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품요리/해산물요리 · 2018. 7. 23. 08:30
더위에 도망간 입맛 찾아주는 상큼새콤함~ '소라무침 만들기'
그동안 제가 사는 시골에는 열대야가 없었는데 어제는 새벽부터 하루종일 덥더니 그 다음날 새벽까지도 덥더라고요. 더울때는 음식 만들기도 귀찮은데 그래도 먹고 살아보겠다고 지지고 볶아 놓아도 입맛이 없어 먹기 싫더라고요. 이럴때는 매콤~새콤한 음식이 입맛을 자극해서 살려주기도하는데요. 그런 매콤 새콤한 요리에는 무침이 최고지요. 무침은 가스불 켤일도 적고, 다양한 채소를 듬뿍 넣으니 수분도 보충되고 소화도 잘되고~ 비타민도 많으니 피로 회복에도 좋고~ 얼마전에 소개한 골뱅이 무침이 또 먹고 싶어서 이번에를 '삶은 소라'를 상큼~하게 무쳐봤습니다. 간이 되어 있는 통조림 골뱅이와는 조금은 달리 요리해야 맛있으니~ 뭐~ 골뱅이무침이랑 똑같겠지~~~ 그냥 지나치시면 안됩니다. 더위에 도망간 입맛 찾아주는 상큼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