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릇요리/볶음밥 & 덮밥 · 2019. 1. 4. 08:30
먹다 먹다 지치면 밥이랑 볶아요~'멸치볶음밥 만들기'
멸치는 오래두고 먹는 반찬이라 자주 종종 ~ 해먹게 되는데요. 짠맛이 강하다보니 많이 먹지 못하고 조금씩 먹게되니 ...정말 오래 먹게 되잖아요. 그렇게 오래 먹다보면 질려서라도 더 안먹어서 냉장고 붙박이가 되요. 그래서 저는 한 1개월이 지난 멸치볶음은 밥이랑 볶아서 '멸치볶음밥' 만듭니다. 이미 멸치볶음에 간이 다 되어 있어서 복잡하게 양념 할 필요없이 약간의 추가만 하면 되고요. 멸치가 딱딱하지도 않고 밥의 수분을 머금어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잔멸치볶음이 가장 맛있고요~ 중멸치는 가위로 작게 잘라준 후 볶으면 됩니다. 이웃님들도 냉장고에 먹다 먹다 지친 멸치볶음이 있다면 밥이랑 볶아보세요. 맛있게 한방에 처리할 수 있는 꿀팁입니다. 먹다 먹다 지치면 밥이랑 볶아요~'멸치볶음밥 만들기' 1. 재료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