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여행 · 2015. 8. 14. 08:30
바다~계곡 둘다 놓치지 않은 휴가 '보령(대천)여행 알차게 즐기기'
여행일을 하는 신랑 때문에 국내여행은 여러곳을 다녀봤는데요. 늘 새로운 곳을 가야해서 한 곳을 여러번 가지 않지만 서울/경기에서 2시간거리로 가까워 하루 쉬다 오기 좋은 보령은 자주 가게 됩니다. 15년전 시골 바다가가 신도시처럼 단장해서 깨끗하게 번화했고 음식점,숙박시설 다양해서 편리하기도한데요. 서해바다지만 물맑고 드넓고 완만한 대천해수욕장!! 아직 휴가를 못가셨다면 가까운 대천으로 떠나보세요. 바다~계곡 둘 다 놓치지 않은 휴가 '보령(대천)여행 알차게 즐기기' 대천해수욕장을 처음 간것은 13년전 회사 워크샵 때문인데요. 그때도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던 번화했던 해수욕장이었는데 매년 조금씩 달라지더니 신도시처럼 깨끗하게 정리되어 마치 해운대나 인천 월미도와 비슷해졌어요. 물론 조용하게 쉬다 오기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