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제가 필립스 아방세 핸드블렌더 H1673 체험단에 선정되어 제품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800W의 힘 좋은 이 아이를 가지고 해독쥬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3년전부터 꾸준히 아침에 해독쥬스를 갈아마시기 때문에 핸드블렌더를 매일 사용하고 있는데요.
기존에 쓰던 것은 400W로 힘도 약하고 칼날이 무뎌서 곱게 분쇄하기엔 역부족이었어요.
그동안 한모금 마시면 이빨에 끼는 것이 많았던 해독쥬스!! 아방세 핸드블렌더야~~ 곱디 고운 쥬스로 부탁해!!
[믹서기추천] 필립스 아방세 핸드블렌더로 곱디 고운 '해독쥬스 만들기'
1. 재료 준비 (2인분 X 4일분)
▣ 주재료 (2인분 총 800ml )
* 삶을 재료 => 토마토(소)2개, 당근(소)1개, 브로콜리 2줄기, 양배추 큰잎 2장, 물 300ml
* 생으로 사용할 재료 => 사과(소)1개, 바나나(소)1개
* 1인분 =400ml
* 해독쥬스에서 재료 마다의 정해진 비율은 없더라고요. 저는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토마토,사과,바나나를 많이 넣은 편입니다.
* 위 재료 x 4배를 해서 총 4일치를 준비하겠습니다.
2. 재료 손질
(모든 재료의 깨끗한 손질 과정은 필수이므로 생략함)
▣ 당근, 양배추 : 빨리 익을 수 있도록 작게 썰어주세요.
* 나중에 다함께 분쇄할 것이기 때문에 예쁘게 모양 낼 필요 없어요. 속까지 잘 익고 분쇄가 잘 되는 정도로 작게 썰어주세요.
3. 요리 만들기
▣ 첫째 - 삶아야 하는 재료 ( 토마토,양배추,브로콜리,당근,물)을 냄비에 넣고 => 10분간 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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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 - 먹기 좋게 재료를 식혀주세요.
▣ 셋째 - 적당히 식은 재료와 사과,배를 넣고 믹서기(아방세 핸드블렌더 HR1673)로 슝슝~ 갈아주세요.
필립스 아방세 핸드블랜더 'HR1673'으로 만든 '해독쥬스'입니다.
800W의 강력한 힘으로 붕붕 갈아서 참 곱죠?
잘 모르겠다면~~~~
비교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왼쪽이 800W의 아방세 핸드블렌더로 분쇄한 것이고요, 오른쪽인 400W 일반 핸드블랜더로 분쇄한 것입니다.
오른쪽것 보시면 사과껍질이나 브로콜리 줄기 등이 작은 입자로 남아 있는데
왼쪽의 아방세로 분쇄한 쥬스는 전체적으로 입자가 일정하면서 곱게 분쇄되었습니다.
이렇게 고운 쥬스는 강력한 힘 뿐만 아니라 황금칼날 덕분이기도 한데요.
일반 스테인리스보다 6배가 단단한 티타늄 코팅칼날이 재료를 곱게~ 커팅하고
오래도록 튼튼하게 유지가 된다네요.
해독 쥬스 800ml를 분쇄하려면 대략 1분정도 스위치를 꾹~ 누르고 있어야하는데요.
보통은 버튼식이라 계속 누르고 있으면 엄지손가락이 아파오거든요.
아방세 핸드브렌더는 사진처럼 한 손으로 편하게 감싸 잡아 검지 손가락으로 가볍게 누르는 순간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게다가 빨간 스위치를 지긋~히 누르면 1에서 20까지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요.
처음엔 살짝만 눌러 큰 덩어리를 작게 만들어 준 후 나중에는 20단계까지 힘을 주면 모든 재료가 순식간에 분쇄됩니다.
분쇄하는 모습 직접 한번 보여드릴께요.
기존에 있던 400W 핸드블렌더는 사과 껍질을 곱게 분쇄하지 못했거든요.
아방세 핸드블렌더가 800W라니 특히 사과를 많이 넣어서 갈아 봤습니다.
다양한 속도조절 기능을 체험해 보고 싶어서
처음엔 1단계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속도를 올려봤는데요.
나중에 15단계이상부터는 회오리를 일으키며 속도가 붙더니
20단계에는 토네이도로 변신!! 순식간에 모두 분쇄가 되어 저도 깜짝 놀랬습니다.
3년째 우리 식구 건강을 지켜준 해독쥬스!!
그동안 힘 약한 핸드블렌더 때문에 마실 때마다 큰 입자가 이빨에 끼고 아주 거칠었었으나~
아방세 핸드블렌더로 곱게 갈아 목넘김이 아주 부드러워졌습니다.
마흔둥이 우리 집 큰 아들의 불평을 이제 그만 듣게 생겼네요.ㅋㅋㅋ
저와 같은 불평 속에 사는 이웃님들께 기특한 믹서기 ~ 힘 좋은 핸드블렌더로
필립스 아방세 핸드블렌더 HR1673 추천합니다.
필립스 아방세 핸드블렌더 HR1673에 대해 더 자세히 살펴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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