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품요리/육류요리 · 2016. 9. 12. 08:30
밥반찬~술안주 모두 좋은 소세지요리 '소세지야채볶음 만들기'
제가 대학 다니던 1990년대에는 '소세지야채볶음'은 인기 있는 술안주였는데요. 나이가 들면 소세지, 인스턴트 음식을 잘 안먹게 된다던데 저는 20대시절 소세지야채볶음에 레몬소주를 즐겨먹던 추억이 있어서 그런지 지금도 종종 해먹는 밥반찬이자 술안주입니다. 요즘 육가공식품에 대한 염려의 이야기가 있어서 그나마 안심이 되면서 맛은 담백하게 '끓는 물에 소세지를 데치고' 마늘/파기름으로 소스에 깊은 맛과 향을 넣어 채소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보겠습니다. 밥반찬~ 술안주 모두 좋은 소세지요리 '소세지야채볶음 만들기' 1. 재료 준비 ( 2인분 ) ▣ 주재료 : 프랑크 소세지 5개 (1개 42g), 파프리카 큰것 1/2개, 양파(중)1/2개, 미니새송이버섯 2줌, 통마늘3개, 대파 5cm 한토막, 식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