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 샐러드 · 2016. 12. 9. 08:30
겉은 바삭~속은 부드러운 색다른 간식 '시리얼토스트 만들기'
제 손으로 밥해먹기 시작해서 어언~~~~ 11년 이정도 된 아줌만들의 공통점은 '남이 차려준 밥상이 제일 맛있다' 저도 제 손맛이 요즘 질릴 때인데요. 외식할 식당하나 없는 시골살이 하면서 밥한끼 먹으러 옷 차려입고 차끌고 나가기 귀찮아서 생각해낸 것이 내 아이디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색다른 요리를 따라해보자!!! 최근 건강하게 살아보겠다고 달달한 간식을 끊고 살아서 ~ 심한 후유증에...이러다 스트레스로 병길것이다...라고 애써 핑게를 대고~ 색다른 간식을 따라해봤습니다. 달걀물을 먹인 부드러운 프렌치토스트에 시리얼을 입혀 구운 것인데요. 바삭하게 시작해서 달콤함이 사르르 퍼지다가 부드러움으로 마무리 되는 멀티플레이 좀 할 줄 아는 간식입니다. 겉은 바삭~속은 부드러운 색다른 간식 '시리얼토스트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