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살림의재발견 · 2017. 6. 2. 08:30
버리기 아까운 '동굴양초 간단하게 해결하는 법'
요즘은 분위기 잡다가 사람 잡는다고~ 양초(향초)가 유해하다해서 그 유행이 좀 사그러 들었는데요. 향기를 담고 있는 향초는 직접 사기도하고 선물로도 주고 받으면서 집에 한두개쯤은 있었잖아요. 저도 화장실,식탁, 침대 옆등.. 여러 곳에 두려고 사거나 선물로 받은 것등 해서 몇개 집에 있습니다. 그러나 더이상 쓰지는 못하고.. 버리기 아까운 상태로 보관만 하고 있는데요. 향초를 반정도 쓰고 나면 가장자리는 남아 있는데 심지 주변만 깊에 녹아서 마치 동굴처럼 생겨서 더이상 쓸수가 없잖아요. 이런 것을 '동굴양초'라고 합니다. 그런데 신랑이 어디서 봤다면 호일 하나로 동굴모양을 싹~해결해주네요. 좋은 음식과 정보는???? 나눠야지요~ 간단하게 알려드릴테니 처치곤란 동굴양초! 해결해서 오늘밤 촛불로 분위기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