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봉구네이야기 · 2019. 9. 6. 08:30
지금이 예뻐요 - 19년 9월 봉구네 전원일기
매월 쓰는 전원일기는 늘 중순쯤에 소개를 했었는데요. 9월의 전원일기는 좀 일찍 포스팅하겠습니다. 음...늦여름쯤이 저희집이 가장 예쁠때라서 자랑하고 싶기도하고요. ㅋㅋㅋ 사실 오늘은 요리를 하나 소개했어야했는데 비가 많이 많이 내린다는 핑계로 장을 보러가지 않아서 새로운 요리를 못했어요. 어제는 진짜 먹을게 없어서 라면 끓여먹었다는~ ㅠㅠ 그래서 오늘 이웃님들과 수다 떨 이야기가 없어서 뜬금없이 '9월의 봉구네 전원일기'를 써봅니다. 지금이 예뻐요 - 19년 9월 봉구네 전원일기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적당히 시원하고 미세먼지 없이 맑기만 해서 이웃님들도 '날씨 참 좋다~'라고 감탄하실만 했어요. 저희집도 늦여름 배롱나무가 꽃 필때가 가장 예쁠때 입니다. 하얀 집을 배경으로 진분홍 배롱꽃이 만개를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