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살림의재발견 · 2016. 12. 15. 08:30
반값으로 집안을 뽀송하게 '습기제거제(제습제) 만들기'
겨울이면 집안의 따뜻한 공기와 바깥의 차가운 공기가 만나서 그늘진 방은 좀 습한데요. 겨울뿐 만 아니라 여름 장마철도 집안이 습하긴 말할 것도 없죠. 물론 저도 제습기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이불 안쪽처럼 짐에 막혀서 벽의 습기를 제습기가 미쳐 빨아들이지 못할때가 있어요. 그런 구석진 곳에는 습기제거제만 놓아도 습기를 쉽게 제거 할 수 있는데요. 시중에서 700~1000원정도 하는 습기제거제를 염화칼슘과 방수투습지만 사서 리필하면 반값에 집안을 뽀송하게 할 수 있습니다. 염화칼슘은 자신의 무게의 14배이상 물을 흡수 할 수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눈을 녹이는 제설제로도 쓰이기 때문에 마당있는 단독주택 사시는 분들께 두루두루 필요한 품목 되겠습니다. 반값으로 집안을 뽀송하게 '습기제거제 만들기' 1. 재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