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품요리/육류요리 · 2021. 3. 3. 08:30
먹고 남은 탕수육의 매콤한 변신 '깐풍육'
언제부터인가.. 짜장면과 짬뽕만 시키기에는 왠지 허전한게 먹다 말은 느낌적인 느낌~ 셋뚜~셋뚜~마냥 탕수육까지 시키고 말아야 식사가 완성된 것 같은 만족감~ 저만 겪어보는 감정인가요? 사실 배고픔을 해결하기에는 짜장면 한그릇이면 되는데 굳이 탕수육까지 시키고 나면 남게 되는데요. 치킨은 먹고 남은 것도 맛있는데 탕수육은 차갑게 식은 것이 참 맛이 없어요. 달콤한 소스가 두번 먹기에는 질릴 때도 있고요. 탕수육이 좀 많이 남았다~~싶을 때 재활용해서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레시피 소개해보겠습니다. 깐풍육이라는 것인데요. 많이 아시는 깐풍기는 튀긴 닭고기를 매콤한 고추소스에 볶아낸 것이고요. 깐풍육은 돼지고기를 이용한 것입니다. 탕수육 소스에 단무지와 함께 서비스로 나온 양파까지 알차게 재활용해보겠습니다.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