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살림의재발견 · 2021. 3. 26. 08:30
봄날 주말 느긋하게 즐기는 '달걀 브런치 요리 3가지'
불과 몇년전만 해도 봄꽃이 피는 순서가 있었어요. 매화랑 산수유, 목련이 피고 나면 개나리, 벚꽃이 피어서 봄 내내 꽃이 피고 지는 나날의 연속인데요. 재작년부터인가~ 꽃들이 한꺼번에 팡팡 터지니.. 짧아서 아쉽긴해도 봄을 제대로 느낄 수 있게 더 화려해지긴 했어요. 요즘 밖에 나가면 하얀 목련~매화~벚꽃도 피어있고 노란 개나리, 산수유도 피고 그 바탕색은 하루가 다르게 푸르게 바뀌는게 보입니다. 그러나, 코로나 때문에 봄나들이 제대로 못하는 아쉬눈 봄날 주말인데요. 어차피 하루종일 집에 있어야하니 늘어지게 늦잠 주무시고 커피와 브런치로 여유있는 주말 아침 맞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구하기 쉽고~ 호불호 없는 맛~ 달걀로 만든 브런치 메뉴 3가지를 소개해보겠습니다. 봄날 주말 느긋하게 즐기는 '달걀 브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