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 & 김치/밑반찬 · 2018. 7. 26. 08:30
절이지 않아 간단~ 양념은 맛있게~ '배추겉절이 만드는 법'
겉절이를 김치라고 할 수는 없지만 김치를 대신해서 먹기도합니다. 일년 내내 먹고 있는 묵은 김치가 질린다면 상큼한 김치반찬으로 배추겉절이도 좋은데요. 김치에서 맛을 좌우하기도하고 손이 많이 가는 것이 소금에 절이는 것인데요. 요리 초보에게는 어려운 '절이는 과정'없이 생배추를 바로 양념에 무쳐먹는 '배추겉절이'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칼국수나 수제비집에 나오는 아삭한 겉절이 드셔보셨죠? 그 맛 그대로 절이지 않아 아삭한 배추겉절이입니다. 식감은 아삭하고 수분이 가득해서 더욱 시원한 청량감을 주고요~ 김치와 동일한 양념이라서~ 그 맛은 또 갓 담근 김치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더워서 입맛없을때는 기름진 음식보다는 누룽밥에 배추겉절이 한장 척~ 올려먹는게 더 입맛을 살려줍니다. 절이지 않아 간단~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