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 샐러드 · 2016. 3. 3. 08:30
브런치메뉴의 기본! 속살 부드러운~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요즘은 계속 외출과 외식으로 집에서 아침식사만 해서 브런치메뉴를 자주 소개하게 되네요. 저희 집은 새벽까지 재택근무를 하고 아침식사를 11시쯤 빵으로 하는데요. 브런치가 일상인 저희 집에서 단골 아침식사메뉴는 '프렌치토스트'입니다. 프렌치토스트는 딱딱해서 '쓸모없어진 빵 (pain perdu)'을 달걀과 우유에 푹~적셔 버터에 구운 프랑스에서 유래된 것인데요. 그래서인지 방금 나온 보들보들한 빵보다는 바게트나 오래되어 굳은 식빵으로 만들어야 더욱 맛있는것이 프렌치토스트입니다. 식빵 한봉지를 사서 몇일 두고 먹으면 딱딱해게 굳어버리는데요. 딱딱한 식빵을 속살 부드럽게 만들어 브런치메뉴로 즐겨보세요. 브런치메뉴의 기본! 속살 부드러운~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1. 재료 준비 ( 2인분 ) ▣ 주재료 : 식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