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 샐러드 · 2017. 2. 27. 08:30
향긋하고 고소해서 끝없이 먹히는 '달걀부추샌드위치 만들기'
대전에 유명한 빵집 성심당에 가면 튀김소보루와 부추빵을 줄서서 사먹어야할 정도로 인기 빵이 있어요. 제 입맛에는 튀김소보루보다는 부추의 향긋함이 있는 부추빵이 더 맛있더라고요. 맛있는 것을 보면 저는 '요고요고 집에서 만들어 보고 싶다~'라고 생각하는데요. 성심당의 부추빵은 부추가 많이 들어가 담백 깔끔한 맛인데요. 제 실력으로는 빵으로까지 만들지 못하니 식빵으로 간단하게~ 향긋한 부추와 함께 초딩 입맛 신랑의 취향에 따라 달걀~햄~을 넉넉히 입에 짝짝 붙게 만들어보겠습니다. 향긋하고 고소해서 끝없이 먹히는 '달걀부추샌드위치 만들기' 1. 재료 준비 (2인분 ) ▣ 주재료 : 식빵 4장, 삶은 달걀(소) 2개, 부추 16줄기, 베이컨 4줄( 대략 10cm정도로 짧은 것), 식용유1/2밥숟가락. ▣ 양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