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침 & 전 · 2013. 10. 5. 11:30
속살이 부드럽고 고소한 '콩비지전 만드는법'
어제 개천절 쉬는날~ 오랜만에 딸들이 모여 친정어머님 모시고 근처 맛있는 식사를 하러 외출했었어요. 콩요리전문점이었는데.. 이런집은 입구에 두부를 만들다 남은 '콩비지'를 손님들이 가져가게 해놓잖아요. 비지찌개도 끓여먹을 수 있고 부침개도 만들어 먹을 수있어서 ~ 저도 늘 한봉지씩 가져옵니다. 양이 제법되어서 반은 찌개끓이고 오늘은 나머지 만으로 부침개를 만들어볼께요. 속살이 부드럽고 고소한 '콩비지전 만드는법' 1.재료준비 (4인분) ▣ 주재료 : 콩비지 1밥그릇 가득, 부추 1/4단(한움쿰), 쪽파 한움쿰, 부침가루 2국자, 물 4국자, 식용유 * 저의 재료비율은 부드러운 식감에 콩맛을 더 느끼도록 부침가루를 적게 넣었어요. 쫄깃하고 단단한 식감을 원하면 부침가루를 더 넣어시면됩니다. ▣ 양념재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