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살림의재발견 · 2019. 2. 15. 08:30
이른 봄, 그러나 셀레는 맛! '봄동 요리 3가지'
제철음식이란게 있긴 하지만 요즘은 하우스재배도 하고 냉동식품도 발달해서 꼭 제철이 아니더라도 언제든 먹을 수 있는게 많습니다. 그런데요 이 봄동은 봄에만 먹을 수 있는~ 진정한 제철음식이라고 할 수 있지요. 생긴것은 아기 배추를 누군가 밟아 놓은 듯~ 배추인듯~ 배추 아닌~ 배추 같이 생겼는데요. 맛은 단맛과 고소한 맛이 진하고 아삭합니다. 그래서 생으로 쌈을 싸도~ 부침개로도~ 된장국으로도 끓여도 맛있는데요. 아직 쌀쌀한 겨울 날씨에 봄요리라니~ 이른 감이 있지만 벌써부터 봄동이 나왔으니 어쩌겠어요. 봄의 기운 가득 담아 봄요리~ 봄동 맛있게 요리해야지요. 이른 봄, 그러나 셀레는 맛! '봄동 요리 3가지' 1. 봄동 된장국 '봄요리 드세요~~'라고 호들갑 떨기에는 아직까지 쌀쌀한 겨울인데요. 봄동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