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 & 김치/밑반찬 · 2021. 2. 9. 08:30
느끼함을 확~잡아주는 10분 밑반찬 '알배기배추 무침'
이번주에 명절이 있습니다. 저는 벌써 몇가지 제사 음식 재료를 주문해놨어요. 코로나 때문에 규모는 줄여도 그래도 명절이니 지지고 볶기는 해야죠. 명절 음식의 공통적인 맛이 '기름진 것' 그래서 먹다보면 질린 다는 것인데요. 느끼한 음식에 곁들일 간단한 채소 밑반찬 소개해보겠습니다. 알배기 배추를 매콤하게 무친 것인데요. 고기요리에 방금 무친 겉절이가 잘 어울리듯이~ 그 환상 짝구의 맛을 좀 가볍게 내 봤습니다. 겉절이처럼 절인다거나 양념을 많이 쓰지 않고 10분만에 후다닥 만들 수 있습니다. 느끼함을 확~잡아주는 10분 밑반찬 '알배기배추 무침' 1. 재료 준비 ( 4인분 반찬) ▣ 주재료 : 알배기 배추 1/2포기, 대파 3cm 한토막 ▣ 양념재료 (밥숟가락) : 고춧가루2, 간장2, 매실청2, 액젓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