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살림의재발견 · 2015. 10. 28. 08:30
아파트만큼 편하게~ '실용적인 전원주택 주방인테리어'
저는 30년 가까이 아파트에서만 살아왔는데요. 이미 이것저것 설치되어 있는 아파트와 달리 전원주택은 하얀 시멘트 벽 뿐 모든것을 집주인이 설치해야해서 난감했습니다. 요즘 세상에 없는 간큰 남자! 하루 4끼(술상포함)를 먹는 신랑 때문에 주방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아서 효율성을 선택했는데요. 예쁘기 보다는 저렴한 비용으로 실속있게~ 실용적인 소품을 넣은 단독주택 주방인테리어 소개합니다. 아파트만큼 편하게~ '실용적인 전원주택 주방인테리어' ㅈ희 집은 사진 속의 현관 중문을 열고 들어오면 왼쪽에 주방관이 있는데요. 요즘 대세는 거실에 훤희 보이는 오픈형입니다만 저는 냉장고와 식탁을 옮길 수 있는 입구만 남겨놓은 ㅁ자형입니다. 주방공간을 숨긴 이유는 주방에서 발생하는 음식냄새가 거실, 안방까지 퍼지는것도 싫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