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니까 봄처럼 상큼한 한끼! '식사용 샐러드 5가지'

SINCE 2013

샐러드하면 그냥 메인요리에 곁들여 먹은 것쯤으로 알고계신데요.

요즘은 간단한 식사대용이나 브런치메뉴로 샐러드 많이드시더라고요.

샐러드라고 풀떼기에 소스 대충 뿌린 것만 있는 것은 아니고요.

묵직한 건더기나 빵,파스타를 넣어 든든한 한끼식사로 만든 샐러드도 있습니다.

봄이니까 마음이 붕붕 들뜬 것이 식사도 막 봄봄스런운 것 드시고 싶지 않나요?

햇살 좋은 주말아침 늦으막히 일어나 드시면 딱 좋은!

상큼한 봄식사메뉴 '샐러드 5가지' 소개해보겠습니다.

 

 

 

봄이니까 봄처럼 상큼한 한끼! '식사용 샐러드 5가지'

 

 

1. 연어샐러드

 

샐러드는 남자보다는 여자분들이 더 좋아하잖아요.

그래서 여자분들이 좋아하는 샐러드 종류의 한가지인 '연어샐러드'를 가장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훈제향을 머금은 부드러운 연어에 아삭한 채소를 고소하고 달콤한 땅콩소스에 버무려봤지요.

연어와 땅콩소스 드셔보신분은 얼마나 찰떡 궁합인지 아시죠?

햇살 좋은 봄날에 달콤한 식사~~~ 아주 잘 어울리죠!

 

* 요리법은? 제목 클릭=> 고소한 땅콩드레싱이 맛있는 '훈제연어샐러드 만들기' *

 

 

2. 베이글 샐러드

 

샌드위치로만 먹던 베이글을 샐러드로 먹는다? 처음 듣는 요리겠지만~ 이거 완전 초강추합니다.

샐러드 한접시에 베이글, 달걀에 각종 채소까지 들어있어 든든한 한끼식사가 되는데요.

소스도 간장이 들어간 '발사믹소스'라서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고요.  발사믹식초 향기와 새콤한 맛이 입맛을 자극하기도 하지요.

바삭하게 구운 베이글과 각종 채소, 소스를 함께 한입 드셔보시면 이 생소한 조합이 이리도 맛있었나~ 놀라실듯!

색감도 알록 달록~ 봄 브런치메뉴로 강력 추천합니다.

 

* 요리법은? 제목 클릭=> 기대이상의 맛! 상큼한 아침메뉴 '베이글샐러드 만들기' *

 

 

 

3 치킨 샐러드

 

불타는 금요일 치맥으로 달린 다음날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먹고 남은 치킨에 아삭~상큼한 채소 송송 썰어 넣어 머스타드소스를 곁들인 것인데요.

치킨이라 당연히 든든하고요~ 여기에 아삭한 채소와 알싸한 머스타드 소스라서 느끼함을 상큼하게 잡아줍니다. 

식빵을 곁들여 올려드시면 샌드위치도 되고요~

먹고 남은 음식도 처리하고~ 한끼도 해결되는 기특한 메뉴이지요.

 

* 요리법은? 제목 클릭=> 남은 치킨으로 근사한 샐러드 '치킨샐러드 만들기' *

 

 

4. 샐러드 파스타

 

식사대용인데 탄수화물은 들어가야지~라며 샐러드를 한끼로 인정하지 않는 분들 있으시죠?

짜잔~ 파스타샐러드도 있지요.

저기 위의 베이글샐러드로 한끼식사로 좋지만 파스타를 넣어 더욱 식사다운 샐러드입니다.

이 메뉴의 포인트는 '버섯'을 바싹 구워 풍미를 넣었다는 것! 고기 부럽지 않은 깊은 맛이 있습니다.

 

* 요리법은? 제목 클릭=> 상큼한 채소로 가볍게 즐기는 브런치메뉴 '샐러드파스타 만들기' * 

 

 

 

5. 차돌박이샐러드

 

저처럼 고기마니아분들.. 상큼하고 가볍운 식사도 고기를 드시고 싶으시겠죠?

차돌박이는 얇아서 연한 과일,채소와 식감이 잘 어울리는데요.

기름기가 많은 차돌박이를 아삭한 채소와 새콤한 소스가 상큼하게 잡아줍니다.

해 있을때는 샐러드~ 달 있을때는 와인안주로 좋답니다~

 

*요리법은? 제목 클릭=>  상큼해서 가볍게 즐기는 '차돌박이 샐러드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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