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이기는 얼큰하고 시원한 맛 '오징어찌개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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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위에 왠 시원한 맛이냐구요?

한국인이라면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이

추운 몸을 확! 풀어주는 그런 속 시원~한 느낌 아시잖아요.

어제는 날씨가 추워져 뜨끈한 국물로 오징어 찌개를 끓여는데요.

오징어요리는 볶아서 많이 먹는데 특유 감칠맛이 있어 국물요리로도 좋답니다.

고추장 풀어 살짝 달면서 얼큰하고~ 콩나물을 넣어 시원하게~ 오징어찌개 끓여보겠습니다.

 

 

 

 

추위를 이기는 얼큰하고 시원한 '오징어찌개 만드는 법'

 

 

1 . 재료 준비 (2인분 x 2회)

 

▣ 주재료 : 오징어(큰것) 1마리, 콩나물 100g(1봉지=200g), 감자(중)1개, 양파(중)1/2개, 대파 20cm 한토막, 청양고추1개, 다시마국물 800ml

 * 밑국물로 멸치를 사용하는 것이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멸치맛 때문에 주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지 못할 때가 있거든요.  오징어 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천연 MSG가 많은 다시마만 우려 사용했습니다.

 * 다시마국물 800ml = 물 900ml + 7cm*7cm 다시마 1장

 

▣ 양념장재료(밥숟가락) = 고추장2, 고추가루1, 다진 마늘1, 소금 조금 (입맛에 맞게)

 

 

 

 

2. 재료 손질

(모든 재료의 깨끗한 손질 과정은 필수이므로 생략함)

 

▣ 오징어 : 질긴 껍질은 벗기기 => 대략 2 x 4cm 크기로 썰어주세요.

 * 국물요리라 숟가락으로 떠 먹어야하니 너무 길게 썰지마세요.

 

▣ 감자 : 0.5cm 두께 , 한입크기 (밥숟가락크기)로 썰어주세요.

 

▣ 양파 : 한입크기로 썰어주세요.

 

▣ 콩나물 : 깨끗히 씻은후 채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 대파, 청양고추 : 큼직하게 어슷썰어주세요.

 

▣ 양념장 만들기 :  고추장, 고추가루에 물을 조금 넣고 곱게 풀어주세요.

 

 

요리하기 직전의 재료 전체샷입니다.

사진을 보시고 재료 손질은 어떻게 했는지 빠진 재료는 없는지 체크해보세요.

 

 

 

 

3. 요리 만들기

 

▣ 첫째 - 냄비에 물,다시마를 넣고 15분정도 팔팔 끓이기 => 다시마 건져내주세요.

 

 

▣ 둘째 -  다시마국물에 양념장(고추장,고추가루,물), 감자,양파를 넣고 강불에서 한소끔(팔팔 끓을때) 끓여주세요. 

 

 

 

셋째 - 여기에 오징어, 콩나물을 넣고 냄비 뚜겅을 덮어 끓여주세요.

 * 오징어는 짧게 익혀야 색깔도 뽀얗고, 통통하고 , 부드럽습니다.

 * 콩나물은 뚜껑을 덮고 익혀야 콩비린내가 나지 않아요. 

 

 

넷째 - 오징어가 익었다면  입맛에 맞게 소금간을 해주세요.

 * 추가간이므로 이미 간이 입에 맞는다면 소금을 더 넣지 않아도 됩니다.

 

 

▣ 다섯째 - 마지막으로 다진마늘, 대파를 넣고 1분정도 더 끓여준 후 불을 꺼주세요. 

 

 

 

 

얼큰하고 시원하게 끓여낸 '오징어찌개'입니다.

 

고추장으로 맛을 내 얼큰하면서 살짝 단맛이 도는데요.

오징어 특유 감칠맛이 감돌면서 시원한 콩나물이 맛있는 조화를 이룹니다.

오징어를 오래 끓이면 색깔이 어둡고  크기도 쪼그라(?)드는데 데치듯 끓여내서 뽀얗고 살도 통통합니다.

 

 

오징어요리를 할 때는 질긴 껍질을 벗기는 것이 보기도 좋고 식감이 야들야들해요.

반대로 껍질에는 몸에 좋은 영양분이 있다고하니 영양과 맛! 선택하셔서 요리하세요.

 

 

매운 국물요리에는 꼭 청양고추를 넣는데요.

그러면 개운하게 매워서 훨씬 맛이 좋아집니다.

 

이번주부터 날씨가 추워진다는데요.

얼큰한 오징어찌개로 몸 속 시원~~하게 풀어 추위를 이겨보세요.

 

 

<오징어로 국도 끓여 봤어요~>

 

제목 클릭 ==>깔끔한맛 '오징어무국 끓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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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이 2개 있습니다.

      • 비밀댓글입니다

      • 맛있게 드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제가 이 찌개를 처음 먹어본 곳은 강원도인데요. 아무래도 강원도가 오징어랑 감자가 풍부해서 넣은 것같아요.
        감자를 넣으면 녹말이 배어나와서 국물이 묵직한데.. 무를 넣으면 시원하겠어요. 콩나물까지 있으니 해장용으로 좋겠네요.
        해장용으로 다시 한번 끓여봐야겠어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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