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봉구네이야기 · 2015. 2. 18. 08:3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웃님들~ 201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분들 함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오늘 시어머님과 명절음식을 만들테고 내일은 아침 일찍 일어나 제사지내고 가족들과 함께 아침 식사 맛있게 먹고 시부모님께 새배도 드리고 조카들에게 새배도 받고 있을꺼예요. 그리고.... 휴~~ 남은 설겆이하고 제기용품 닦아 정리해야겠죠? 아줌마의 명절은 다 이렇죠뭐~ㅋㅋㅋㅋㅋ 신랑이 눈치껏~ 이것 저것 도와주니 명절 오전에는 행사 후다닥~ 치루고 거제도 바닷가로 바람쐬러 갈꺼예요. 고달플것같은 아줌마 명절은 이렇게 행복하게 마무으리~~~ 이웃님들도 행복한 명절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