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살림의재발견 · 2021. 12. 28. 08:30
누가 봐도 새로 시켰어~ '먹고 남은 탕수육 요리 3가지'
혼자 먹어도~ 둘이 먹어도~ 셋이면 당연히!!! 중국요리는 시킬때 짜장면 딸랑~하나는 상당히 아쉬운데요. 왠만하면 짜장면, 짬뽕에 탕수육까지 주문하게 됩니다. 양이 많아 남겨야 한다면 면요리는 불어터져서 다시 못먹으니 탕수육을 남기게 되는데요. 남은 탕수육 다시 드셔보셨죠? 처음 먹었던 그맛이 아닌것은 당연한데 너~~~~~무 맛이 없지 않아요? 후라이드 치킨은 다시 데워 먹으면 먹을만 한데 탕수육은 전혀 아니올시다~ 그 맛 아닌가요? 고기를 튀김가루에 튀겼다면 다시 데워도 바삭까지는 안바래도 부드러워지기라도 하는데요. 탕수육은 전분에 튀겼기 때문에 다시 데우면 여전히 딱딱~퍽퍽합니다. 그래서 탕수육을 재활용해 드실 때는 어차피 바삭하게 복구는 못하니 딱딱하지 않게 소스를 충분히 더해 촉촉하게 요리하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