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봉구네이야기 · 2020. 10. 12. 08:30
20년 10월 ' 봉구네 그냥 일상 일기'
지난 저의 글들을 보니 새집으로 이사와서 고작 6번 요리했네요. 한달하고 반이 지났는데.... 요리블로그이다보니 많은 분들이 '오늘 뭐해먹나~'라는 고민해결하러 방문하실텐데 마땅한 요리를 소개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요즘 제가 몸이 좀 안좋아서 당췌 뭘 먹을 수가 없네요. 원래 위가 안좋긴했는데 올해는 특히나 뭘 못먹게 애를 먹이네요. 검사도 받고 처방도 받아서 조금씩 나아가는 중이니 걱정하실 정도는 아닙니다. 다만, 요리블로그가 이렇게 요리를 안해도 되나~~~~~ 이웃님들의 이해를 바라는 마음에 살짝 변명 좀 했습니다. 이번주까지 무소식이면 이웃님들이 다 떠나실까봐 '봉구네 그냥~일기'를 소개합니다. 봉구네 전원일기에 이은 .... 새로은 생할일기지요. 누군가의 로망이 담긴 전원생활이 아닌 그냥 소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