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살림의재발견 · 2017. 8. 24. 08:30
밑반찬 두부가 식탁의 주인공이 되는 '특별~두부요리 5가지'
최근에 달걀 파동이 생겨서 은근 반찬고민이 되는데요. 달걀이 그렇잖아요~ 가격 저렴하고 어디서든 구하기 쉬운데..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어서 간단하게 요리해도 잘 먹는... 아줌마 입장에서 달걀을 빼놓고 반찬준비하려니 은근 불편하네요. 그런데요. 우리에겐 '두부'가 있잖아요~~ 달걀만큼이나 만만해서 자주 먹는 식재료이지요~ 저도 달걀의 빈자리를 두부로 때우다보니 맨날 부치고 조려먹는 것 뿐인데요. 그러다보니 좀 질리기도해서 색다른 두부요리를 만들곤 합니다. 평범해서 늘 식탁 구석에서 밑반찬 역할만 하던 두부가 맛이 기가막힌 특별요리가 되는 5가지 레시피 소개해보겠습니다. 밑반찬 두부가 식탁의 주인공이 되는 '특별~두부요리 5가지' 1. 두부전골 입추가 지나고 말복까지 지나고 나니 밤에는 바람도 불고 제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