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 & 김치/밑반찬 · 2017. 3. 13. 08:30
바쁠 때 후다닥 끓여도 맛내주는 '백종원 맛간장 만들기'
지난주 TV에서 백종원님의 찌개맛을 간단하게 살려주는 '맛간장'을 보고 저도 만들어 봤는데요. 국물요리 만들때는 밑국물로 멸치,황태,건새우등을 우려서 만들다보니 손도 더 가고 요리시간도 길어지잖아요. 그런데 바쁠때나 간단하게 요리하고 싶을때는 밑국물을 내지않으면 국물맛이 좀 떨어지긴해요. 그런데 백종원님이 맛간장을 소개해서 저도 간단하게 요리할때 사용하려고 만들어 봤는데요. 모든 국물요리의 맛을 마법처럼! 살려주는 것은 아니고요. (방송에서 마치 마법의 양념처럼 호들갑이지만 그정도까지는 아닌듯~) 제대로 멸치나 다시마 우려서 사용하시는게 감칠맛이 좋고요. 그런데 저는 갑자기 칼국수,우동 먹고 싶을때.. 밑국물 만들기 귀찮을때~ 그냥 맹물에 맛간장 몇숟가락 넣으니 간단하고 국물맛이 괜찮더라고요. 바쁠때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