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살림의재발견 · 2020. 12. 11. 08:30
안 입는 옷의 신박한 재활용 '패브릭소품 3가지'
저같은 '옛사람'은 옛날에는... 옷이 떨어질때까지 입다 버렸습니다. 요즘에는 원단도 워낙 튼튼하게 잘 나오고 싸고 예쁜 옷도 많으니 찢어지고 떨어질때까지 입지는 않잖아요. 더군다나 '유행'이라는게 있어서 안 입게 되는 옷이 누구나 몇벌쯤 갖고 계실텐데요. 원단이 굳이~ 너무~ 야속하게도 멀쩡해서 버리기 아까워 보관만 하실꺼에요. 그렇죠? 저도 같은 증상에 시달려 온지 꽤 오래되서 그 마음 이해합니다. 장롱 문 열때마다 버릴까 말까~ 한쉼 쉬지 마시고 패브릭 소품으로 만들어 보세요. 요즘 셀프 인테리어 하시는 분들 많잖아요? 멀쩡해서 버리기 아까운 옷으로 집을 예쁘게 꾸밀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신박한 재활용법'을 3가지 소개해보겠습니다. 재봉틀이 있다면 더욱더 다양하게 재활용 할 수 있지만 그냥 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