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살림의재발견 · 2020. 4. 22. 08:30
다 쓴 펜(수성/유성) 새것처럼 만드는 심폐소생술
제가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자주는 못해도 꾸준히~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또 한동안 뜸했습니다. 한 일주일은 각막을 다쳐서 잘 볼수가 없어서 요리 패스~ 그리고 요즘은 위염이 심하게 찾아와서 죽만 사다 먹는 형편이라 또 요리패스~ 이러다 단골손님 놓칠까 영업차원에서 간단하게 포스팅합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문서를 작성하는 때라서 집에서 펜으로 글씨를 쓸일이 많지는 않아졌는데요. 그런데 매직이나 네임펜 같은 경우는 가끔 필요할때가 있잖아요. 저 같은 경우, 식재료를 소분했을때 지퍼백이나 양념통에 메모할때 네임펜이 필요하더라고요. 꼭 필요한데 자주 사용하지는 않아서 오래 방치해두면 잉크가 말라서 안나오는 경우 있으시죠? 사놓고 두세번 정도 밖에 안섰는데.. 말이죠. 아깝게 버리지 마시고 간단한 방법으..