사람들을 만나서 좋지만

집에서 음식장만하느라 부담스러운 홈파티라면~

훈제오리무쌈말이로 조금은 손쉽게 음식 장만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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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댓글입니다

      • 이요리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무쌈인데요.
        마트에서 파는 무쌈은 뭐랄까~ 자연스러운 설탕맛이 아니라 약품 맛이 나서 음식 전체 맛을 망칠 수가 있어요.
        쌈무 집에서 정말 쉽게 만들 수 있는게 번거로우시겠죠?
        으흐흐흐.. 음식은 손맛이 많이 깃들어야 맛있어지는 야속한 현실이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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