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봉구네이야기 · 2015. 10. 23. 08:30
깐깐한 그와 꼼꼼한 그녀가 지은 '소형 전원주택 온라인 집들이'
요리 포스팅 중간 중간 제가 소형 전원주택을 짓고 있다는 얘기를 했는데요. 드디어 10월 초에 작고 예쁜 전원주택이 완공되어 저도 온라인 집들이를 해보겠습니다. 깐깐한 신랑과 꼼꼼한 부인이 지어 나름 튼튼하고 따뜻할 것이라고 믿습니다만... (종종 벽 뚫는 작업을 할때면 심하게 벽이 두껍다며.... 짜증을 내는게 내심 반가운~) 4개월간 저희 부부 속을 새까맣게 태웠던 작고 예쁜 전원주택 집들이 해보겠습니다. 깐깐한 그와 꼼꼼한 그녀가 지은 '소형전원주택 온라인 집들이' 저희 집은 주차장을 뺀 내부 공간만 30평의 소형 전원주택(콘크리트)입니다. 아파트 사시는 분들은 실평수 30평이 뭐가 작냐고 하시겠지만 전원주택계에서는 200평 이상의 땅이 대부분이고 100평대 땅은 작아서 찾기도 힘듭니다. 게다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