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봄은 미세먼지에~ 바람은 왜이렇게 불어대는지 밖에 있기에 은근 불편한 계절인데요.
그런데요~
그럼에도불구하고 곱게 차려 입고 나가서 도시락도 까먹고~ 콧구멍에 바람도 넣고 싶은것은 왜일까요?
아무래도 매화부터 시작해서 산수유,벚꽃,,등이 피어서일까요?
그래서 소풍의 계절은 봄 아닐까요?
소풍하면 벛꽃비 내리는 잔디밭 위에서 도시락 먹는 재미가 있는데요.
집에서 싸가지고 한참 들고 돌아다녀야 하니 식었어도 맛있는~
채소,과일등을 넣어 봄처럼 상큼하게 만든 샌드위치 5가지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식어도 맛있는 봄소풍도시락 '특히 상큼한 샌드위치 5가지'
1. 칠리크랩샌드위치
진짜 게살을 발라서 요리한 것은 아니니 겁먹지 마세용~
요즘은 맛살제품이 크랩만큼 맛있게 나온것이 많잖아요.
크랩제품에 매콤~새콤~달콤한 칠리소스 넣어서 아삭한 양상추,오이 감칠맛을 가진 토마토를 넣었습니다.
아삭하고 상큼함이 남달라서 햇볕 좋은날 야외에서 먹기 딱! 좋은 샌드위치이지요.
*요리법은? 제목 클릭=> 탱탱한 게살을 새콤매콤하게 '칠리크랩 샌드위치 만드는법' *
2. 부추달걀샌드위치
부추가 빵에 들어가서 '뭐지?'하실테지만 전국적으로 유명한 빵집 대전'성심당'의 부추빵을 따라해봤습니다.
부추 특유 향과 맛이 베이컨, 달걀과 제법 잘 어울린답니다.
소풍도시락용 샌드위치는 바로 먹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식었도 맛있어야하는데요.
치즈를 넣지 않고 굳는 재료가 없으니 식었어도 여전히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 요리법은? 제목 클릭=> 향긋 고소해서 끝없이 먹히는 '달걀부추샌드위치 만들기' *
3. 블루베리크림치즈 샌드위치
이번에는 봄꽃처럼 sweet한 샌드위치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식어도 부드러운 크림치즈에 달콤~상큼한 블루베리를 넣었는데요.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면 입안에서 사르르 녹으면서 톡톡터지는 블루베리가 맛있습니다.
당장 블루베리가 없다면 건포도를 넣어도 괜찮고요.
특히 여성분들~ 아이들이 좋아할 달콤한 샌드위치랍니다.
*요리법은? 제목 클릭=> 달콤 상큼 고소한 '블루베리 크림치즈 샌드위치 만드는 법'*
4. 참치샌드위치
도시락은 여자만 준비하나요~ 사랑스러운 여친을 위해서 남친이 손쉽게 준비할 수 있는 참치샌드위치입니다.
재료도 동네 슈퍼마켓에 쉽게 구할 수 있는 참치캔이랑 양상추, 마요네즈정도인데요.
만드는 법도 참치를 마요네즈에 양념하기만 하면되요.
참치의 비리고 짠맛을 상큼하게 잡기위해 양상추를 많이 많이 넣어주는게 포인트입니다.
식빵은 참치국물을 흡수해 시간이 지나면 축 쳐지고 떡지니~ 조직이 단단한 곡물빵을 준비해주세요.
*요리법은? 제목 클릭=> 간단하고 맛있는 아침메뉴로 좋은 '참치 샌드위치 만들기' *
5. 롤 샌드위치
한입에 쏙~ 들어가는 앙증맞은 크기와 모양의 롤샌드위치도 도시락메뉴로 좋지요.
식빵을 눌러서 쫄깃한 식감을 주고 여기에 아삭한 오이~촉촉한 토마토~ 감칠맛나는 맛살~ 고소한 치즈를 끼워 넣었답니다.
랩으로 말아 두어 이동이 심하거나 시간이 지나도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아서 도시락으로 딱 좋은데요.
특히 상큼한 맛이라 봄이랑 잘 어울리는 샌드위치입니다.
*요리법은? 제목 클릭=> 한입에 쏘옥~ '롤샌드위치 만드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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