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맛 진하게~ 촉촉하게~'함박스테이크(소스) 만들기'

SINCE 2013

지난 6월에 일본 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다시 보는데

맛있게 먹은 함박스테이크 사진을 보고니 급 땡겨서 만들어 봤지요.

함박스테이크 고기 반죽이 재료가 은근 많이 들어가서 준비할게 많아요.

그런데 소스만 올려먹는 맛 뿐만 아니라 치즈, 달걀후라이를 올려 맛는 맛이 다 달라서~

한번의 식사에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 고생할 만합니다.

양을 넉넉히 준비한다면 다음날 햄버거 패티로 이용할 수 있어서 1타 2끼를 해결 할 수 있는데요.

보통은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섞어서 만드는데요.

소고기의 비유를 높여서 고기 맛은 진~~하게

살코기만 넣으면 퍽퍽해서 약간의 기름이 있는 '돼지고기목살'넣어 촉촉하게 만들어보겠습니다.

 

 

 

고기 진하게~ 촉촉하게~'함박스테이크(소스) 만들기'

 

 

1. 재료 준비 ( 4인분 반찬 )

 

▣ 고기반죽재료 : 소고기 다진것 400g, 돼지고기(목살) 다진것 200g, 빵가루 1종이컵, 양파(대)1/2개, 달걀(소) 2개, 다진 마늘 1밥숟가락, 소금 1/4 밥숟가락, 후추 1/8밥숟가락, 우유4밥숟가락

 * 고기는 둘다 살코기만 있으면 퍽펄하니 소고기는 살코기 아무거나~ 돼지고기는 목살정도의 기름이 있는 것을 사용하는게 촉촉합니다.

 * 빵가루가 없다고 밀가루를 넣으면 맛이 훅~ 떨어집니다.

 * 버터를 넣고 만든 빵의 가루이기 때문에 밀가루 보다 훨씬 맛이 좋아요.

 * 고기 맛을 진하게 내려면 소고기를 더 많이 넣는 것이 좋은데요. 저는 소고기(2):돼지고기(1) 비율로 넣습니다.

 * 굽지 않은 상태의 고기패티 '지름 7cm & 두께 1cm 정도의 크기' 8장 나오는 양입니다.

 

▣ 소스재료 (밥숟가락)  : 양파(대) 1/2개, 버섯 2줌,  케찹 6, 설탕3, 간장3, 식초2, 물 200ml, 버터1

 * 살짝만 볼록 올라오게 담은 밥숟가락의 양입니다.

 * 저는 냉장고에 있던 느타리 버섯 2줌을 사용했지만 일부러 준비한다면 양송이버섯  8개 준비하세요.

 *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만드는 소스입니다. 전분을 풀지않아 소스는 걸죽하지 않습니다.

 * 간편하게 시판용 스테이크 소스를 이용해도 됩니다~

 

▣ 기타재료  : 식용유4밥숟가락

 * 기호에 따라 치즈, 달걀 후라이를 올려드셔도 되고, 밥, 빵, 샐러드를 곁들일 수 있습니다.

 

 

 

2. 재료 손질

(모든 재료의 깨끗한 손질 과정은 필수이므로 생략함)

 

▣ 양파(고기반죽용) : 성인세끼손톱 1/2크기로 작게 썰은 후 => 팬에 노릇하게 될때까지 볶아주세요.

 * 양파를 볶아 넣는 이유는 일단 볶으면 단맛과 풍미가 진해져서 생양파보다 더 맛있습니다.

 * 또 다른 이유는 생양파를 고기 반죽에 넣으면 나중에 구울때 물이 생기고, 물이 생기면서 고기패티가 너덜 너덜 찢어집니다. 

 * 때문에 볶아서 수분을 제거한 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 양파를 볶을 때는 주걱으로 계속 저어서 수분을 날려가면서 볶아주세요.

 

 

▣ 고기반죽 : 큰 양푼에 소고기 다진 것 400g, 돼지고기 다진 것 200g, 볶은 양파, 빵가루 1종이컵, 달걀2개, 다진 마늘 1, 소금 1/4, 후추 1/8. 우유 4를 넣고 => 5분간 열심히 치대준 후 => 빵가루가 수분을 흡수하도록 20분간 그대로 두세요.

 * 수제비 반죽 처럼 열심히 치대야 재료가 서로 잘 섞이고~ 잘 뭉쳐서 팬에 부칠때 찢어지지 않습니다.

