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 추석 연휴 행복하게 보내세요.

9년쯤 요리블로그 운영을 하면서 명절인사는 꼭 했었는데

지난 해는 못했죠.

더이상 사진을 찍지 않아 그냥 보여드릴 사진이 없어서 ....

제삿상 차리는 마음이 무거워서 인사를 못했는데요.

올해는 까발랄냥 봉구를 만나서 이렇게 귀여운 사진으로 인사를 전합니다.

 

 

즐거운 명절인데 살짝 미소라도 짓게 해드릴 만한 사진이 없었어요...핑계지만,

귀여운 봉구와 함께 추석 인사드립니다.

 

 

 

 

가족분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 나눠드시면서~

행복하고 건겅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번 연휴는 6일정도로 길어서

가족들 다 챙기고 쉴 여유가 있어서 다행이죠?

 

 

 

저는 오랜만에 거제도 시댁으로 갑니다.

신랑도 만나고

언제나 따뜻한 나의 가족, 시댁 식구들과 맛있게~ 재밌게 보내다 오려고 해요.

 

 

봉구는 집에 두고 갈 예정이라~ (펫시터가 봐줄겁니다)

아마 집에 돌아오면 처음 본 아줌마 마냥~ 까칠하게 나올테지만,

냥집사의 운명이려니~~~~ 주인님 잘 모셔서 사이좋게 지내겠습니다.

이웃님들 해피~ 추석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