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봉구네이야기 · 2018. 7. 20. 08:30
18년7월 봉구네 전원일기 '시골 밤은 안더워 좋아요'
요즘 너무 덥다보니 누구나 하루에 한번쯤은 날씨 얘기를 하는데요. 제가 사는 경기도 화성시~ 시골도 덥습니다. 아침에 빨래 널면 해가 지기도 전에 빳빳~~하게 말라있고 어제 밭에 촉촉하게 물을 주었는데 점심때 나가면 사막 맹키로 바싹~말라있을 정도니까요. 다행히 아직 시골은 열대야가 없어서 밤에는 덥지 않아.. 그래도 시골이 낫구나~ 싶습니다. 재택 근무를 해서 하루종일 집에만 있는 저야 말로~ 근처 번화가조차 한발짝도 내딪지 않는 레알 시골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무더운 여름날의 시골 아줌만의 일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8년7월 봉구네 전원일기 '시골 밤은 안더워 좋아요' 지난 6월에는 어찌나 비가 쏟아지던지.. 빨래를 못해서 맑은 날씨가 그리웠었는데요. 그 그리움도 잠시~ 7월부터 맑은 날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