 

 

▣ 양파(소스용) : 0.3cm 두께로 얇게 채썰어주세요.

 

▣ 버섯 : 밑둥을 잘라내고 갈래 갈래 찢어주세요.

 * 양송이 버섯은 0.5cm 두께로 썰어주세요.

 

▣ 소스 : 그릇에 물 200ml, 케찹6, 설탕3, 간장3, 식초2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요리하기 직전의 재료 전체샷입니다.

사진을 보시고 재료 손질은 어떻게 했는지 빠진 재료는 없는지 체크해보세요.

 

 

 

3. 요리 만들기

 

▣ 첫째 - 중불에 달구어진 팬에 버터 1을 녹이고 => 양파,버섯이 익을때까지 볶아주세요.

 

 

▣ 둘째 - 볶은 재료에 소스(물+케찹+간장+설탕+식초)를 넣고 => 팔팔 끓으면 3~4분간 더 끓인 후 불을 꺼주세요.

 * 집에 있는 흔한 조미료로 만드는 간단 소스입니다.

 * 전분물을 풀지 않아 걸쭉하지 않지만 맛은 시판용 스테이크 소스에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 셋째 - 고기반죽을 지름 7cm, 두께 1cm 크기로 동그랗게 만들어주세요.

 * 고기반죽을 불에 구우면 수축하면서 크기는 작아지고 두꺼워집니다.

 * 때문에 반죽을 처음부터 두껍게 만들면 수축해서 더 두꺼워지고~ 겉은 타고 속은 안익을 수 있습니다.

 

 

▣ 넷째 - 중불에 달구어진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 고기패티를 올려 앞뒤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 다짐육은 노출(?)된 핏물 때문에 금방 탑니다. 때문에 식용유를 넉넉히 둘러주세요.

 * 자주 뒤집으면 고기가 찢어지니 1~2번만 뒤집어주세요.

 * 치즈를 올리고 싶다면 마지막으로 뒤집었을 때 올려주세요.

 

 

▣ 다섯째 - 고기 패티를 접시에 담고 소스를 위에 끼얹어주세요.

 * 입맛에 따라 달걀후라이, 샐러드, 밥, 빵을 곁들여 드세요.

 

 

 

고기 맛은 진하고 식감은 부드러운 '함박스테이크'입니다.

 

함박스테이크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섞어서 패티를 만드는데

비율이 만드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저는 진한 고기 맛을 내려고 소고기를 더 넣는 편이고요.(소고기2:돼지고기1)

두 고기 모두 살코기만 넣으면 좀 퍽퍽해요.

그래서 돼지고기는 지방이 좀 붙어 있는 것을 사서 직접 다져 넣습니다.

 

 

그리하여~ 빵가루와 양파가 들어갔어도

 고기만 다져 넣은 것처럼 진한 고기맛을 가졌고요.

돼지고기의 지방이 고소할 뿐만 아니라 마치 육즙처럼 촉촉하게 해줍니다.

 

 

함박스테이크는 소스만 올려 드실 수도 있지만

치즈를 올려 녹여 먹는 맛!, 반숙의 달걀 후라이와 함께 먹는 맛~ 여러 가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밥을 곁들이면 푸짐한 한그릇요리로 드실 수 있는데요.

샐러드를 곁들이면 더 없이 좋은 한그릇 요리지요.

저도 보통 때 같으면 샐러드를 곁들였을텐데~ 

사실  제가 자동차를 크게 긁고 온 직후라서.. 찜찜한 마음에 세상 귀찮아서 샐러드는 생략했습니다.ㅋㅋㅋ

 

 

치즈가 녹아 들어간 함박스테이크는 좀 더 부드럽고 고소~~~하지요.

고기 패티는 구우면 수축되면서 두께는 좀 더 두꺼워집니다.

그래서 처음에 1cm로 두께를 잡아줘도 사진처럼 두툼한 패티가 되지요.

 

오랜만에 만들어봤는데 역시 고기는 진리입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밥 조금~ 고기 많이 먹고~ 배는 터질 듯 부르면서~

나름 저탄수화물식사했다고 살은 덜 찔거라며~

행복한 식사했습니다.

 

 

 

< 밥 대신 샐러드 파스타 곁들여보세요~>

 

 제목 클릭 => 상큼한 채소로 가볍게 즐기는 브런치메뉴 '샐러드파스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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