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간식~ 요즘과자보다 더 맛나게~ '라면땅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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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과자 라면땅을 아시나요?

요즘 아이들이나 20대분들을 모를 이름입니다만... ㅋㅋㅋ 저 옛날사람 맞습니다.

제가 자라던 시대에는 슈퍼마켓에 가면 과자 종류도 많았고 못살던 시대가 아니라서 과자 한봉지 정도는 먹을 수 있었는데요.

그런데 또 넉넉한 시절이 아니라 하루에 과자 2봉지는 사치일였죠.

어릴때는 하루에 과자 한봉지가 아쉽기도하고 출출한 밤 야식이 마땅치 않을 시절이라 

 식사대용으로 사다 두었던 라면을 볶아 먹기도했지요.

바삭하게 팬에 볶아서 설탕을 확~뿌려서 숟가락으러 퍼먹었던... 추억의 과자 '라면땅'

빠스의 설탕 코팅을 입히고~ 고소하게 견과류를 뿌려

요즘과자보다 더 맛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추억의 간식~ 요즘 과자보다 맛나게~ '라면땅 만들기'

 

 

1. 재료 준비 ( 2인분 )

 

▣ 주재료 : 라면사리 1개, 땅콩가루 1밥숟가락 (견과류가 없다면 참깨로~)

 * 견과류는 아무거나 있는것 넣으세요.

 * 맛있는 색감을 내기 위해 검정참깨 조금 추가했어요.

 

▣ 소스재료 (밥숟가락) : 설탕3, 올리고당3, 식용유4, 소금 1/4

 * 설탕코팅이라 식으면 바삭해져요. 그래서 소스의 양이 많으면 (흠뻑 적시도록) 딱딱합니다.

 * 소스의 양은 조금 부족하다~ 싶을 정도로만 준비하세요.

 

 

 

2. 재료 손질

(모든 재료의 깨끗한 손질 과정은 필수이므로 생략함)

 

▣ 소스만들기 : 그릇에 설탕3, 올리고당3, 식용유4, 소금1/4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 라면 :  엄지손톱 크기로 부셔주세요.

 * 조각이 크면 입천장이 까져요~

 

 

요리하기 직전의 재료 전체샷입니다.

사진을 보시고 재료 손질은 어떻게 했는지 빠진 재료는 없는지 체크해보세요.

 

 

 

3. 요리 만들기

 

▣ 첫째 - 약불에 달구어진 팬에 라면(큰덩어리) 먼저 넣어 바삭하게 볶아주세요.

 * 크기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노릇하게 볶을려고 색에 연연하면 작은것은 탈수가 있어요. (고르게 노릇해지지 않음)

 * 색보다는 먹어보고 식감이 바삭하다! 싶을 정도로만 볶아주세요.

 

 

▣ 둘째 - 큰 라면조각이 바삭해졌다면=> 라면 부스러기를 넣고  바삭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 셋째 - 볶을때 자주 뒤적거려야 수분이 빨리 날아가서 금방~ 골고루 바삭해지고  부스러기는 덜 타요.

 

 

▣ 넷째 - 볶은 라면은 채에 받쳐 => 탄 가루를 걸러내고 => 식혀야 더욱 바삭해져요.

 

 

▣ 다섯째 - 아주 아주 약불에 소스(설탕+올리고당+소금+식용유)를 넣고 => 절대 저어주지말고 그대로 => 거품이 일어나면 30초만 더 끓인 후 불을 꺼주세요.

 *바삭한 설탕코팅의 비법은 '소스'를 절대로 저어주지 말고 팬에 있는 그대로 끓여주세요.

 

 

▣ 여섯째 - 끓은 소스에  볶은 라면, 땅콩가루, 참깨를 넣고 골고루 섞은 후 => 10분정도 식힌 후 드세요.

 *식히면 설탕코팅이 굳어 더욱 바삭해요.

 

 

 

추억의 과자~ 요즘과자보다 더 맛있는 '라면땅'입니다.

 

생라면을 볶으면 바삭하고 고소해지는데요.

여기에 달콤하고 더욱 바삭해지는 설탕코팅~ 고소한 견과류까지 넣어

그리고 약간의 소금을 넣어 짠단(짜고 단맛)의 매력까지~

요즘 과자보다 맛있게 만들어봤어요.

 

 

그냥 물엿을 넣으면 바삭하면서도 찐듯한 식감인데

설탕 코팅을 입히면 궁극의 바삭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고구마 빠스 만들때 이용하는 설탕코팅 법이예요.

 

 

그러나 소스가 라면에 흠뻑 묻히는 정도가 되면 딱딱하니

부족한듯~ 전체적으로 다 배이지 않게 소스의 양을 적게 준비하세요.

 

 

라면땅은 부스러기가 많아 손으로 집어 먹기보다는

숟가락으러 퍼먹는게 좋답니다.

 

어릴때 밤에 출출하다고 하면 언니들이 만들어 주곤 했는데요.

그때는 그냥 팬 통째로 놓고 머리를 맞대고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은 좀 더 고급스럽게 만들었지만

여전히 신랑과 머리를 맞대로 낄낄대고 먹어본 추억의 과자였습니다.

 

 

 

<설탕 코팅의 매력에 빠졌다면 이번엔 고구마 빠스로~>

 

제목 클릭 ==> 바삭한 설탕코팅의 비법! '고구마맛탕(빠스)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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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이 12개 있습니다.

      • 라면땅 정말 맛있겠어요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만들어먹어-봐야 겠는데요
        그럼 날씨가 초스피드로 더 많이 더워지는 것 같은데요 항상 힘내시고요
        좋은-하루 웃음-가-득 담은 하루되시길 바랄께요 ㅎㅎㅎ-:)^/^

      • 맛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5월부터 이미 반팔에 반바지 입고 다니는데요. 급기야! 오늘은 냉면 만들어 먹었지요~
        최고주님도 맛있는 식사로 더위에 끄떡없는 건강챙기세요. 밥이 보양이라잖아요~

      • 저기요 저 그런데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서이추 해도
        되나요 그럼 좋은주말 되시고요 힘내시길 바랄께요 ㅎㅎ
        ㅎ-:)(^^ )

      • 서이추!!! 좋지요. 감사할따름입니다.
        그런데 제가 티소트로블로거인데도 서이추가 가능한가요? 저 쫌 모르른거 많아요.
        혹시라도 제가 뭔가 허락해야한다면 몰라서 그러는것이지 일부러 안하는것은 아닙니다. 양해해주세요.

      • 이거 제가 좋아했던 간식중에 하나예요. 저희애 한테도 한 두번 해줬더니 달달해서 그런가 맛있다면 잘 먹더라구요.
        아....옛날생각이 나네요.

      • 검소님도 저와 같은 세대인가봐요. 우리 어릴적 엄마가 또는 제가 직접 자주 만들어 먹던 간식이죠.
        저는 부자집이 아니어서 하루에 과자를 하루에 딱 한봉지만 사주셨었는데.. 어린 나이에 과자를 밥보다 더 많이 먹고 싶잖아요.
        저녁 먹고.. 과자 먹고 싶을 때 종종 만들어 먹던 과자였어요.

      • 검색해봤을때 라면땅 레시피만해도 여러가지가있는데 그중에 이게 가장 괜찮은방법인것같습니다. 새벽에 한번 만들어봤는데 이건 라면 태울일도없고 설탕이 고루 발라지니 참 편하고 쉽고 확실하네요 좋은 레시피입니다 ㅎ

      • 쉽게 잘 만드시고 맛있게 드셨다니 기분 좋으네요.
        이렇게 기분 좋은 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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