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봉구네이야기 · 2021. 1. 8. 08:30
코로나와 한파에도 꿋꿋한 슬기로운 집콕 생활
이번 겨울은 코로나에 한파에 폭설까지 내려서 강제 집콕을 하고 있습니다. 이웃님들도 같은 처지이실 것같은데 집에서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원래 뼛속부터 집순이라서 전공 살려 매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심지어 얼굴 빛까지 좋아지고 있는데 집에만 있어야하니 당췌~ 미모를 보여줄 기회가 없네요. 코로나에 한파 + 폭설이라는 극한 상황에서 잘 지내고 있는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코로나와 한파에도 꿋꿋한 '슬기로운 집콕 생활'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모이는 상점을 피하고 있으니 아쉬운게 한두개가 아닌데요. 그 중에 아쉬운 점은 갓 구운 빵을 못먹는 것이었고 그 옆에 갓 뽑은 커피를 두고 카페에서 멍 때리기를 못하는 것이었죠. 멍~생활을 집에서도 할 수 있게 빵은 냉동 생지를 사서 아침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