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릇요리/죽 & 스프 · 2022. 10. 7. 08:30
부들부들~ 속 편한 해장요리 '크래미누룽지죽'
숙취는.... 한 20년 전쯤에 경험해봤지만... 서서 뿜을 정도로 ㅋㅋㅋㅋ 상당히 찐하게~ 자주 겪어봐서 그 고통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주로 울렁울렁~ 속이 불편했던 숙취형이서 얼큰한 국물보다는 부드럽고 속이 편한 요리로 해장을 했는데요. 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지금도 이런 해장요리를 좋아합니다. 오늘 소개할 요리는 제가 개발한 것은 아니고요. 유튜버 '요리 읽어주는 여자'님이 소개한 요리입니다. 그분 요리가 간단하면서 신박해서 따라하고 싶은게 많아요. 크래미누룽지죽이 딱! 취향저격을 당해 만들어 봤습니다. 불금을 보낸 주말아침에 딱 적당한요리지 싶어요. 그분은 레시피를 몇십초내로 짧게~ 상세한 계량없이 소개해서 제 입맛대로 계량해서 넣어 길게~~ 소개해보겠습니다. 부들부들~ 속 편한 해장요리 '크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