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릇요리/볶음밥 & 덮밥 · 2019. 10. 7. 08:30
톳밥 만드는 법- 매일 먹는 밥도 건강하게
몸에 좋은 것은 맛이 없는게 많은데요. 맛이 없으니 아무리 몸에 좋다한들 잘 먹어지지 않고요. 제가 지금 40대인데 더 나이드신 분들은 아직 젊고 건강할 나이라고들 하십니다. 그런데 제 나이쯤부터 노화를 처음 겪기 시작하면서 과장하자면 충격을 받는 시기랄까요? 좀 더 나이가 들면 이 노화도 익숙해져서 그러려니 할텐데.. 하여튼 그 충격이 곧 불안감을 가져오고 결국 건강을 챙기게되더라고요. 밥 하나 짓는데 주저리 주저리 이유가 길죠? 몸에 좋은데 맛이 없어서 먹기는 싫은 것은 밥 지을때 넣어보세요. 요리라고 할것도 없이 그냥 밥 지을때 넣기만 하니 만들기도 쉬워요. 탄수화물도 좀 적게 먹게되고 건강한 식재료를 거부감없이 많이 먹게 되더라고요. 오늘의 맛 없지만 건강한 식재료는 '톳'인데요. 무기질이 풍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